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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14, 2025

<제603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5월 14일 수요일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단합하여 추방 어려움 이겨내자” 이민자·유학생 위한 촛불 연합기도회… 신앙 공동체 진정한 모습 드러내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이 보교, 테스크포스 뉴욕 대표 조원 태 목사)와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동찬)가 주최한‘이민자/ 유학생을 위한 촛불 연합기도회Kindling Hope: A Candlelight Vigil for Immigrants’8일(목) 오 후 7시30분 친구교회(담임 빈상석 목사)에서 열렸다.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는“오 늘 기도회는 강력한 이민정책 속 에서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서류미비자, 싱글맘, 드리머, 유학 생, 소상공인들을 위로하고 용기 를 북돋우기 위한 자리” 라며,“참 된 신앙의 실천은 눈물로 아픔을 나누고, 손을 맞잡으며 서로를 지 지하는 거룩한 연대이다. 이 기도 회는 따뜻한 공동체의 품 안에서, 혼자가 아님을 깨닫는 시간이다. 이민자들이 느끼는 두려움과 상처 를 함께 짊어지며, 현실의 어두움 속에서도 촛불처럼 결코 꺼지지 않을 희망을 밝히자. 그리스도의 희망을 나누는 신앙 공동체의 진 정한 모습을 선명하게 드러내자” 고 말했다. 기도회는 이준규 목사(뉴저지 이보교 위원장)의 환영인사로 시 작해 김대호 목사가 이끄는 이보 교 찬양팀의 찬양이 있었다. 입장 시 모든 참석자들은‘기도카드’ 에 자신이 이민생활 속에서 느끼는 가장 큰 두려움을 적었고, 이 카드

촛불기도회 기도카드. [사진 제공=이보교]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와 시민참여센터가 주최한‘이민자/유학생을 위한 촛불 연합 기도회가 8일 친구교회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이보교]

는 예배 중간‘두려움 낭독 및 기 도’시간에 사용됐다. ◆ 용기와 희망의 간증들 한 성도는 낯선 땅 미국에서 언 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살아온 경험을 나누었다. 그는 작은 촛불 같은 이민자들의 삶이 결코 꺼지 지 않는 용기와 희망의 상징임을 강조했다. 또 다른 중국계 이민자 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경제적 어려움과 신분 문제로 겪었던 고 통을 나누며, 자녀가 대학에 가기 전 신분이 안정되기를 간절히 바 랐다. 한 유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신분 문제로 극심한 불안에 휩싸 였던 경험을 간증했다. 이어 반 이민정서 속에서 어려 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기도문이 낭독됐고,‘꺼져가는 촛불처럼 위 태로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그들과 함께 바람을 막고 서 있게 하옵소

서’ 라는 간절한 기도를 올렸다. ◆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Kindling Hope’ 의 하이라이 트 중 하나는 박동규 변호사의 인 도로 촛불을 든 참석자들이 둥글 게 모여 두려움을 나누는 시간이 었다. 참여자들은 기도카드에 적 힌 두려움들을 낭독하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혐오와 악의 확산 속에서도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이 땅에 세워지기를 기도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소수민족 이민자로 서 느끼는 깊은 불안감을 고백하 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높은 망대 에 세우시고 안전하게 보호하시기 를 간구했다. 세 번째 기도문은 서류미비자 들이 참된 자유를 누리며 두려움 을 이겨낼 수 있도록, 그들 곁에 함께하는 이웃들의 사랑을 깨닫게

해달라는 내용이었다. 네 번째 참 석자는 자신의 동생 가족과 친구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시 편 91편을 붙들고 주님의 보호하 심을 간구했다. 마지막 기도문은 서류미비자 친구들을 돕지 못하는 무력감과 미안함을 나누며, 그들에게 용기 와 희망이 전해지기를 바라는 간 5월 15일(목) 5월 16일(금) 5월 14일(수) 비 비 비 절한 기도로 마무리됐다. 최고 63도 최저60도 최고 73도 최저 62도 최고 71도 최저 61도 참석자들 대부분이 깊은 눈물 5월 1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을 흘리며‘하나님께서 우리의 두 려움을 알고 계신다’ 는 확신을 되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438.74 1,389.26 1,427.80 1,400.20 N/A N/A ◆ 공동체 기도·찬양 시간 참석자들이 적어낸 기도제목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 와‘선한 이기는 사랑의 빛이 될 것을 다짐 을 바탕으로 김진우 목사가 합심 능력으로’ 의 찬송을 함께 불렀다. 했다. 기도를 인도했다. 그는“믿음의 사 최영수 변호사는 마무리 발언 ◆ 남겨진 불빛, 이어진 희망 람들은 서로를 위로하고 관심을 에서“우리는 같이 이 땅에 살고 기도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가지며 함께 울 수 있다” 고 전하 있는 이민자를 서로 보듬고 우리 눈시울을 붉히며‘희망을 되찾았 며, 모든 기도를 하나님께서 이미 의 이민스토리를 계속 이야기하 다’ 고 고백한 사람도 있었고, 서로 들으신다고 전했다. 기도가 이어 자” 고 말하고“결코 혼자가 아니 의 손을 잡으며 웃음 짓는 모습도 지는 동안 예배당 곳곳에서는 흐 다. 주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며 보였다. 주최측은“남겨진 촛불의 느낌이 새어 나왔고, 촛불의 빛 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 기도는 작은 불빛이 되어 서로의 래 서로의 손을 맞잡고 간절히 기 민자보호교회가 언제나 낮은 자리 마음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 고 도했다. 기도가 마무리된 후에는 에서 이웃과 함께하며, 두려움을 전했다.

NJ 예비선거 유권자등록 20일 마감… 서둘러 등록하고 꼭 투표하자” 시민참여센터·민권센터‘유권자등록-투표하기 캠페인’마지막 박차 뉴저지주 △예비선거일은 6월 10일(화) 이다. △신규 유권자 등 록 마감일은 5월 20일(화) △우편 투표용지 신청 마감일은 5월 20일 (화) △사전 투표일은 6월 3일(화) 부터 6월 8일(일)까지 이다. 투표 시간은 3~7일 오전 10시~오후 8 시, 8일 오전 10시~오후 6시 우편 투표는 신청서 마감 6월 3 일(화), 투표지 우편소인 마감 6월 10일(화), 투표지 선거관리위원회 직접 접수 마감 6월 10일(화), 우편 투표지 선거관리위원회 접수 마감 6월 16일(월) 이다. 예비선거 당일 투표는 6월 10일(화) 오전 6시~오

후 8시 이다. 뉴저지 시민참여센터 (대표 김동찬)와 뉴저지 민권센터 (대표 문유성)는 6월 10일(화)로 다가온 뉴저지주 예비선거를 앞두 고 유권자 등록과 선거 안내 활동 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뉴저지 민권센터 뉴저지민권센터는 8일(목) H 마트 리지필드점에서 한인 주민들 을 상대로 유권자등록운동을 펼친 데 이어, 14일(수)과 21일(수) 오전 10시~낮 12시, 6월 5일(목) 오후 2~4시 등 활동을 이어간다. 민권센터의 선거 참여 활동 등 정치력 신장 운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 널(http://pf.kakao.com/_dE JxcK) 가입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된다. ◆ 뉴저지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시민참여센터는 지난 한 달여간 뉴저지에서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 캠페인 및 유권자 투 표 독려 운동을 진행해왔다. 이 캠 페인은 유권자 등록 마감일인 5월 20일(화)까지 계속된다. 수요일과 금요일은 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에는 시민참여센터 뉴저지 오피스(253 Broad Ave. <자세한 내용 10면>

#2nd FL, Palisades Park, NJ 07650)에서, 목요일에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H마트 릿지필 드 지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유권자 등록 및 주소변경이 필 요한 한인들은 해당 시간과 장소 로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해당 시간에 가기 어려울 경우, 유권자 등록 방법은 ①우체 국이나 도서관에 가서 Voter Application을 달라고 하면 받을 수 있다. 잘 기입히여 제출하면 된 다. ② KACE.org/election 혹은 voter.svrs.nj.gov에 접속하여, 온 라인으로 등록을 할 수 있다. △시민참여센터 문의: 718-961-4117 Email. info@kace.org

뉴저지 시민참여센터는 지난 한 달여간 뉴저지에서 예비선거 유권자 등록 캠페 인 및 유권자 투표 독려 운동을 진행해왔 다. 이 캠페인은 5월 20일(화)까지 계속된 다. [사진 제공=뉴저지 시민참여센터]

뉴저지민권센터는 8일목) H마트 리지필 드점에서 한인 주민들을 상대로 유권자 등록운동을 펼친데 이어, 14일(수)과 21 일(수) 6월 5일(목)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제공=뉴저지 민권센터]

△ New York Office 3511 Murray St. Flushing, NY 11354-4925

△ New Jersey Office 253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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