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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4, 2024

<제578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4년 5월 14일 화요일

범지구적 출산율도 빨간불…“작년 2.1명, 현상유지 불가 수준” 인구 유지에 필요한 대체출산율에 사상 첫 미달…“인구학적 겨울 근접” 지난해 세계 출산율이 2.1명대 로 떨어져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대체 출산율을 하회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고 일간 월스트리트 저널(WSJ)이 13일 보도했다. 출산율은 여성 1명이 평생 낳 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하고, 대체 출산율은 현재 인구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출산 율을 의미하는데 2.1명대로는 세 계 인구가 현상을 유지하기 어렵 다. WSJ은 지구촌이 놀라운 인구 통계학적 이정표를 맞이하고 있다 면서 출산율이 소득, 교육, 노동력 참여 수준과 관계없이 거의 모든 국가에서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 다. 고소득 국가에서는 이미 1970 년에 출산율이 대체 수준 이하로 떨어진 데다 코로나19 대유행 기 간에 더 낮아졌으며, 이제는 개발 도상국에서도 감소세가 뚜렷하다 는 것이다. 지난해 중국 출생아는 900만명 으로 유엔 예측치보다 16% 적었 고, 미국 출생아는 359만명으로 유

‘제2의 인구 전환’다가오나…”거대한 개인주의 흐름의 영향“

보통 출산율이 2.1명 아래로 떨어지면 인구감소가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 1950년대 여 성은 평균 4.7명의 아이를 출산했다. 연구진은 출산율 감소로 인해 전세계 인구가 2064 년에 97억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로 돌아서, 2100년에는 88억 명까지 감소할 것 이라고 분석했다. 학자들은 이것이 전 세계 인구 감소 추세를 나타내는“매우 중요한 사안” 이라며 사회전반을 새롭게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엔 예측치보다 4% 적었다. 이집트 는 작년 출생아가 전년보다 17% 감소했다고 발표했고, 케냐는 재 작년에 18% 감소했다고 보고했

다. 펜실베이니아대의 인구 경제 학자 헤수스 페르난데스 빌라베르 데 교수는 자체 분석을 통해 지난

해 세계 출산율이 2.1∼2.2 사이로 떨어졌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출산율이 대체 출산율보다 낮아진 것이라면서 “인구통계학적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고 말했다. 현재 세계 대체 출산율은 약 2.2명으로 부유한 국가에서는 2.1 명, 개발도상국에서는 2.1명을 웃 도는 수준이다. 유엔은 2017년 당시 76억명이 던 세계 인구가 2100년 112억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가 2022년 전망을 바꿔 2080년에 104억명으 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이 예상도 틀릴 가능성 이 커졌다. 워싱턴대 건강측정평 가연구소는 세계 인구가 2061년에 95억명으로 정점에 달한 후 감소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세계가‘제2 의 인구통계학적 전환’ 을 겪고 있 다고 진단했다. 18세기에 산업화된 국가에서 길어진 수명, 줄어든 아동 사망,

흐림

5월 14일(화) 최고 73도 최저 59도

5월 15일(수) 최고 69도 최저 58도

5월 16일(목) 최고 67도 최저 58도

5월 1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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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 및 노동 참 여 등의 영향으로 출산율이 감소 한 첫번째 인구통계학적 전환이 일어난 데 이어서 또 한번 역사적 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닥쳤다는 것이다. 일부 인구학자들은 이런 변화 가 결혼과 부모의 역할을 덜 강조 하고 자녀를 적게 낳거나 아예 낳 지 않는 것을 용인하는 개인주의 가 부상하는 거대한 흐름의 일부 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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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가가 저출산을 해결해 야 할 국가적 과제로 보고 있으며, 노동력 감소와 경제성장 둔화, 연 금 부족 걱정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러시아에서는 인 구 감소로 초강대국으로서의 장기 적 입지를 잃는 것이 아니냐는 우 려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각국이 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았지만, 지금까지 효과를 거둔 사례가 거 의 없다고 WSJ은 전했다.

트럼프, 주한미군수 계속 엉터리 언급 “韓, 방위비 거의 안 냈는데 내가 바꿨다… 다 내야“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 럼프 전 대통령이 주한미군 규모 를 4만2천명으로 또 잘못 언급하 면서 한국이 주한미군의 방위비를 거의 분담하지 않았는데 자신이 이를 바꾸었다고 재차 주장했다. 13일 RSBN 등에 올라온 동영 상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1일 뉴저지주 와일드우드에 서 진행한 유세 말미에 북대서양 5월 11일 주말 오후 뉴저지 와일드우드에서 개최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4년 대통령선거 연설에서 한인 성악가인 주성배 박사가 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미국국가‘Star Spangled Banner’ 를 불렀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고유가와 인플레이션, 전쟁등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여러 해결 의 국방비 문제를 언급한 뒤 한국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일 뉴저지주 와일드우드에서 진행한 유세 말미에 북대서양조약 책을 제시하고 다시 한번 더 미국을 위대하게 하자 “고 연설했다. [사진 제공=주성배 박사] 에 대해 20초가량 발언했다. 그는 기구(NATO·나토) 회원국의 국방비 문제를 언급한 뒤 한국에 대해 20초가량 발언했다. “한국, 우리는 그들의 군에 돈을 그는“한국, 우리는 그들의 군에 돈을 지불하고 있다”면서“우리는 4만2천명의 군인이 지불하고 있다” 면서“우리는 4만2 있고 그들은 우리에게 거의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를 4만명으로 잘못 언급하면서 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 주둔비용과 관련해 한국이 부담해 천명의 군인이 있고 그들은 우리 “나는 한국이 우리를 제대로 대우 린 글에서는 3만5천명으로 언급하 야 할 비용을 정하고 있다. 에게 거의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 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많이 벌었고 그들은 그들의 군을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고 한국과 나 사이에는 (한국이) 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러면서 위해 돈을 낼 수 있다” 고도 말했 그는 당시 이 인터뷰에서도 자 우리에게 완전한 비용을 지불하는 이어“나는 그것을 바꿨다. 내 “그들(한국)은 큰돈을 벌었다” 면 다. 신의 재임 중 한국이 미군 주둔 대 협상이 있었다” 고 말했다. 가 알기로 바이든은 그것(방위비 서“그들은 우리의 조선 산업을 가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가로 수십억달러를 냈는데 바이든 주한미군의 실제 규모는 평균 협상)을 깨길 원한다” 면서“그(조 져갔고, 컴퓨터 산업을 가져갔으 달 30일 공개된 타임지 인터뷰에 정부가 재협상했다고 잘못 말했 2만8천500명 수준이다. 한국은 미 바이든 대통령)은 내가 너무 거칠 며, 많은 다른 산업도 가져갔다” 고 서‘한국에서 군대를 철수할 것이 다. 국과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었고(rough) 그들이 너무 많이 냈 주장했다. 그러면서“그들은 돈을 냐’ 는 질문에 대해 주한미군 숫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해 3 을 정기적으로 체결해 주한미군

성악가 주성배 박사, 트럼프 전 대통령 뉴저지 유세에 앞서 미국국가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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