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12, 2021
<제488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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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 수요일
“美 아사아계 이민자 증오는 뿌리 깊은 악행 그 근원부터 캐보고 효율적 대책 마련해보자” 버겐커뮤니티칼리지+한인동포회관, 18일부터‘증오 범죄’대면 강좌 흐림
“코로나19 창궐과 함께 미국 곳곳에서 폭발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증오범죄에 대한 효율적인 대책 이 절실하다. 미국의 뿌리 깊은 인종혐오, 증오범죄의 근원을 알 아보고 근원적인 대책을 마련하 자” ‘다중문화학습연구소(IML, The Institute for Multicultural Learning)’ 룰 공동 운영하고 있 는 버겐커뮤니티칼리지(BCC)와 KCC 한인동포회관은 5월 18일 (화)부터 6월 24일까지 6주간 뉴 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 한 인동포회관(대표 남경문 부관장) 에서‘미국의 증오범죄와 대응 책’를 주제로 IML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강사는 역사학 자 이길주 버겐커뮤니티칼리지 미국사 교수가 맡는다. IML 프로그램은 미극에 뿌리 내리고 사는 한인들에게 더 긍정 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미국사 회의 일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문화적 힘을 준다. BCC 이길주 교수와 심리학과 안 미나 교수가 프로그램을 주도하 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사 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대두 되고 있는 인종편견과 인종혐오, 증오범죄의 근원과 해결책에 대 한 내용을 주로 다룰 예정이다. 또 KCC를 중심으로 아사아계 이
5월 12일(수) 최고 67도 최저 4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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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5월 11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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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주 교수
민자 대상 증오범죄(Anti-Asian Racism)를 해결하고자 하는 BCC 학생들과 인턴들의 노력이 더해져 알찬 프로그램이 될 것이 기대된다.. 강의은 5월 18일~6월 24일 6주 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12시30분 KCC 3층 그랜드 볼룸 에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철저 히 지키는 가운데 대면수업으로 진행한다. 또 매주 목요일 오전 10 시~오후 12시30분 Webex를 통한 온라인 수업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5월 18일부터 서머섹션 1, 2, 가을 섹션으로 나 누어 진행되는데, KCC회원에게 는 무료로 제공되며, 비회원일 경 우 BCC를 통하여 등록하면 수강 이 가능하다. 이길주 교수를 도외 이 프로그
폐업 잇따라… 30% 이상이 문 닫을듯 재미한인들의 주력업종 중의 하나인 세탁업이 코로나19 대유 행으로 직격탄을 맞았다. 10일 현지 언론‘애틀랜타 저 널 컨스티튜션’ (AJC)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미국 실업률은 14.7% 로 치솟았다. 하지만 미국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 자료를 보면 세탁업 종사자의 실업률은 무려 47.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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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다중문화학습 연구소(IML, The Institute for Multicultural Learning)’ 룰 공동 운영하고 있는 버겐커뮤니티칼리지(BCC)와 KCC 한인동포회관은 5월 18일(화)부터 6월 24일까지 6주 간 뉴저지 테너플라이에 있는 KCC 한인동포회관에서‘미국의 증오범죄와 대응책’ 를 주제로 IML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 강사는 역사학자 이길주 버겐커뮤니티칼리 지 미국사 교수가 맡는다.
램에 동참하고 있는 BCC 이진경 학생은“버겐커뮤니티칼리지 한 인학생회(KSA)에서 학우들과
협력해서 이루어낸 결과가 새로 운 경험이었다. 그 경험이 바탕이 돼 버겐커뮤니티칼리지에 재학
중인 많은 한인 학생들에게 도움 이 될 수 있는 인턴십에 들어오게 됐다. 이 인턴십에서 같이 활동하 는 학우들과 가치관과 이상이 맞 아서 더 활동하기 위해 지원했다” 며 IML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최강유 학생은“3월 11일 애틀 랜타에서 백인 남성이 아시아인 에게 증오범죄를 저지른 사건은 정말로 큰 충격이었다. 목요일마 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KSA 모임 에서 아시아계 혐오범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길주 교수 님은 이번 여름에 미국의 아시아 인 차별에 대한 역사수업 진행할 계획이다. BCC 학생뿐만 아니라 BCC 학생이 아닌 사람에게도 수 업을 등록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말을 듣자마자 뉴저지에 사는 아
한인 주력업종 세탁업, 코로나 직격탄 온라인 모금 운동도 허사
5월 13일(목) 최고 70도 최저 51도
얼마나 많은 세탁업소가 폐업 했는지는 자세히 알기 어렵다. 애틀랜타 노스사이드 드라이 브에서‘조이너스 드라이 클리 너’세탁소를 운영하는 문 김 씨 는 최근 폐업만은 피하기 위해 온 라인 모금 운동까지 벌였다. 기부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 에서 3천 달러 가까이 모았지만, 가게를 살리기엔 너무 부족하다. 김씨에 따르면 세탁소 매출은 70%나 줄었으며, 직원들은 일주
일에 2, 3일만 출근한다. 그는 임대료를 내지 못해 건물 주와 협의 중이며, 연방정부에 급 여 보호 프로그램을 신청한 상태 다. 김씨는“그저 살아남으려 버 티는 중”이라고 이 매체에 말했 다. 또다른 세탁업자 제인 배 씨는 최근 조지아주 알파레타에서 30 년 동안 운영해온‘그레이스 드라 이 클리너’ 의 문을 닫았다. 밀린 임대료와 청구서를 갚을 길이 없 기 때문이었다. 10년 이상 배 씨 세탁소에서 일해온 직원 몇 명이
세탁업소의 모습…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 (AJC)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미국 실업률 은 14.7%로 치솟았다. 하지만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 자료를 보면 세탁업 종사 자의 실업률은 무려 47.5%에 달했다.
마지막 영업일까지 함께 했다. 텅 빈 배 씨의 세탁소에는 주 인 없는 셔츠와 재킷만이 남아있 는 상태다.
단골손님 몇 명이 고펀드미로 3천여 달러를 모금했지만, 가게를 지키기엔 역부족이었다. 배 씨는“오랫동안 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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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인 유학생으로 그 수업에 도 움을 주고 싶었다. 교수님이 인턴 학생을 필요로 한다는 말을 듣자 마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고말 했다. 우지혜 학생은“KSA에서 여 러가지 활동을 하던 중 안미나 지 도교수가 한인 학생들을 위해 이 중 언어 수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중언어 수업 에 대해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한 인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라 생각 이 들었는데, 이번 강좌의 주제가 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인종 범죄여서 큰 기대를 갖고 참여했 다” 고 밝혔다. △문의: 201-541-1200 ext. 111 또는 112 info@kccus.org mahn@bergen,edu
빈손으로 나간다” 며“1년 동안 일 거리가 없어 생계를 걱정했다. 이 제 새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세탁업 이 얼마나 타격을 받았는지는 정 확히 알 수 없다. 다만, 전미세탁 협회 메리 스켈코 최고경영자 (CEO)는“(세탁)업종의 30%가 문을 닫을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 다.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은 세 탁업 쇠퇴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외출이 금지되면서 교회, 파티, 결 혼식 등이 줄었고, 재택근무가 일 상화하면서 양복과 정장 입을 일 이 크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