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y 11, 2024
<제578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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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11일 토요일
“트럼프, 北美정상회담 때 文 의도적 배제… 美우선외교 사례” 트럼프측 美우선주의연구소 정책집…“동맹과 방위비 분담 대화해야” “작년 尹대통령‘자체 핵보유’시사 발언에 바이든 국가안보팀 패닉”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 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시 대북정 책을 추진하면서 한국과 긴밀히 협력했으나 국익을 위해 필요시 독자적으로 행동했다며 이것이 트 럼프 정부의 미국우선외교정책의 대표 사례라고 트럼프측 인사가 10일 밝혔다. 트럼프 1기 정부에서 국무부 대변인을 지낸 모건 오테이거스는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가 발 간한 정책집‘미국 국가 안보에 대 한 미국 우선 접근’ 에 쓴‘미국 우 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나토)와 미국 동맹: 왜 미국우선 주의는 고립주의가 아닌가’글에 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글에서“트럼프 대통 령의 대북정책, 특히 그의 김정은 과의 개인적 외교는 미국우선주의 외교정책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케이스 스터디” 라고 밝 혔다. 그는 2017년 취임한 트럼프 당 시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심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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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우선주의연구소 정책집 표지
지만, 미국이나 동맹국을 방어해 야 한다면 북한을 완전히 파괴할 수밖에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고 소개한 뒤“북한에 대한 트럼프의 강경한 수사와 제재, 정책으로 김 정은은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 을 포함해 미국과의 외교에 동의 하게 됐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비록 미국은 대북 접근법과 관련해 일본, 한국과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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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프로그램 확장 및 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자체 잠재적인 7차 핵실험 준비에도 바 핵 보유’언급을 거론하면서“윤 이든 정부의 실질적인 정책 대응 대통령의 발언은 바이든 국가안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시 대북정책을 추진하면서 한국과 은 없다” 라면서“이는 대통령이 팀에 패닉(panic)을 초래했으며 긴밀히 협력했으나 국익을 위해 필요시 독자적으로 행동했다며 이것이 트럼프 정부의 파트타임으로 대북특사를 임명한 한국,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미국우선외교정책의 대표 사례라고 트럼프측 인사가 10일 밝혔다. 사진은 지지자들에 것과 바이든 고위 관료의 북한 카 긴급(crash) 프로그램으로 이어졌 주먹 쥐어 보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 운터파트와의 외교 시도 실패한 다” 고 밝혔다. 이어 한미일 3국 캠 밀히 협력했으나 미국은 미국의 양보하려고 했기 때문에 미국은 것 등에 의한 것” 이라고 말했다. 프데이비드 정상회의에 대해서는 대북 정책에 대해 거부권을 어느 문 (전)대통령을 싱가포르 정상회 그는 이어 북러간 군사 협력 상 “바이든이 이런 노력에 대한 공로 나라에도 주지 않았다” 라면서“특 담에서 의도적으로 배제했다” 황을 거론하며“바이든 정부의 약 를 인정받을 만하다”면서도“이 히 미국은 문재인 (당시) 대통령 (deliberately excluded)라면서 한 아시아 외교 정책은 러시아와 정상회의는 아시아 동맹국에 대한 의 말에 귀를 기울였지만(listened “이것이 바로 현실에서의 미국 우 중국간 합동 해군 및 공중 훈련, 바이든 정부의 소홀함, 미국이 중 to), 문 (전)대통령이 원한 것보다 선주의 외교정책” 이라고 말했다. 북한 및 이란의 참여로 강화된 새 국 및 북한에 맞서 자신들을 지원 훨씬 더 강한 대북강경정책을 취 오테이거스 전 대변인은 바이 러시아·중국의 축(axis)으로 이 할지에 대한 동맹국의 우려에 대 했다” 고 밝혔다. 든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바 어졌다” 고 지적했다. 한 대응이었다고 말하는 것이 공 그는“문 (전)대통령은 북한에 이든 정부가 출범한) 2021년 이후 오테이거스 전 대변인은 또 지 정할 것” 이라고 평가했다.
‘20년 만에 최강’태양폭풍 경보… 10~12일“전파교란 위험” 두 번째로 강력한 G4 등급… 위성 내비게이션 장애, 정전 가능성도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는 10일 저녁을 기해 심각한 등급 (G4)의 지자기(Geomagnetic) 폭풍 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태양 폭풍 일으키 는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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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0년 만에 가장 강력 한 태양 폭풍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는 10 일 저녁을 기해 심각한 등급(G4) 의 지자기(Geomagnetic) 폭풍 경 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기관의 우주 기상 예보관들 은 태양에서 최소 7차례의 코로나 대량 방출(coronal mass ejection, CME)을 관측했으며, 그 영향이 이르면 이날 정오 무렵 도달해 오 는 12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 했다. 코로나 물질이 지구에 도달하 면 일반적으로 지구 자기장에 영 향을 미쳐 전파 교란이나 인공위 성 운영 장애 등이 발생한다. 지자기 폭풍 등급은 G1부터 G5까지 5단계로 분류되는데, 이번 에 발령된 G4는 최고 등급인 G5
에 이어 두 번째로 강력한 등급이 다. 미 당국이 G4 등급의 지자기 폭풍 경보를 발령한 것은 2005년 1 월 이후 약 20년 만이라고 미 CNN과 CBS 방송 등은 전했다. 클린턴 월리스 SWPC 국장은“이 것은 이례적이고 역사적인 사건일 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NOAA에 따르면 G4 등급의 지자기 폭풍은 지구에서 광범위한 전압 제어 문제들을 일으킬 수 있 다. 또 고주파 무선 전파가 교란되 고, 위성 내비게이션의 성능이 몇 시간 동안 저하될 수 있으며, 저주 파 무선 내비게이션이 중단될 수 있다. NOAA는“태양의 코로나에서 플라스마와 자기장이 폭발해 지구 로 향하면서 지자기 폭풍을 일으 킨다” 며“이는 지구 근궤도와 지 구 표면의 인프라에 영향을 미쳐 잠재적으로 통신, 전력망, 내비게
이션, 라디오, 위성 운영에 장애를 일으킨다” 고 설명했다. CNN은 일반 소비자들이 쓰는 휴대전화 통신은 고주파 대역과는 다른 무선 주파수를 사용해 이번 지자기 폭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휴대전 화의 위치정보시스템(GPS) 기능 은 일반적으로 순수한 GPS와 휴 대전화 통신설비 기반의 위치 추 적을 혼합해 사용하므로 GPS 신 호가 중단되더라도 대략적인 위치 를 확인할 수 있다고 CNN은 설명 했다. NOAA는 이번 지자기 폭풍의 영향으로 미 남부 앨라배마와 캘 리포니아 북부에서까지 오로라가 관측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로라는 태양풍의 일부가 지 구 자기장 안으로 들어와 대기와 충돌하면서 빛을 내는 현상으로, 주로 북극권 등 고위도 지역 상공 에서 나타난다. 태양의 표면에서 일어나는 폭발은 흑점의 자기장들 이 재결합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양 흑점의 수는 약 11.2년을 주기로 늘어났다가 줄어든다. 이 주기마다 평균 100회 정도의 심각 한 지자기 폭풍이 발생하는데, 2019년 12월 시작된 최근 주기에서 는 지금까지 3차례만 이런 폭풍이 관측됐다고 CBS는 전했다. 이전에 가장 강력한 G5 등급의 폭풍이 발생한 마지막 사례는 2003년 10월로, 당시 스웨덴에서 정전이 발생하고 남아프리카 공화 국에서는 변압기들이 손상되는 피 해가 있었다. 역사상 최대 지자기 폭풍은 1859년 9월의‘캐링턴 사 건’ (Carrington Event)으로 알려 져 있는데, 당시 북미와 유럽 등의 전신망이 두절되고 화재가 발생하 는 등 큰 피해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