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1, 2020
<제457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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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코로나19속 안타까운 어머니날… 마음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려 10일은 어머니 날(Mother’s 몹쓸 코로나19 때문에 부모님들 Day), 여느 해 같으면 화창한 봄 을 찾아뵙는 사람도 줄어들고, 날씨에 꽃보다 더 밝고 맑은 함박 ‘사회적 거리 지키기(사람과 사 웃음으로 어머니들의 가슴에 카 람 간격을 6피트(1미터80센티) 이 네이션을 달아드리며 부모님들의 상 유지하기)’로 인해 카네이션 은공에 감사드릴 테지만, 올해는 을 직접 달아드리는 가정도 줄어
들었다. 한국학교와 교회가 문을 닫아 어린이들이 부모와 교회 어머니 들께 달아드리던 그 정겨운 모습 도 사라졌다. 그러나 10일은 어머 니 날.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고,
모친과 화상통화를 하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사진출처=쿠오모 주지사 브리핑 영상 캡처>
모친, 딸들과 화상통화를 하는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사진출처=쿠오모 주지사 브리핑 영상 캡처>
“어머니는 나보다 현명하고, 나보다 강하다” 쿠오모 주지사 모친,’어머니의 날’코로나 브리핑‘깜짝 등장’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전 국구 스타’ 로 떠오른 앤드루 쿠오 모 뉴욕주지사의 일일 브리핑에 모친이 깜짝 등장했다. 10일‘어 머니의 날’ 을 맞아서다.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코로나 19 일일 브리핑 도중“오늘은 감 사와 사랑의 날” 이라며 화상으로 모친 마틸다 쿠오모(88)를 연결했 다.
쿠오모 주지사는“나는 너무 많은 사람과 접촉하는 자리에 있 고, 어머니를 만나는 것은 어머니 에게 위험하다” 면서“보고 싶고 사랑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같이 있을 수 없다” 고 말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사회적 거 리두기’탓에 직접 만나기 어렵다 는 의미다. 그러면서“어머니는 나보다 현명하고, 나보다 강하다” 면서‘어머니의 날’ 을 축하했다.
마틸다는“나도 너무 보고 싶 다. 오늘을 절대 잊지 못할 것” 이 라고 말했다. 화상 통화에는 쿠오모 주지사 의 세 딸도 참여해 할머니에게 안 부를 전했다. 막내딸 미카엘라는 쿠오모 주지사의 브리핑에 배석 해 눈길을 끌었다. 마틸다는 정치명문가인‘쿠오 모 가문’ 의 안주인으로도 잘 알려 져 있다. 2015년 작고한 남편 마리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지는 못하더라도 전화도 올리고, 마음 속으로나마 활짝 핀 보은(報恩) 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자.“어머 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더 크게 외치자.
오 쿠오모는 12년간 뉴욕주지사 를 지냈고, 장남 앤드루 쿠오모는 뉴욕주지사를 3연임 중이다. 차남 크리스 쿠오모는 CNN방송 앵커 로 유명하다. 쿠오모 주지사는 남동생 크리 스가 진행하는 CNN 생방송 프로 그램에 종종 출연해 누가 어머니 로부터 더 사랑받는 아들인지 등 을 놓고 농담 섞인 설전을 주고받 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난 3월‘코로나19 사 태’ 에 대응해 70세 이상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해 자택 방문 등을 제 한하는 내용의 행정명령, 이른바 ‘마틸다 법’ 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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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실업률 20% 넘을수도” 백악관 경제 보좌관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보 좌관은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 로 미국의 실업률이 일시적으로 20%를 넘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해싯 보좌관은 이날 CBS방송에 출연해 5~6월이 실업의 고점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8일 노동부 통계에 따르 케빈 해싯 백악관 경제 선임보좌관 면 4월 실업률은 전달의 4.4%에 서 14.7%로 폭등해 제2차 세계대 다고 말했다. 그러나 해싯 의장은 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우리는 왜 경제가 둔화하는지 이 비농업 일자리는 1930년대 대공 해하고 있고, 이를 되돌릴 수 있 황 이후 최대폭인 2천50만개 감소 을 것으로 기대한다” 며 낙관론을 했는데, 당분간 추가 악화가 불가 표시하기도 했다. 피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해싯 보좌관은 중소기업의 직 해싯 보좌관은 최근 7주간 신 원 급여 지급을 위한 급여보호프 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차 대 로그램(PPP) 등 의회와 연방준비 전 후 최고치인 3천만건이 넘어섰 제도가 마련한 구제 자금 덕분에 다고 설명한 뒤 다음 달까지 실업 경제가 반등하길 희망한다며“지 률이 대공황 수준인 20%를 향해 금 우리는 경제에 쏟아부은 돈으 올라갈 것이라고 봤다. 로 시간을 벌었다” 고 평가했다. 또“일자리가 5월이나 6월에 그는 또 민주당이 주와 지방 저점을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며 정부 지원을 위해 추가 예산법안 주당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여전 처리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지 히 실업수당을 청구하고 있어 일 금 결정하기엔 시기상조라면서도 자리 시장이 안정화하기 전에 실 지원 가능성을 열어뒀다. 업 률 이 20%를 넘 을 것 으 로 예 상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