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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5, 2020

<제457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5월 5일 화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美 6월초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0만명, 사망자 3천명 될지도 NYT, CDC 내부 분석자료 입수 백악관“TF·관계부처 자료 아냐”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 심화하면서 다음 달 1일께 하루 3 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 는 보건당국의 자체 전망이 확인 됐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 가 4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내부적 으로는 당분간 코로나19 사태의 악화를 예상하면서도, 정작‘사회 적 거리두기’지침을 완화하고 경 제활동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의미다. NYT는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내부 분석자료를 입수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CDC는 보고서에서 6월 1일에

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20만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대략 3천명까지 불어날 것으로 추정했 다. 현재 하루 2만5천명 안팎인 신 규 확진자는 8배로 급증하고, 하 루 1천750명 안팎인 사망자는 거 의 곱절로 불어날 것이라는 분석 이라고 NYT는 설명했다. 특히 5 승객이 붐기기로 악명 높았던 뉴욕시 지하철이 코로나19 사태로 썰렁하다. 한 승객이 대호 주변, 남부 캘리포니아, 남부 가방 위에 앉아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및 북동부 일부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증가할 것으로 CDC 나19 태스크포스’ (TF) 차원의 공 분석모델도 반영하지 않고 있다” 는 전망했다. 식 자료가 아니라며 확대해석을 고 밝혔다. 그러면서“미국을 다 NYT는“미국의 경제활동을 경계했다. 저드 디어 부대변인은 시 열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단계 재개하면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백악관 자료도 아니다. 코로나19 적 가이드라인은 연방정부 내 최 악화할 것이라는 냉정한 현실을 TF에 보고되거나 관계부처 간 분 고 보건·감염병 전문가들의 동 반영한다” 고 평가했다. 석을 거친 자료도 아니다”라며 의를 거친 과학적인 접근법” 이라 이에 대해 백악관 측은‘코로 “해당 데이터는 TF 차원의 어떤 고 강조했다.

흐림

5월 5일(화) 최고 61도 최저 45도

5월 6일(수) 최고 55도 최저 43도

5월 7일(목) 최고 63도 최저 46도

흐림

5월 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225.50

1,246.94

1,204.06

1,237.50

1,213.50

1,240.20

1,212.77

1,210,197 326,823

22,075 2,940

69,492 24,874

129,287

1,849

7,951

<5월 4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트럼프“美 코로나 사망자 10만 예상” 가을 학교 재개 촉구 연말 백신 가능 언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한 미국 내 사망자가 10 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워싱턴 DC 링컨기념관에서 폭스뉴스와 가진 타운홀미팅에서 코로나19가 예상보다 더 치명적이었다고 인 정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사망자가 7 만5천, 8만명부터 10만명 사이에 이를 것” 이라며“매우 끔찍한 일 이다. 이 이상으로는 한 사람도

더 잃어서는 안 된다” 고 말했다. NYT는“봉쇄된 경제를 재개 하라고 각 주에 압력을 가했음에 도 트럼프 대통령이 몇 주 전 예 측했던 것보다 훨씬 높은 수치” 라 고 평가했다.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 터에 따르면 이날 기준으로 미국 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18만 8천122명, 누적 사망자는 6만8천 598명이다. ▶ 관련 기사 A4(특집코로나19)면, A5(미국)면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우리 가 (조치를) 하지 않았다면 더 많 이 (생명을) 잃었을 것” 이라고 말 했다. 그는 또“한 가지 말하겠다. 우리는 옳은 일을 했고, 나는 정말 우리가 (미국인) 150만명의 생명

한인 밀집 지역 확진자수 누계 플러싱 베이사이드 맨해튼미드타운 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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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그 는“우리는 안전하게, 하지만 가 급적 빨리 재개해야 한다” 고 말했 다. 각 주(州) 판단에 맡기면서도 조기 경제 재개에 대한 압박을 가 해왔던 그간의 입장을 재차 확인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주말 메릴랜드주 캠프 데이비드 대통령 별장에 머 무는 등 거의 한달여 만에 백악관 밖으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코로나 19로 더 큰 타격을 받은 주들이 일 상으로 복귀하는데 그들만의 속 도로 더디게 갈 것이라면서“솔직 히 나는 일부 주들이 충분히 빨리 돌아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소 속 주지사와 입법부가 장악하고 있는 버지이나주를 지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학교와 대

학이 올가을에는 수업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하지만 많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백신이 개발되 기 전까지는 안전할 수 없다고 믿 는다고 AP는 지적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연말 까지는 백신이 가능할 것으로 믿 는다고 말했다. 앞서 앤서니 파우 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 구소(NIAID) 소장도 백신 개발 에 12∼1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했다가 최근 내년 1월까지 수억개 의 백신 생산이 가능하다고 일정 을 앞당겨 제시한 바 있다.

북부와 중부 지역 일부는 이들 7 대 조건 가운데 현재 5개를, 뉴욕 시는 입원율, 병원에서의 사망자 수, 감염 의심자 추적 요원 수 등 3 개를 충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뉴욕주는 현재 자택 대피 명령 을 일단 오는 15일까지 연장한 상 태다. 쿠오모 주지사는 또 제한조치 정상화시 기존 1단계 건설, 제조 업 부문에 더해 추가 3단계 단계 적 방침을 공개했다. 2단계에는

전문서비스·소매·부동산, 3단 계에는 식당 및 호텔, 4단계에는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등이 포함됐다. 쿠오모 주지사는 하루 사이에 코 로 나19로 인 한 사 망 자 가 228명 증 가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28 일 이후 하루 사망자 기준으로 가 장 낮은 수준이다. 4일 연속 하루 사망자가 300명대 이하를 기록했 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3일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폭스뉴스와 타운홀미팅을 하 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밝히고 있다.

을 구했다고 믿는다” 고 주장했다 고 AP통신이 전했다. 그러나 어 떤 근거로 150만명을 언급했는지 는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침체 일로인 미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조속한 시일에 경제를 재개해야

2주간‘입원율·사망자 감소’·30% 병상 공실 확보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4일(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와 관 련한 제한조치와 관련한 정상화 조건으로 ▲2주간 입원율 하락 ▲ 2주간 병원에서의 사망자 감소 ▲ 10만명당 하루 입원율 2명 미만 ▲최소 30%의 병원 병상 공실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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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팍

<5월 4일 현재 Propublica 발표>

뉴욕주, 정상화‘4단계, 7대 조건’제시 뉴욕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 해 취한 각종 제한 조치와 관련해 병원 입원율 등 7개 정상화 조건 을 제시했다. 또 제한조치 해제· 완화 시에도 총 4단계에 걸쳐 단 계적 해제 방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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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리

▲최소 30%의 중환자실 빈 병상 확보 ▲한 달 기준 인구 1천명당 최소 3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인구 10만명당 최소 30명의 감 염의심자 추적 요원 확보 등을 들 었다. 뉴욕타임스(NYT)는 뉴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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