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y 3, 2023
<제548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5월 3일 수요일
뉴욕한인회 정상화 방안 싸고 역대회장단들 이견 ‘정상화위원회’vs‘비상대책위원회’ 로 두 동강 전 회장 7명“비상대책위는 회칙에 근거한 것 아닌 개인 모임일 뿐”
흐림
5월 3일(수) 최고 57도 최저 47도
구름
5월 4일(목) 최고 56도 최저 47도
흐림
5월 5일(금) 최고 59도 최저 48도
N/A
1,323.64
5월 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362.73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지난 4월 30일 정기총회 무산 이후 이에 따른 후속 조치 발 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4월 30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가졌다.
전직 뉴욕한인회장 8명으로 구성된‘뉴욕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 는 5월 1일 성명을 발표하고“5월1일부터‘비상대책위원회’ 가 뉴욕한인회를 대행한다” 고 주장했다.
제37대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38대 회장선거를 치르지 못 한채 4월 30일로 임기가 끝나자 뉴욕한인회 대행을 둘러싸고 △ 37대 한인회를 중심으로 한‘정성 화위원회’ 가 맡느냐 △일부 뉴욕 한인회 역대회장들이 구성한‘비 상대책위원회’가 맡는냐를 둘러 싸고 격론이 오가는 가운데, 2일 ‘비상대책위원회’ 에 동조하지 않 는 역대회장들이 성명을 발표하 고“역대회장단은 비상대책위원 회 발족을 결정한 적이 없다. 이 는 개인적인 행동일 뿐이다” 고주 장함으로써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뉴욕일보 5월 2일자 A1면’뉴욕한인회,‘정상화위’ ‘비상 대책위’로 두 동강 났다’제하 기 사 참조] ◆ 37대 뉴욕한인회의 입장 = 37대 뉴욕한인회 인사들은“역대
은“비상대책위원회를 거론할 당 시 역대회장단협의회는 회원 3분 의 2가 참석하지 않은 정족수 미 달 모임이므로 법적 효력이 없다. 회칙에 따르지 않은 일부 역대회 장단협의회의 의견은 역대회장 개인 자격의 제안일 뿐 뉴욕한인 회 회칙에 따른 역대회장단협의 회의 의결로 채택되지 않는다” 고 주장하고 있다. ◆‘비상대책위원회의 입장 = 뉴욕한인회 △14대 김정희 △20 대 이문성 △21대 변종덕 △24대 이정화 △25대 신만우 △29대 이 경로 △32대 한창연 △35대 김민 선 전 회장 등 8 명으로 구성된 비 상대책위원회는1일 뉴욕한인회 관에서‘비상대책위원회’ 를 발족 시켰다. 비상대책위원회는“회칙 제16조에 명시하고 있는 바에 따 라 역대회장단협의회에서 차기
회장 8명이 구성한 비상대책위원 회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지 않은 모임이므로 일부 전직 회장들의 개인 자격의 제안일 뿐” 이라고 주 장하고 있다. 37대 뉴욕 한인회는 1일 성명을 통해“지난 30일 총회 무산 후 기자 회견을 통해서 밝힌 것 처럼 일부 역대 회장들이 꾸린 비상대책위원회는 적법한 절차에 의해 결성된 모임이 아니기 때문 에 뉴욕한인회는 비상대책위원회 에서 내리는 어떠한 결정과도 무 관하다” 고 주장했다. ◆ 뉴욕한인회 회칙 = 뉴욕한 인회 회칙 50조‘역대회장단협의 회 결정’규정에는 뉴욕한인회 역 대 회장 총원의 3분의 2 정족수가 참석하는 회의에서 3분의 2 의결 로 역대회장단협의회 안건을 의 결한다고 명시 돼 있다. 이에 따라 37대 한인회 인사들
회장선출과 관련한 업무를 시작 하게 됐다. 새 회장이 선출될 때 까지 한인회 업무공백을 막기 위 해 비상 대책 위원회가 결성됐고, 1일부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뉴 욕한인회 업무를 관장한다” 고주 장했다. ◆ 또 다른 일부 역대회장들의 입장 = 이런 가운데 역대 회장단 비상대책 위원회의 주장에 동조 하지 않는 △강익조 △조병창 △ 김석주 △김기철 △이세목(역대 회장단협의회 현 의장) △하용화 △찰스 윤 회장들은 2일‘뉴욕한 인회 역대회장 성명서’ 를 발표하 고“비상대책위원회는 역대회장 단협의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았 고 회칙을 위반한 법적 근거가 없 는 모임” 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역대회장 성명서는“뉴욕한인 회 전직 회장들은 38 대 회장 선거
1,315.87
1,352.40
를 둘러싸고 일부 전직 회장들이 동포사회를 분열시키고 화합을 해치는 행동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오늘 성명을 통해 바로 잡고자 한다. 일부 전직 회장들이 결성했다고 주장하는 비상대책위 원회는 역대회장단협의회의 의결 을 거치지 않았고 회칙을 위반한 법적 근거가 없는 모임이다.”고 지적하고“뉴욕한인회 회칙은, 역 대회장단협의회는 3분의 2 이상 의결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회칙 제 50 조 결정규정- 뉴욕한인회 역대 회장 총원의 3분의 2 정족수 가 참석하는 회의에서 3분의 2 의 결로 역대회장단협의회 안건을 의결한다. 정식 의결되지 않은 역 대회장단협의회의 의견은 역대회 장 개인 자격의 제안일뿐, 뉴욕한 인회 회칙에 따른 역대회장단협 의회의 의결로 채택되지 않는 다)” 고 그 주장의 근거를 제시했 다. 성명서는“이세목 역대회장단 협의회 의장은“지난 4월 22일 회 의는 의장이 소집한 것도 아니고 회칙대로 이뤄진 것도 아니기 때
총있는 곳에 사고난다… 규제 시급 잇딴 총격 사건에… 여론조사‘총기규제 중요’답변 껑충 갤럽 3월 여론조사 1%서 4월 7%로… 민주 지지자들이 상승 주도 지난달 미국에서 집을 잘못 찾 아 초인종을 누른 흑인 소년이 총 에 맞아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가 운데 총기 및 범죄 문제를 미국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이슈로 꼽은 미국 국민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갤럽이 미국 성인 1천명 이상
을 대상으로 지난달 3~25일 실시 해 2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의 가장 중요한 문제로 정부 리더십(18%), 경제일반(14%) 등 에 이어 총·총기규제(7%)가 5위 를 차지했다. 이어 범죄·폭력 문 제가 6%로 6위를 기록했다. 두 이슈 모두 전달 조사와 비
교해 큰 폭으로 중요도가 상승했 다. 지난달 조사에서는 총·총기 규제 문제와 범죄·폭력 문제가 중요하다는 응답은 각각 1%, 3% 에 그쳤다. 이런 변화는 민주당 지지자들 이 주도했다. 지난달에는 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3%만 총기 문제가
총기 및 범죄 중요도 답변 변화 [그래픽 출처=갤럽 홈페이지 캡처]
중요하다고 꼽았지만, 이번에는 이런 답변을 한 응답자가 18%를
기록했다. 범죄·폭력 문제 대응 이 중요하다는 민주당 지지자들
1,326.20
문에 역대회장단협의회 회의가 아니고 개인 회장들의 회의” 라고 확인한 바 있다.” 고 말했다. 성명서는 이어“38대 회장 선 거와 관련해 유일하게 회칙상 인 정될 수 있는 역대회장단협의회 의 결정은 지난 2023년 3월 7일 의 결된 정상화위원회 구성 건이다. 그 당시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3 월 7일 역대회장단협의회 회의에 서는 4월 30일까지 차기 회장이 선출되지 못하였을 시 정상화위 원회를 두며 정상화위원회 위원 장은 찰스 윤 회장이 맡고 역대회 장단협의회 의장과 간사 그리고 위원장이 이사 중에 2 명을 임명 해서 5명으로 구성된다고 결정되 었다. 역대회장단협의회의 일원 으로서 한인사회에 이와 같은 혼 란을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한 다. 6 명의 전직회장(변종덕 회장, 김민선 회장, 이경로 회장, 신만우 회장, 김정희 회장, 이정화 회장) 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즉시 해 산하고 3월 7일 의결된 사항을 올 바로 지켜주길 간구한다” 고 말했 [송의용 기자] 다. 의 응답도 지난달 5%에서 이번 달 11%로 늘었다. 이에 따라 현재의 미국에 만족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민주당 지 지자들의 답변도 3월 34%에서 4 월 29%로 다소 감소했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총기 규제 중요성에 대한 답변은 관심을 끄 는 사건 발생 등과 맞물려 변화하 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미주리주에서는 지난달 13일 랠프 얄(16)이 엉뚱한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집주인이 쏜 총 2발에 맞아 머리와 팔을 다치 는 일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