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9, 2025
<제60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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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9일 화요일
교황 선출 콘클라베 내달 7일 개시… 가톨릭 새 수장은 누구 교황청 공식 발표… 시스티나 성당서 추기경 135명 모여 익명투표로 결정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 (Conclave·추기경단 비밀회의) 가 5월 7일 시작된다고 교황청이 28일 발표했다. 마테오 브루니 교 황청 대변인은 이날 열린 추기경 단 비공개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180명 이상이 참 석, 차기 교황 선출 등과 관련한 현안을 논의했다. AFP 통신은 시스티나 성당 예 배당이 콘클라베 준비를 위해 이 날부터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폐 새 교황을 뽑는 콘클라베(Conclave·추기경단 비밀회의)가 5월 7일 시작된다고 교황청 쇄됐다고 전했다. 콘클라베는 19 이 28일 발표했다. 사진은 2013년 콘클라베 개시를 앞두고 시스티나 대성당에 입장하 세기 후반부터 시스티나 성당에서 는 추기경들. 열렸다. 이번 콘클라베는 전 세계 만 80세 미만 추기경 135명이 참여 태워진다. 절차를 거친다. 한다. 차기 교황이 결정됐을 때는 특 이어서는 선임 부제급 추기경 익명 투표로 진행되는 콘클라 수 화학물질을 함께 태워 흰색 연 이 성 베드로 대성당 발코니에 나 베는 투표자의 3분의 2를 초과하 기가 솟구치도록 하고, 그렇지 않 서‘하베무스 파팜’ (교황이 선출 는 득표를 얻는 후보가 나올 때까 을 경우 반대로 검은색 연기가 오 됐다)고 선언함으로써 외부에 새 지 투표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 르도록 한다. 교황의 탄생 소식을 공식적으로 행된다. 첫날은 한번, 두 번째와 일단 정족수를 넘어선 후보가 밝히게 된다. 세 번째 날에는 오전과 오후 2번씩 나오면 당사자에게 교황직을 수락 역대 콘클라베의 소요 기간은 실시된다. 할 것인지, 어떠한 이름을 자신의 평균 사흘이었고, 2005년과 2013년 매 투표가 끝나면 투표용지는 ‘교황명’으로 삼을 것인지 묻는 열렸던 콘클라베에서는 모두 이틀
만에 새 교황이 결정됐다. 다만, 이번 콘클라베는 이전보 다 길어질 수 있다고 스웨덴의 안 데르스 아르보렐리우스 추기경은 말했다. 추기경단의 80%가 최근 12년 사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뽑 았고 이 중 20명은 작년 12월 추기 경이 됐는데 상당수가 지금껏 한 번도 서로 만난 적이 없어서다. 아르보렐리우스 추기경은“우 리는 서로를 모른다” 고 말했다. 콘 클라베 개시 일자가 내달 7일로 결 정된 데도 이러한 상황이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지난달 26일 교황의 장례미사 가 마무리된 뒤 선포된 9일간의 애 도 기간이 끝난 직후인 내달 6일 곧장 선출 절차에 들어갈 수도 있 었지만 좀 더‘일반적 토론’ 을할 시간을 갖고자 하루 여유를 뒀을 수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관측했 다. 그런 가운데 가톨릭계에서는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새 교황이 될 가능성이 있는 후보들의 면면 이 주목받고 있다.
39대 뉴욕한인회 출범 전, 첫 인수인계위원회 회의 개최 인수위원회측, 재무, 운영 및 한인회관 관련 서류들 인계 받아 인계위원회측,“곽이사장의 인수위원장직은 부적절”… 교체 제기 39대 뉴욕한인회의 새로운 출 발을 위한 인수인계위원회 첫 회 의가 지난 25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제38대 뉴욕한인 회와 제39대 뉴욕한인회 간의 첫 공식 인수인계 절차의 시작이다. 새 회칙에 따르면, 회장 당선인은 인수와 인계를 합한, 인수인계위 원회를 구성하게 되어 있으며, 인 수위원을 인원에 상관없이 무제한 임명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회장 당선인은 인수인계위원 회의 위원장으로 곽호수 이사장 을, 또 위원으로 문영운 부이사장, 켈리 강 재무이사, 이에스더 뉴욕 지역한인회연합회 의장, 권오봉 미주한인사격연합회 회장, 이우혁 연방세무사 등 총 6명을 선임했으 며, 현 38대 한인회측은 이승운 수 석부회장을 인계위원장으로, 부용 운 행정수석부회장, 데이빗 오 사 무국장을 인계위원으로 선임했다.
서류를 들고 있는 왼쪽이 곽호수 인수위원장, 오른쪽은 이승우 인계위원장. 곽호수 위 원장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켈리 강, 이에스더, 이우혁, 권오봉, 문영운 인수위원, 그 리고 데이빗 오, 부용운 인계위원. [사진 제공=39대 뉴욕한인회 인수위원회]
첫 인수인계 회의에서 인계위 원장인 이승우 현 수석부회장은 회의 초반부터“곽호수 이사장이 뉴욕한인회라는 비영리단체에서 인수위원장을 맡는 것이 부적절하
다” 는 점을 지적했다. 이명석 당선인은 2주전 김광석 회장과 이미 이 문제로 논의를 한 바 있으며, 당선인은“현 회칙에 이사장이 인수인계위원장을 맡을
수 없다는 조항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곽호수 이사장을 위원장 으로 선임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석 회장이 2주전 당선인에 게 이의 제기를 한 후 인계위원회 측은 첫 인수인계 모임에서 이 문 제를 다시 제기한 것이다. 인수위원회측은 이날 첫 회의 를 끝내고, 38대 한인회와 관련한 서류철 한 개를 소지하고, 회의를 끝냈다. 곽호수 위원장 및 인수위원들 은 함께 퀸즈 플러싱의 한 장소에 다시 모인 후, 현 한인회관의 입주 자 리스 등이 담긴 서류 등 서류철 을 꼼꼼히 살폈다. 한편 이명석 회장 당선인은 27 일 김광석 회장측에 이메일로“첫 회의의 이의 제기에 대해 이유를 물었으며, 곽호수 인수인계위원장 을 다른 위원으로 교체하기를 원 하는 것” 인지를 물었으며,“이해 는 안 되지만, 위원장 교체를 꼭 원할 경우 곽 위원장과 상의해서 교체할 수 있다” 고 알렸다. 그러나 아직까지 답변은 없는 상태이다. ▶3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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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화) 최고 75도 최저 6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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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지난주 22일(화) 영사관 8층 강당에서 글로벌 포럼을 개최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했다. [사진 제공=뉴욕총영사관]
김의환 총영사, 막바지 광폭적 외교활동 “뉴욕총영사관, 외교 네트워킹 허브로 거듭난다” 뉴욕총영사관 8층 강당 회의실 운드 테이블에 앉아 많은 대화를 에서 글로벌 경제ㆍ 금융 ㆍ문화 나눴다. 이벤트 등 각종 외교 및 네트워킹 22일(화)에는 메트로폴리탄 오 행사들을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 페라 킨들 대외국장 등을 초청한 써 뉴욕총영사관이 대한민국과 글로벌 포럼을 개최했고, 킨들 국 뉴욕 일원 동포사회를 위한‘네트 장은 미국 최상부의 엄청난 네트 워킹의 허브’ 로 자리 잡아가고 있 웍을 구축하고 있는 전 외환은행 다. 총재 로보트 팔론을 다음 글로벌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임기 초 포럼에 초대하겠다고 제안했다. 반부터 뉴욕에 있는 다양한 분야 이에 대해, 김의환 총영사는 의 전문가들과 소속 분야와 부처 “무엇을 많이 아느냐보다는 누구 를 뛰어넘는 폭넓은 광폭 네트워 를 아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이다” 킹을 염원해 왔다. 지난주 21일 라고 주장하고,“뉴욕총영사관은 (월)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미국 동포사회의 여러 민원과 현안을 내 최고의 싱크탱크 중의 하나인 챙기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여러 FPA(Foreign Policy 외교 행사들이 성공적으로 개최 Association) 100명 이상의 멤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도 들과 스테이츠맨 하버드 클럽에 매우 중요하다. 대외협력 ·동포 서 만찬 회동을 가졌다. FPA는 ·경제 팀을 중심으로 협력해 온 설립 100년이 넘는 미국 내 금융 뉴욕총영사관 직원들의 역량에 ·경제·언론계 인사들이 참여하 대해 다시 한 번 깊은 감동과 가슴 고 있는 싱크탱크 전문가 단체이 가득 벅찬 희망을 갖는다” 고 말하 다 고,“대한민국과 동포사회를 위한 이날 김의환 총영사는 FPA 회 외교 프론티어 역할 또한 아주 중 장, 리먼브라더스 전 부회장, 요한 뉴욕총영사관 기능 중의 하 WSJ 전 편집국장 등이 참석한 라 나다” 라고 밝혔다. [이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