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25, 2018
<제395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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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5일 수요일
“한반도 평화공존 시대 열길…” 재미한인단체들“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성명
북미민주포럼이 24일자 뉴욕일보에 발표한 남 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성명서
경남교육청 청사에 내걸린 한반도기
미국의 북미민주포럼(대표 강준화), ‘남북정상회담 성공 기원’성명서를 발 곳곳의 평통협의회, 미주한인회총연합 표하고“대한민국은 지금 나라의 운명 회(미주총연·회장 김재권)와 세계한인 이 걸린 역사적 최고의 희망과 더불어 언론인협회(세계한언·공동회장 전용 위기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 고 전제 창·김소영) 등 해외 한인단체들이 남북 하고“정전협정에서 평화협정으로 70년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25일 환영과 지지 분단을 종식시킬 중차대한 시점에 남북 성명을 냈다. 정상회담에 분열을 꾀하는 일부 정치인 북미민주포럼은 24일자 뉴욕일보에 및 언론의 국론분열 행위에 대해 강력히
광주시청사에 걸린 한반도기 현수막
규탄한다” 고 말했다. 성명은 이어“세계가 바라고 온 국민 이 꿈꿔왔던 70년 세월의 바람과 기다림 이 현실로 다가왔는데 일부 정치인 및 언론들은 오직 자신들의 이익과 안위를 위해서 국가와 국민을 배신하고 분열적 행위를 하고 있는 작태에 대해서 분노를 넘어 강력하게 규탄한다” 고 말하고“정 의로운 역사의 흐름을 막지마라! 민족의 평화공존을 방해하지 마라”고 경고했 다. 미국 내 100여 개 한인회를 대표하는 미주총연은‘미주 250만 재외동포는 남 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한다’ 는 제목의 성명에서“남북,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적인 개최로 항구적인 한반도 비핵화 평 화체제가 구축되기를 촉구한다” 며“남 북정상회담이 한반도 긴장완화와 민족 공존은 물론 민족의 번영을 이룰 수 있 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남북정상회담 환영”대전 시내버스
“정상회담 성공 기원” … 전국에‘한반도기’펄럭인다 “남북 지도자들이 통 큰 결단으로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어 달라” 역사적인 4·27 남북정상회담을 앞 두고 한국 전국 곳곳에서 정상회담의 성 공을 기원하는 한반도기가 펄럭이고 있 다. 경남도교육청은 지난 23일 청사 정문 국기게양대에 한반도기를 내걸었다. 한 반도기는 기존 태극기와 도교육청 상징 깃발 옆에 나란히 게양됐다. 도교육청은 본청뿐 아니라 도내 18개 시·군 지역교육지원청에서도 한반도
기를 게양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열려 한반도에 영구적 평화 체제가 구축되기를 바라는 경남교육 가 족의 바람을 담았다” 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앞서 22일 청사 행정동 벽 면에 한반도기가 그려진 현수막을 내걸 었다. 시는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환영하 고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 명했다.
시는 정상회담 성공으로 북한 선수단 과 응원단이 내년 광주에서 열릴 세계수 영대회에 참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공공기관뿐 아니라 시민·사회단체 사이에도 한반도기 게양이 활발하게 진 행되고 있다.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강원 본부는 25일 오전 통일대교에서 자유로 ·문산 방향 판문점 가는 길 3㎞ 구간 양 쪽에 한반도기를 내걸었다.
또 도내 곳곳에‘남과 북, 만나야 한 반도의 평화가 이뤄집니다’ 는 등 통일 염원 문구를 담은 현수막도 게 시했다. 이선경 강원본부 집행위원 장은“남북 지도자들이 통 큰 결단을 내려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었으면 한다” 며“앞으로 도 남북 교류·협력이 활발히 이어지고, 나아가 통일까지 이
비
4월 25일(수) 최고 58도 최저 51도
구름많음
4월 26일(목) 최고 66도 최저 5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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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금) 최고 59도 최저 50도
4월 25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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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은 남북 정상에게 적대시 정 책 폐기와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정 책 기여하고, 정전협정을 종전협정으로 바꾸어 민족의 염원인 통일의 초석을 마 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세계한언은‘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 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이번 회담의 표어가‘평 화, 새로운 시작’ 인 것처럼 11년 만에 이 뤄지는 남북 정상 간 만남은 북미 정상 회담으로 이어지는 길잡이 회담으로서 세계 평화 여정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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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고 밝혔다. 이어“이번 회담을 계기 로 남북 지도자 간에 정치적 돌파구가 마련돼 오랫동안 정치적, 군사적 긴장 속에서 가슴 졸이며 살았던 한반도에 평 화와 화해의 꽃이 피고, 전쟁위협 없는 비핵화와 평화가 항구적으로 정착되기 를 750만 재외동포 모두의 마음을 담아 기원한다” 고 소망했다. 평통의 워싱턴협의회, LA협의회 등 도 성명을 발표했고 남가주기독교교회 협의회 증 기독교 단체들은 남북정상회 담 성공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열었다.
서해5도 한반도기
뤄지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전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정상회담 을 환영하는 내용의 광고를 부착한 시내 버스가 시내 곳곳을 달리고 있다.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잇자는 뜻에서 광고 는 615번 버스에 부착됐다. 광고에는 한반도기 그림과‘2018 남 북정상회담 환영. 남북이 손잡고 통일
로! 평화번영으로 가자!’ 는 문구를 담았 다. 광고를 추진한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 측은“역사적 정 상회담을 환영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 한 것” 이라며“오는 26일에는 시민들과 함께 대전시내 곳곳에 한반도기를 게양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2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