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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pirl 17, 2025

<제601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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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작은 등불 이어 붙이며–힘·지혜 모아 거센 파도 이겨나갑시다”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한인교회 대상 이민집행 대응 설명회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가 한인교회들을 대상으로 트럼프 새 행정부의 이민집행 대응 설명회를 9개 교회 순회로 마무리 했다. 왼쪽 뉴욕우리교회, 오른쪽 효신장로교회 설명회 [사진 제공=이보고]

“작은 등불을 이어 붙이며”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 (Korean American Sanctuary Churches Network, 이하‘이보 교’ , 뉴욕 위원장 조원태 뉴욕우리 교회 담임 목사, 뉴저지 위원장 이 준규 목사)가 한인교회들을 대상 으로 트럼프 새 행정부의 이민집 행 대응 설명회를 9개 교회 순회로 마무리 했다. 이보교와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 이민자보호법률대책위원 회(위원장 최영수 변호사)는 2월 부터 4월 초까지 뉴욕과 뉴저지 지 역 9개 한인교회를 순회하며‘이 민집행 대응 설명회’시리즈를 실

시했다. 설명회는 △2월 9일 뉴욕우리 교회 △2/16 뉴저지 유영교회 △ 2/16 효신장로교회 △2/23 퀸즈한 인교회 △3/2 프라미스교회 △3/9 MET CHURCH △3/16 친구교회 △3/23 한울림교회 △4/6 넘치는 교회에서 실시됐다. 설명회는 각 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ICE 단속 시 대응 요령, 기본 권리 안 내, 피난처 교회로서의 역할, 서류 미비자를 위한 연대 실천에 대한 강연을 나누었다. 현장에서는 실제 사례에 기반 을 둔 법률 정보와 대응 매뉴얼이

배포됐으며, 질문과 응답을 통한 ‘그들의 문제’ 가 아니라, 결국 우 생생한 교류가 이어졌다. 이보교 리 문제” 라는 고백이 나왔고, 또 는“이 설명회는 단지 정보를 전달 다른 교회에서는“교회가 등대가 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신앙의 언 되어야 한다” 는 다짐이 흘러나왔 어로 연대의 길을 말했고, 헌법과 다. 한 신자는“나도 모르게 무관 법의 이름으로는 정의와 권리를 심 속에 지나쳤던 이웃들의 그림 되새겼다. 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자가 보이기 시작했다” 는 소감을 상황을 처음으로 털어놓을 수 있 나누기도 했다. 이보교 뉴욕테스 었다.” 고 말했다. 크포스 대표 조원태 목사는“이번 이보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설명회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집 서류미비자 공동체가 실제적인 정 행 정책 변화 속에서, 서류미비 이 보와 보호망을 갖출 수 있도록 돕 민자 뿐 아니라 합법적 신분을 가 고, 동시에 한인교회들이 이민자 진 이민자와 유학생들까지 포함한 권익 보호의 전선에서 다시 믿음 우리 이웃들의 삶을 지키고 보호 의 신발끈을 묶는 시간이 되었다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시에 교회 고 믿고 있다. 이보교는 설명회 이 가 어떻게 불안한 시대 속에서도 후에도 기도와 보호 활동은 멈추 피난처가 될 수 있을지를 함께 나 지 않을 것이다.‘교회는 누구를 누었다. 불안은 커졌지만, 교회의 위해 존재하는가?’그 질문이 곧 사랑은 더 깊어질 수 있다는 희망 우리의 방향이다.” 고 말했다. 을 나누는 자리였다.” 고 말했다. 설명회 후 어느 교회에서는 조 목사는 이어“이보교는 이 “미국 행정부의 이민단속 강화는 번 순회를 단순한 법률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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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이보 교는 눈을 감고도 느껴지는 불안 의 숨결, 이름조차 부르지 못한 이 웃의 그림자를 기억하며 길을 걸 었다. 삶의 가장자리에 선 가정들, 불빛 하나 켜기 어려운 밤을 지나 는 사람들에게 교회는 조심스레 불씨 하나 건넸다. 그것은 연민이 었고, 말씀을 품은 촛불이었다. 누 군가의 식탁 위에, 누군가의 잠든 아이 머리맡에, 그 불빛 하나가 떨 리지 않고 오래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보교는 섬겼다.” 고말 했다.

이보교는 향후에도 교회 대상 설명회 뿐 아니라, 법률상담, 커뮤 니티 교육, 정책 대응 자료 제공 등의 사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 다. 이보교는“공동체의 연대는 멀 리 있지 않다. 작은 불빛이 모여 하나의 길이 된다. 그리고 그 길 위에, 우리가 함께 걷고 있다.’ 고 힘주어 말한다. △이민자보호교회 연락처: 조원태 목사 718-309-6980 이준규 목사 917-348-4456 immigrantchurch@gmail.com www.sanctuarychurches.org

민권센터,‘유권자 투표권 확대 활동’에 박차

arch/ 시민들은 자신의 지역구 출신 의원에게 연락 할 수도 잇고, 아래 주요 의원들에게 직접 연락할 수 도 있다. △상원 다수당 대표- Andrea Stewart-Cousins (518)455-2585 △상원 부대표 Michael Gianaris: (518)455-3486 △선거위원회 위원장 Kristen Gonzalez 의원 (518) 455-3250 △하원의장 Carl Heastie (518) 455-3791 △선거법 위원회 위원장 Latrice Walker 의원 (518) 4554466 민권센터는 한인들에게“오늘 바로 전화하세요. 이 메시지를 공 유하세요. 우리의 투표권을 지켜 주세요.” 라고 당부하고 있다.

뉴욕주 의원들에게 전화걸기·문자 보내기 캠페인 펼쳐

민권센터는 뉴욕주 유권자 투표권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뉴욕주의원 들에게 전화 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포스터 제공=민권센터]

4월 18일(금) 최고 64도 최저 55도

민권센터는 뉴욕주 유권자 투 표권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뉴욕주의원들에게 전 화 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민권센터가 지지하는 법안과 주요 내용은 △ 자동 유권자 등록 강화법안 (EAVR): EAVR법(S88/A6772) 은 차량국 서류 신청자와 메디케 이드 신청 또는 재등록자에 대해 자동 유권자 등록 및 사전 등록을 제공한다. △구금 중 민주주의 법안 (DDDA): DDDA법(S440/A21

21)은 수감 중인 개인들의 투표권 및 접근성을 보장한다. 교정 시설 및 지역 구치소 내에 투표소를 설 치하고, 수감자들의 유권자 등록 또는 부재자 투표를 돕는다. 또 투 표 정보를 수감자 안내서에 포함 한다. 민권샌터는 위와 같은 법 시 행 및 유권자 홍보를 위해 1,080만 달러 예산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동조하는 한인들은 지금 바로 뉴욕부의원들에게 전화를 걸 거나, 문자를 보내 지지를 요청하 면 된다. △전화 걸기는 833-345-2556에

걸어 자신의 거주지 우편번호(zip code)를 입력하면 지역구 의원에 게 연결된다. 그러면 위의 두 법안 에 찬성 할 것을 요구하면 된다. △문자 보내기는 63033 번호로 INCLUSIVE 문자를 보낸 뒤 자 신의 집 주소를 입력하면 내 지역 구 출신 의원에게 연결된다. △ 지역구 의원 찾기 링크 - 상 원 ( S e n a t e ) : https://www.nysenate.gov/find -my-senator -하원(Assembly): https://nyassembly.gov/me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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