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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7, 2024

<제576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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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7일 수요일

파월, 금리인하 지연 시사…“2% 물가 확신 더 오래 걸릴 듯” “최근 지표, 물가 목표로의 진전 부족… 고물가 계속되면 고금리 지속 “ 예상 뛰어넘은 고성장·고물가 지표에‘연내 3회 인하’입장 물러선듯 ▶ 관련 기사 A4(미국1)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 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 은 16일 인플레이션이 2%로 낮아 진다는 더 큰 확신에 이르기까지 기존 기대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 릴 것 같다고 밝혔다. 미국 경제가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최근 3달간 물가 지표마저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파월 의장도 매파적(통화긴축 선 호)으로 기존 정책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캐나다 경제 관련 워싱턴 포럼 행사에서“최근 경제 지표는 확실히 더 큰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 며“오히려 그런 확 신에 이르기까지 기대보다 더 오 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 라고 말했 다. 그는“즉, 현 통화정책 수준이 우리가 직면한 위험에 대처하기에 좋은 지점에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라고 부연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사진]은 16일 인플레이션 이 2%로 낮아진다는 더 큰 확신에 이르기까지 기존 기대보다 더 오랜 기간이 걸릴 것 같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또“최근 지표는 견조한 성장과 지속적으로 강한 노동시장을 보여준다” 면서도“동 시에 올해 현재까지 2% 물가 목표 로 복귀하는 데 추가적인 진전의 부족(lack of further progress)을 보여준다” 라고 평가했다.

그는“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 된다면 현재의 긴축적인 통화정책 수준을 필요한 만큼 길게 유지할 수 있으며, 동시에 노동시장이 예 상 밖으로 위축된다면 그에 대응 할 수 있는 상당한 완화 여지를 두 고 있다” 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이 같은 발언은 인 플레이션 둔화세가 진전을 보일 때까지 현 5.25∼5.50%인 기준금 리 수준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연준 위원들은 인플레이션 둔화세 진전을 전제로 연내 3회 금 리 인하 방침을 시사해왔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연방상원 청문회에서“더 큰 확신을 갖기까 지 멀지 않았다(not far)” 라고 말 해 시장에 금리 인하 기대감을 고 조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1월과 2월에 이어 3월 들어서도 물가 지표가 예상 밖으 로 높게 나오면서 연준이‘더 늦 게, 더 적게’ (later and fewer) 금 리를 내릴 것이란 기대가 커져 왔 다. 월가 전문가들 역시 연준이 통 화정책 신호를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으로 수정할 수밖에 없을 것 으로 예상해왔다. 반면, 파월 의장은 최근까지만 해도“최근 물가 지표가 단순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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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와 뉴욕이민자연맹 등 이민자 권익단체들은 이민자 법률 서비스 예산 1억 5,000만 달러 책정을 뉴욕주정부에 끈질기게 촉구하기 위해 뉴욕주의원들에게 전화걸 기 운동을 게속하고 있다. 전화를 걸어 무엇이라고 말해야 할 지는 위의 포스터에 나와 있다. [포스터 제공=민권센터]

민권센터는 이민자 법률 서비스 예산 1억5000만 달러 책정과 함께 이민자 법률지원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3월 말에는 여러 이민자 단체들과 함께 올바니 주의회를 방문해 회견과 집회, 행진을 펼치며 예산 책정과 법 제정을 요구했다. [사진 제공=민권 센터]

하원 의장: 518-455-3791과 자신 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 의원들

이다. 전화를 걸어 무엇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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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bump) 이상을 의미하는지 판 (SNS) 엑스(X·옛 트위터)에 단하기는 아직 너무 이르다” 라고 “ ‘요철’발언에서‘진전 부족’ 까 말하며 인플레이션이 둔화세를 지 지 그리고 더 커진 불확실성을 고 속하고 있다는 기존 전망을 수정 려할 때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 하지 않아 왔다. 과 관련된 그의 (늑장 대응) 캐릭 그러나 미국의 3월 소매판매가 터를 더욱 굳히고 있다” 라고 말했 전월 대비 0.7% 늘어 시장 예상을 다. 크게 뛰어넘고, 10년 만기 미국 국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치 채 수익률이 4.6%대로 뛰어오르 솟던 2021년 하반기까지 인플레이 면서 연준도 뒤늦게 기존 정책 입 션이 일시적일 수 있다는 입장을 장을 수정한 것으로 분석된다 고수하다가 뒤늦게 금리를 올리기 모하메드 엘-에리언 알리안츠 시작해 물가 상승을 방조했다는 그룹 고문은 사회관계망서비스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민권센터, 뉴욕주 의원들에게 전화 걸기 캠페인

야 할 지는 오른쪽에 있는 포스터 에 나와 있다. 민권센터는 나아가 이민자 법 률 서비스 예산 1억5000만 달러 책정과 함께 이민자 법률지원법 제정을 촉구하고 있다. 지난 3월 말에는 여러 이민자 단체들과 함 께 올바니 주의회를 방문해 회견 과 집회, 행진을 펼치며 예산 책정 과 법 제정을 요구했다. 이민자 법률지원법안은 이민

4월 17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이민자 법률서비스 예산 책정하라” 민권센터와 뉴욕이민자연맹 등 이민자 권익단체들은 이민자 법률 서비스 예산 1억5,000만 달러 책정을 뉴욕주정부에 끈질기게 촉구하기 위해 뉴욕주의원들에게 전화걸기 운동을 게속하고 있다. 뉴욕주지사가 4월 15일(월) 2,37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발 표했지만 뉴욕주의회와의 최종 합의는 이뤄지지 않은 상태이고, 이민자 법률 서비스 예산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 이다. 민권센터는 26일“이민자 법률 서비스 예산 1억5,000만 달러 책정 은 아주 중요하다. 아직 늦지 않 았다. 예산 책정을 위해 뉴욕주의 원들에게 전화를 걸어 1억5,000만 달러 책정을 요구하자”고 말했 다. 전화를 걸 대상은 △Andrea Stewart-Cousins 주상원 의장 518-455-2585 △Carl Heastie 주

4월 18일(목) 최고 50도 최저 45도

법정에서 추방될 처지에 놓인 이 민자에게 반드시 법률 지원(무료 변호)을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 을 담고 있다. 현재 뉴욕주에만 이민 재판 33만 건이 적체돼 있다. 민권센토는“많은 이민자들이 변호인 없이 재판을 받는다. 형사 범죄 피고인에게도 무료 변호인 이 제공되는데 이민자들은 이 권 리가 없다. 법률 지원은 이민자 가정들이 생이별을 겪지 않고, 미

국에 계속 남아 취업 승인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한 조사에 따 르면 법률 지원을 받은 이민자가 미국에 남게되는 비율이 변호사 가 없는 경우의 10.5배이다.” 고말 하고 “이민자 법률지원법안은 125개 커뮤니티 단체와 뉴욕주변 호사협회, 주요 노동조합, 그리고 라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 을 비롯 100여 뉴욕주 선출직 공 직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운동 에 대해서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 a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 권센터 후원 문의는 김갑송 국장 (917-488-0325)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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