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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16, 2025

<제601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산불보다 더 뜨거운 모국 사랑…“한국 산불 피해복구·이재민 돕자” 평통·뉴욕한국문화원·그레이스 벧엘교회 중고등부· ‘희망을 파는 사람들’등 성금 모금 한국 경상북도 북부 의성, 영덕 (금), GALA ART CENTER에 군 등 3개 지역에 3월 21일부터 산 서 경상북도 영덕 지역 산불 피해 불이 일어나 최소 30명의 사망자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 기금 마련 와 43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4.8 공연‘Across the Sea– 바다를 넘 만 헥타르(서울 전체면적의 약 어, 다시 꽃이 피기를’ 을 성공적으 80% 정도)가 불에타는 사상 최대 로 개최했다. 의 피해를 당하자 한국은 물론 미 이날 공연은“음악은 국경을 주와 뉴욕 한인사회 곳곳에서 에 넘어 마음을 잇는다” 는 철학 아래 서 구호금픔 모으기 운동이 일고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명곡들과 재 있다. 즈가 결합된 새로운 장르의 공연 이번 산불로 조선시대 문화재 으로, 관객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 인 안동의 약계정과 청송의 기곡 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재사, 1000년의 역사를 품은 신라 그레이스 벧엘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이 한국 산불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 이번 공연은 섬세한 감성의 보 의 고운사도 전소 되는 등 세계 유 금에 나서, 12일 교회 체육관에서 커피와 유자차를 판매해 거둔 수익금 500달러를 뉴 컬 최은영, 탁월한 표현력의 피아 산 지정 문화재 30여 곳도 피해를 욕총영사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 제공=그레이스 벧엘교회 중고등부] 니스트 주하은, 그리고 재즈 클래 입었다. 식의 깊이를 더한 바이올리니스트 화마(火魔)로 하루아침에 삶의 임서연이 함께해 각자의 언어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은 현재 대 ‘희망’ 의 선율을 전달했다. 피소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생필 또 공연 영상은 뉴욕 최고의 미 품 등 여러 가지 구호 물품이 절실 디어팀 NAMOO NYC가 촬영을 한 상황이다. 맡았고, 오디오는 브로드웨이 현 ■ 뉴욕한국문화원(KCCNYC) 장에서 수많은 공연을 담당해온 KCCNYC는 한국의 이재민들 LIVE PARK NY의 전문 사운드 과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디렉터 박태종 감독이 맡아 무대 위해 모금 활동에 나서 14일 오후 의 감동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 5시 현재 46명으로부터 5,835 달러 록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를 모금했다. KCCNYC는 4월 30 행사를 기획한 Soo Shim 대표 일까지 1만 달러를 모금할 작정이 는“작은 마음이지만, 잊지 않고 다. 성금은 전액 희망브리지 사단 함께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 법인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된 고 싶었다” 고 전하며 이 행사가 단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Hopeful People NY)’ 는 11일, GALA ART CENTER에서 경 다. 지 음악회가 아니라“멀리 바다를 상북도 영덕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 기금 마련 공연‘Across the Sea– KCCNYC는 뉴욕주정부에 등 바다를 넘어, 다시 꽃이 피기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사진 제공=희망을 파는 사람 건너 마음을 전하는 여정” 이 되기 록된 501(c)(3) 비영리 단체이며, 들 뉴욕지부] 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한 금액은 미국 내에서 소득 이날 공연에는 현재 GALA 공제받을 수 있다. 수표(체크)는 ART CENTER에서 전시 중인 korean culture centerof 제주 출신의 김현정 작가와 그 가 Newyork 앞으로 써서 291 족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산불 피 Broadway Suit 1800, New York, 해에 대한 깊은 공감과 예술로 전 NY 10007으로 보내맨 된다. 하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나 https://secure.givelively.org/ 누며 현장을 더욱 뭉클하게 만들 donate/korean-culture-center었다. of-new-york-inc/south-korea‘희망을 파는 사람들’ 은 대한 wildfire-recovery-fund 민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한 ■ 그레이스 벧엘교회 중고등 영향력을 전하는 글로벌 나눔 단 부 체로 △캄보디아 시골 마을 상수 뉴저지 레오니나에 있는 그레 도 및 우물 지원 5년째 지속 △악 이스 벧엘교회(담임 장학범 목사)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자문위원들은 한국 초대형 산불 특별재난 복구기금 모으 기 및 자원봉사 선생님 파견 통한 중고등부 학생들이 한국 산불피해 기 운동을 4월1일부터 긴급히 개최하여 모아진 1만 달러의 성금을 경상도에 전달할 계 음악 수업 지원 △시골 학교 통학 획이다. [사진 제공=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로 가로등 설치 및 학교 앞 포장길 에 나섰다. 한 많은 신도들이 뜻을 모아 성금 정인서(Jason Chong) 회장은“많 조성 △문화 시설이 전무한 지역 학생들은 12일(토) 오전 8시부 모금을 하게 됐다.” 고 전했다. 은 신자들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에 교육적 기회 제공 등 다양한 국 터 오후 2시까지 교회 체육관에서 그레이스 벧엘교회 중고등부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커피와 유자차를 판매해 거둔 수 는 지난 2월에도 LA 산불 피해 주 상황에 놓인 분들을 돕는데 힘쓰 이러한 공로로 2019년 대한민 익금 500달러를 뉴욕총영사관에 민을 돕기 위한 성금 1,500달러를 겠다.” 고 밝혔다. 국 나눔 국민 대상 보건복지부 장 전달하기로 했다. 모금해 Red Cross, LA Fire ■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 관상을 수상했고, 2020년에는 뉴 장학범 목사는“어른들이 먼저 Department, LA 한인교회에 기 부 욕지부를 설립, 보스뉴욕 오디션 해야 할 일인데, 중고등부 학생들 부했었다.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 대회, 바자회, 자살예방 캠페인, 희 이 소중한 의견을 내주어서 참석 그레이스 벧엘교회 중고등부 (Hopeful People NY)’는 11일 망 콘서트, 명상 클래스, 환경정화,

구름

4월 16일(수) 최고 53도 최저 40도

맑음

4월 17일(목) 최고 61도 최저 42도

흐림

4월 18일(금) 최고 64도 최저 5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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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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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 캠페인 등 뉴욕에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한 국 경상북도 영덕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복구 기금으로 사 용되며, 총 140만원이 기부됐다. 한국‘희망을 파는 사람들’본 부의 채환 대표와 자원봉사자들은 4월 19일 영덕 지방을 직접 방문 해, 추가 후원금 2천만 원을 현지 에 전달할 예정이다. ■ 민주평통 뉴욕위원회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5년 1분기 미주지역회의 운영 위원회(부의장 강일한)가 3월28 일-29일 하와이 알아모아나 호텔 에서 개최됐다. 미주, 캐나다, 중남 미 카리브 지역 협의회장단이 참 석해‘모국 산불피해 복구 기금모 금’ 을 각 지역협의회 별로 실시하 자고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이어따라 민주평통 뉴욕위원 회(회장 박호성)는 3월 31일 오후, 플러싱 뉴욕협의회 회의실에서 임 원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피해복구 와 이재민 돕기 모금운동을 논의 했다. 뉴욕평통은 4월5일 주말부 터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대형 마 트에서 모금 활동을 진행하는 한 편, 자문위원들에게도 기금 모금 을 독려해 모금된 금액을 한국에 전달할 예정이다. △문의: 뉴욕협의회 행정실 917-363-6764(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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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필라위원회 민주평통 필라델피아협의회 (회장 이주향) 자문위원들은 초대 형 산불 특별재난 복구기금 모으 기 운동을 4월1일부터 긴급히 개 최하여 정성껏 모아진 1만 달러의 성금을 경상도에 전달할 계획이 다. 이 성금모금은 하와이에서 개 최된 미주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던 이주향 필라 협의회장이 귀임하자 마자 모금운동을 전개하여 며칠만 에 8천 달러가 모아졌다. 이후 한 미애국총연합회(회장 박희중)와 필라영남향우회(회장 손태수)가 각각 1,000달러씩 모금에 동참하 므로 1만 달러가 됐다. 이 기금은 4 월말경 경상북도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이주향 회장은“한국 역대 가 장 큰 산불 피해를 보며 모금운동 에 적극 참여해준 필라평통 자문 위원들과 필라 애국단체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미국에 살고 있지만 늘 모국의 번영과 안정을 소망하 며, 어려울 때 한마음으로 모국을 도왔던 이민선조들처럼 우리도 두 고온 모국을 잊어서는 안될 것” 이 라고 말했다. 산불이 처음 발생한 경북 의성 군이 고향인 마영열 필라협의회 부회장은“필라평통 위원들과 필 라동포들의 모국에 대한 사랑을 고향 방문시 꼭 전달하겠다” 고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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