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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1, 2023

<제546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2023년 4월 11일 화요일

총 있는 곳에 사고 난다… 규제 시급 바이든“얼마나 더 죽어야 하나” … 공화에 총기규제강화 법처리 촉구 흐림

4월 11일(화) 최고 74도 최저 58도

흐림

4월 12일(수) 최고 78도 최저 61도

맑음

4월 13일(목) 최고 83도 최저 6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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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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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주 루이빌 총격 사건에 대응하는 경찰

켄터키주 루이빌 총격사건을 브리핑 중인 경찰

해고에 앙심 품고 은행에 총기 난사… 4명 사망·9명 부상 켄터키州 전직 은행직원 범행… 범인, 경찰과 교전중 사망 ▶ 관련기사 A3면 켄터키주(州) 최대도시인 루이 빌에서 10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4 명의 무고한 시민이 숨졌다. 총격 범도 경찰과 교전 중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AP통신과 CNN에 따르면 이 날 오전 8시 35분께 루이빌 시내 메인 스트리트의 올드 내셔널 은 행 건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범 인을 포함한 5명이 숨지고 경찰관 2명 등 최소 9명이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총격에 숨진 희생자 나이는 40 ∼64세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9명의 부상자 중에는 경찰 1명 등 2명이 중상을 입었다. 중상을 입은 경찰은 지난달 경찰학교를 졸업한 신참으로, 범인이 쏜 총에 머리를 맞고 수술을 받았으며, 현 재 위험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라고 경찰은 전했다. 범인은 이 은행 전 직원인 23세 남성 코너 스터전으로, 그는 은행 에서 소총을 난사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CNN은 스터전이 최근 해고 통보를 받았고, 이후 부모와 한 친 구에게 그가 은행에서 총격을 가 할 것임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겼 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스터전은 자신의 총격 장 면을 인스타그램에 생중계하는 황 당함과 치밀함을 보였다. 현재는 해당 영상이 삭제된 상태라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경찰은 신고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으며, 그때도 범인이 총을 쏘고 있어 대응 사격을 실시했다.

바이든, 코로나19‘국가비상사태’공식 해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19 와 관련해 발효 중이던 국가 비상 사태를 공식적으로 해제했다고 AFP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 이 올 초 상·하원을 통과한 비상 사태 종료 요구 결의안에 서명했 다고 밝혔다.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20년 1월 31일 공중보건 비상사 태를 선포, 이틀 뒤인 2월 2일 발 효된지 약 3년여만이다. 당시 감 염자와 사망자가 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같은 해 3월 국가비상사 태까지 선포한 바 있다. 당시 두 비상사태 모두 2023년 5월 11일을 종료 시점으로 했으나, 바이든 대통령이 결의안에 서명 하며 한 달 정도 앞당겨진 셈이다. 이번 결정으로 코로나19 검사, 무료 백신 접종, 기타 긴급조치를 위한 막대한 예산 투입이 중단되

만, 바이든 행정부가 이민자 쇄도 를 막기 위한 또다른 법적 장치를 새로 도입할 가능성이 여전하다 고 AFP는 내다봤다. 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는 “타이틀 42 명령이 오는 5월 11일 종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 AFP 에 전했다. 미국이 지난 3년간 전세계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인 미국 의료진 휩쓸었던 코로나19와의 전면전을 는 등 미국 경제가 팬데믹(대유 중단하긴 했지만, 향후 발생 가능 행)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있께 됐 한 변종에 대비하기 위해 차세대 다고 AFP는 설명했다. 백신을 개발하는 등 연구 작업은 다만 해제 조치가 멕시코발 이 이어가고 있다고 백악관은 설명 민자들의 유입 통제와 관련된 남 했다. 한 행정부 당국자는“ ‘넥스 부 국경 상황에 즉각적인 영향을 트젠’ 으로 명명된 프로젝트를 통 미칠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해 민관 협력으로 차세대 백신과 미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 이라 이유로 불법 입국자 추방을 허용 며“진화를 거듭하는 코로나19 바 한‘타이틀 42’행정 명령 발동해 이러스를 앞지르기 위해서는 최 현재까지 유지해왔다. 타이틀 42 소 50억달러의 예산이 필요할 것” 명령도 곧 해제 수순을 밝게 되지 이라고 덧붙였다.

총격이 벌어질 때 건물에 있던 한 남성은 총격범이 건물 1층 뒤편 의 은행 회의실에서 긴 소총을 들 고 사격을 시작했다면서“내 옆에 있던 누군가가 총알에 맞았고, 피 가 내게 튀겼다” 며 자신은 옆 휴게 실로 대피했다고 지역 방송인 WHAS-TV에 증언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단독 범행 이라며 자세한 사건 동기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방문한 앤디 베시어 켄 터키주지사는 회견에서“끔찍한 사건” 이라면서 이번 사건으로 자 신의 친구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 쳤다고 언급했다. 경찰은“비극적 사건”이라며 경찰의 신속하고 영웅적인 대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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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추가적인 사상자가 나오지 않 았다고 설명했다. 수사 당국은 은 행 정문 근처 창문에 난 수많은 총 알 자국에 대한 사진을 촬영하는 등 감식 작업을 벌이고 있다. 앞서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 해 총격 사건으로 다수의 사상자 가 발생했다고 알리면서 해당 지 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피하라고 요청하고 인근 거리를 폐쇄했다. 사건 초기 WHAS-TV는 건물 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보도하면서 희생자들이 구 급차에 실려 갔다고 전했다. 이날 총격 사건에는 경찰뿐 아니라 연 방수사국(FBI)도 함께 대응했다. 이번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달 27일 학생 3명 등 6명이 희생된 테 네시주 내슈빌의 한 기독교계 초 등학교 총기참사가 난지 꼭 2주 만 에 발생했다. 루이빌은 내슈빌에서 260㎞ 북 쪽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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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 고“공화당이 우리 지역사회를 보 호하기 위해 행동하기 전까지 얼 마나 더 많은 미국인이 죽어야 하 느냐” 라며 총기 규제 강화에 공화 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모든 총기 판매에 대한 신원조회가 필요하 고, 총기 제조업체의 의무 면제를 제거해야 한다” 며“우린 지금 이 런 일을 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 또“대다수 미국인은 의원들이 상식적인 총기 안전 개혁에 대해 행동하길 원한다” 며“하지만 플로 리다와 노스캐롤라이나의 하원 공 화당은 학교와 예배당, 지역사회 를 덜 안전하게 만드는 위험한 법 안을 늘리는 데 몰두하고 있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이는 비양심 적이고 무모하다” 며“너무나 많은 미국인이 목숨을 대가로 치르고 있다” 고 덧붙였다.

민권센터, 뉴욕주하원 선거구 재조정 커뮤니티 로비 레스터 창 초선 의원 만나 민권센터와 아태계정치력신장 연맹(APA VOICE)은 뉴욕주하 원 선거구 재조정과 관련 한인과 아시안 커뮤니티가 하나의 선거 구로 묶여 결집된 정치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주의원 로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민권센터는 6일 레스터 창 초 선 주하원의원(공화/브루클린)을 만났다. 레스터 창 의원은 민권센 터 존 박 사무총장을 비롯 APA VOICE 대표들이 최근 선거구 재 조정 로비를 위해 만난 네 번째 주 의원이다. 20여 단체들이 함께하 고 있는 APA VOICE는 선거구 재조정 활동에 참여하는 뉴욕주 에서 가장 큰 아시안 커뮤니티 단 체이다. 민권센터는“2020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뉴욕주 아시안 인 구는 11%, 뉴욕시에서는 15%이며

공직자 선출과 함께 정부 정책 결정과 예산 지 원의 기초가 된 다. 뉴욕주하원 선거구 재조정안 은 오는 4월 말 주의회에 상정된 다. 민권센터와 APA VOICE는 민권센터는 6일 레스터 창 초선 주하원의원을 만나,“뉴욕시의 선거구가 한인과 아시안 이민자 증가가 반드시 선거구 재조정에 반영돼야 한다” 아시안 커뮤니티 고 주장했다. 를 위해 공정하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종이다. 게 그려지도록 계속 노력할 것” 이 지난 10년간 아시안 인구는 퀸즈 라고 말했다. 에서 29%, 브루클린에서 43%나 선거구 재조정과 뉴욕시 이민 늘었다. 이와 같은 증가가 반드시 자 투표권 지지 활동, 선거 참여 선거구 재조정에 반영돼야 한다.” 캠페인 등 민권센터의 정치력 신 고 주장했다. 장 운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민권센터는“선거구 재조정은 460-5600)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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