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pril 8, 2023
<제545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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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8일 토요일
“독립된 조국에서 see you again” … 100년만의 귀국 <한국 드라마‘미스터 션사인’ 의 실제 주인공>
황기환 지사 유해 8일 뉴욕한인교회서 마지막 추모식
한국 드라마‘미스터 션사인’ 의 실제 주인공으로 널리 알려진 제1차세계대전 참전용사이자 독 립유공자인 황기환(黃玘煥) 지사 유해가 10일 순국 100년 만에 한 국으로 봉환된다. 유해 봉환에 잎서, 한국 국가 보훈처가 파견한 남궁선 보훈예 우국장 등 3명의 유해봉환반과 뉴 욕총영사관(총영사 김의환), 황기 환 지사가 생전 출석하던 맨해튼 뉴욕한인교회 내에 황기환 지사 추모 헌화소를 마련하고 7일부터 한인들의 마지막 추모와 헌화를 를 받고 있다. 뉴욕한인교회는 황기환 지사 가 생전에 수많은 독립유공자와 함께 다녔던 교회로 독립운동 관 련 정보 교환, 독립운동 자금 마련 등을 했던 명실상부한 미주 독립 황기환 지사 추모 헌화소가 황 지사가 생전 출석하던 맨해튼 뉴욕한인교회에 마련돼 7일부터 한인들의 마지막 추모와 헌화를 를 받 운동의 대표적인 역사정 장소중 고 있다. 7일 헌화소에는 2008년 황지사의 묘소를 발견하고 참배해온 뉴욕한인교회 장철우 목사와 많은 뉴욕한인들이 방문해 헌화 했다. 8일에는 황기환 지사의 유해 봉환 추모식이 오전11시 뉴욕한인교회에서 열린다. 의 한 곳이다. ◆ 8일 황기환 지사의 유해 봉 헌화했다. 대전련충원 안장 = 유해가 국내 기 드라마‘미스터 션사인’ 에서 환 추모식 = 7일 헌화소에는 2008 8일에는 황기환 지사의 유해 로 봉환되면 정부 주관으로 인천 배우 김태리씨의 役 고애신의 마 년 황지사의 묘소를 발견하고 참 봉환 추모식이 오전11시 뉴욕한 국제공항에서 유해를 영접하고, 지막 대사“독립된 조국에서 see 배해온 뉴욕한인교회 장철우 목 인교회에서 열린다. 대전현충원으로 봉송하여 봉환식 you again”이 실제로 현실에서 사등 많은 뉴욕한인들이 방문해 ◆ 황기환 지사 유해 환국 후 겸 안장식을 거행한다. 이로써 인 재현할 수 있게됐다. [이여은 기자]
미국 4대 도시 시장… 왼쪽부터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스 시장,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 당선자, 실베스터 터 너 휴스턴 시장
美 4대 도시 시장 4인 모두‘민주당 소속 흑인’체제 유지 최근 흑백 대결로 치러진 시카 이 자리에서 존슨 당선자는 고 시장 선거에서 진보진영의 지 “매우 역사적인 순간이다. 최초의 지를 얻은 흑인 후보 브랜든 존슨 LGBTQ 흑인 여성 시장이 또 다 (47·민주)이 승리하며 미국의 4 른 흑인에게 시장직을 넘겨주게 대 도시 시장 4명이 모두‘민주당 됐다” 고 감격을 표했다. 소속 흑인’ 인 구도를 유지하게 됐 ‘시카고 역사상 가장 진보적 다. 인 시장’ 을 자처하는 존슨 당선자 7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는 지난 4일 실시된 시카고 시장 시카고 제57대 시장 당선자 존슨 선거 결선투표에서 중도성향의 은 전날 시청을 찾아 로리 라이트 폴 발라스(69·민주) 전 시카고 풋(60·민주) 현 시장과 인사하고 교육감을 51.4% 대 48.6%, 2.8%P 공식적인 업무 인수·인계를 시 차로 꺾고 승리했다. 존슨 당선자 작했다. 는 내달 15일 취임한다.
2023 시카고 시장 선거에 출마 한 9명의 후보 가운데 유일한 백 인이던 발라스 전 교육감은 선거 초반부터 선두권을 형성하고 1차 선거에서 32.9% 지지를 얻어 1위 에 올랐다. 하지만 다크호스로 급 부상하며 1차 투표에서 21.6% 지 지율을 얻고 결선까지 진출한 존 슨에 패배했다. 현재 미국 4대 도시 뉴욕·로 스앤젤레스·시카고·휴스턴의 시장은 모두 민주당 소속 흑인이 다.
에릭 가세티 전(前) 로스앤젤 레스 시장이 인도 대사에 지명되 고 작년 11월 열린 선거에서 캐런 배스(69·민주) 전 연방 하원 의 원이 승리, 로스앤젤레스 최초의 여성 시장, 톰 브래들리 시장 (1973~1993 재임)에 이은 2번째 흑 인 시장이 되면서 이 구도가 갖춰 졌다. 뉴욕의 경우 경찰 출신 에릭 애덤스(62·민주) 시장이 작년 1 월 빌 디블라지오 전 시장의 후임 으로 취임했다. 휴스턴은 실베스터 터너(68· 민주) 시장이 2016년 애니스 파커 전 시장의 자리를 대체했다. AP통신은 배스 시장 취임 후 “미국 4대 도시를 모두 흑인 시장 들이 이끌게 됐다” 며“미국 역사 상 처음 있는 일” 이라고 전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도 지난달“4대 도 시 흑인 시장들이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면서“이들 4대 도 시는 폭력범죄·노숙자·약물중 독 급증 등 유사한 문제에 직면해 있고, 4명의 시장은 문제 해결 방 법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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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동 외교부 제1차관, 7일 제2차 인도태평양 지역 백신 협력 포럼에서 개회사하는 조 현동 외교부 제1차관 [사진 출처=한국 외교부 제공]
조현동 주미대사 내정자, 아그레망 받아 美, 이례적 신속 부여… 내주 부임 예정 ▶ 관련기사 A8(한국1)면 신임 주미대사에 내정된 조현 동 외교부 1차관이 미국 정부로부 터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접 수국의 사전 동의)을 받은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외교가에 따르면 조 차관은 최 근 미국 정부의 아그레망을 받았 으며 이르면 내주 현지에 부임할 예정이다. 이달 말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 의 국빈 방미 이전에 신속하게 부 임해 대사직을 수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 차관은 지난달 29일 조태용 전임 주미대사가 국가안보실장으 로 자리를 옮기면서 신임 주미대 사에 내정됐다. 아그레망 부여는 외교사절 접 수국 고유의 권한으로, 미국의 경 우 아그레망을 내주는 데 평균적 으로 4∼6주 정도가 걸렸다는 점 에서 조 차관이 윤 대통령 방미 이전에 부임할 수 있을지에 외교
가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미국은 조 차관에 대해 이례적 으로 빨리 아그레망을 부여한 것 으로 알려졌다. 역대 한국 정부 주미대사 가운데 사실상 최단기 간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012년 최영진 주미 대사가 내정 열흘 만에 아그레망 을 받았던 사례가 있는데 이보다 짧은‘한 자릿수’날짜가 소요된 것으로 전해졌다. 조 차관은 주미대사관 공사와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등을 지낸‘북미·북핵통’외교관이 다. 외교부 1차관으로 양자 외교 를 맡는 각 지역국을 총괄하며 이 미 한미관계 현안 조율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지난 5일에는 서울에서 에드 가드 케이건 미 백악관 국가안보 회의(NSC) 동아시아·오세아니 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접견하고 윤 대통령의 국빈 방미 등을 논의 했다.
다” 고 보도했다. 미국 대도시 최초의 흑인 시장 은 칼 스톡스 오하이오주 클리블
랜드 시장(1968~1971년 재임)과 리처드 해처 인디애나주 게리 시 장(1968~1987년 재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