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April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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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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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닝 KKK‘삼진쇼’ 오승환, 공 12개로 완벽투
오승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더 강해졌다. 메 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1 이닝 동안 삼진 3개를 솎아내 는 완벽투를 펼쳤다. 오승환은 5일 펜실베이니
아주 피츠버그 PCN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히 맞선 6회 말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 모두 삼진으로 깔끔하게 막았 다. <관련기사 B3면>
2016년 4월 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