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뉴욕지구한인상공회의소 (KACCGNY)는 2일 뉴욕 플러싱 에 있는 디모스 연회장에서‘상공
행
사에는 약 200여 명의 한인 상공인 과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는 뉴욕한인회 이
명석 회장,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 연합회 황병구 총회장을 비롯해
뉴욕총영사관 관계자, 민주평통
뉴욕협의회 관계자 등 각계 단체
장들이 대거 참석해 한인 경제인
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마련했 다. 황병구 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상공인의 밤은 잠시 정체되
어 있던 시기를 지나 새롭게 도약 하는 제23대 문조 회장의 취임식 과 함께 열려 더욱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상공회의소가 한인 경제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하길 바
란다”고 밝혔다.
최미경 이사장은“KACCG NY가 글로벌로 도약하는 역동적
인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오는 2026년 9월 한인
브루클린한인회“차기회장에
비즈니스대회(한상)를 비롯해 실
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활성화 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은 곧 비즈
니스이며, 뉴욕을 중심으로 전 세 계 한인 상공인들이 상공회의소를 통해 협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
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참석해 주신 모든
관공서, 기업, 단체장 및 내외 귀 빈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 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경품과 후원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Zabava의 칵 테일 및 케이터링을 비롯해 음식 후원, 항공권(델타항공·에어프 레미아), 호텔 숙박권, K-가디언 스 화장품, 캐나다 아이스와인, 야 엘 올리브오일, 서적, 소피아 시니 어센터 김치 등 다채로운 경품이 제공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상공인의 밤’은 한인 상 공인 간의 결속을 강화하고 글로 벌 비즈니스 협력의 기반을 다지





레오 14세 교황
모협회 회장이 당선
확정 됐다”고 발표했다.
박상원 회장은 4일자 뉴욕 한
인 일간지에 게재된 광고를 통해
“2025년 12월 29일자로 뉴욕 언론 (뉴욕일보, 한국일보, 중앙일보)
에 현직 박상원 회장 후임으로 차
기 회장 응모를 공고했. 이 공고에
따라 차기 브루클린한인회 회장
선거 입후보자를 등록을 2026년 3 월 31일에 마감한 결과 최윤희 후 보 한분만이 차기회장 후보로 응
모했다.”고 밝히고“차기회장후보
응모 신청이 한 명으로 브루클린 한인회 차기 회장이 단독으로 선

임되었기에 임원들의 의견을 개진 한 결과 이의가 없으므로 최윤희 후보가 차기회장으로 선임 확정됐 다.”고 발표했다.
박상원 회장은 이어“최윤희
차기 회장은 공고한 절차에 따라
차기 회장 후보로 등록했고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행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뉴욕 브루클린한인회
차기한인회장으로 선임되었음을
확정하고 공표한다”고 밝혔다.
박상원 회장은“최윤희 회장은
뉴욕시 공립학교 시스템과 한인
커뮤니티를 연결해 온 대표적인
교육 커뮤니티 리더로서, 뉴욕시 약 1,900여 개 공립학교에서 설날 (Lunar New Year)을 공휴일로 인정받는 데 기여한



한국어 교 육을 뉴욕 전역으로 확산시키며 차세대와 공립교육 현장을 연결하 는 실질적 성과를 이루어 왔다.” 고 말하고, 이어“최윤희 회장은 앞으로 브루클린한인회를 정치, 경제, 교육, 비즈니스, 문화, 예술, 차세대, 시니어 세대를 하나로 연 결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키 고, 인공지능시대에 부합하는 미 래형 리더십을 바탕으로 브루클린 을 뉴욕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영 향력 있는 한인 중심지로
레오 14세 교황은 3일 이스라 엘과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잇달 아 통화해 평화를 촉구하고 인도 주의적 상황을 논의했다고 이탈 리아 안사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교황은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 스라엘 대통령과 통화에서“진행 중인 분쟁을 종식하고 중동 전역 의 공정하고 지속적인 평화를 얻 기 위해 가능한 외교 채널을 모두 재가동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며“민간인 보호의 중요성과 국제법·인도법에 대한 존중 증진에 초점을 맞춘 대화가 이어졌다”고 교황청은 밝혔다. 이스라엘 대통령실은 헤르초






시민참여센터가
제공=시민참여센터]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가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브로드
애브뉴 선상에 새 오피스를 열었
다. 주소는 263 Broad Ave. #2A Palisades Park, NJ 07650 이다.
시민참여센터는 1일 리본 커팅
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리 자
리에는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
원과 여러 한인 단체장 및 리더들
과 한인들이 시민참여센터를 응
원하기 위해 많이 참석했다.
이날 시민참여센터는 한인 유 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기기 사
용법을 시연했다.
시민참여센터는 뉴저지에서
2000년부터 포트리에 사무실을 열
고 여러 활동들을 펼쳤다.
△2004년부터 매년 뉴저지에서
고등학생 풀뿌리 인턴십 진행 △ 2005년과 2006년 풀뿌리 인턴십 활 동을 통해 뉴저지 주 정부 한글 유 권자 등록지와 한국어 선거 서비 스 시작에 기여 △매년 한국어 유
권자 교육 자료 및 후보자 정보 안
내 책자 배포 △각종 선거 후보자
토론 및 인터뷰 △매년 투표 참여
독려 및 한인 유권자 데이터와 투 표율 분석 및 발표 △2010년 팰리 세이즈파크에 세계 최초 위안부 기림비 건립 △2010년 포트리 한
인회와 공동으로 시민권 신청의 날 행사 개최 △2013년 버겐카운 티에 위안부 기념비 건립 △2017
년 시민참여센터 이민자대책법률 회의 뉴저지 활동 시작 △지역 한
인단체들과 공동 주최로 뉴저지
타운홀 진행 △다양한 주제에 대 한 무료 법률 세미나 및 상담을 제
공했다.
시민참여센터는 팰리세이즈파
크에 새로운 사무실을 확보함에
따라, 기존에 진행하던 프로그램
외에 △처음 유권자 등록자를 위 한 투표 기계 사용법 안내 및 시연
△무료 법률 상담 및 교육 △영문
공문서 설명 및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렬)는 3월 25일 전주식당에 서 109경찰서 경찰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총회 장 정영렬, 이사장 제우스 홍, 고문 최영배, 동북부협회장 이선행
을 비롯한 임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109경찰서에서는 Sgt. Roman, Det. Baez, 커뮤니티 어페어 담당관, 형사 Huang, 범죄예
방 담당 형사 Vlaovich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진지한 분위
기 속에서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는 앞으로 플러싱 한인사회 및 지역 커뮤
니티를 위해 경찰의 귀와 눈이 되어 순찰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회는 4월 1일부터 시간 제한 없이 순찰 업무를 실 시한다. [사진 제공=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끼리 격돌하고 있는데다 한 후보의 선거홍보 포스터가 훼손 된 사건을 두고 크게 시끄러워 지 고 있다.
민석준 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자청허고“팰팍 시장 예비선거에 출마한 현직 시장인 폴 김 후보가 저의 선거 벽보를 무단 훼손했다” 고 주장하며 폴 김 후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민석준 후보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3월 17일 저의 선거사무실
이 입주해 있는 파인플라자 건물 지하 1층 주차장 출입구에 붙여놓 은 저의 선거 포스터가 훼손됐다.
CCTV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2일
오후 1시 50분경 한 남성이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 중거물울 확인한 결과 이 남
성이폴 김 시장이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폴 김 시장은“제가
그 선거벽보를 훼손한 것은 맞다.
순간적 실수 였다”고 시인했다.
이에 대해 민석준 후보는 2일 기자회견에서“이 사건은 단순한 재산 훼손을 넘어, 민주주의의 기 본 질서를 훼손하는 중대한 행위 이다. 현재 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 리포트는 이미 접수된 상태이며, 우리는 관계 당국이 명백하고 투


후보는 이어“그동안 해당 시장은 한인사회 내 화합과 갈등 없는 공동체를 강조해 왔다. 그러나 지금 제기된 상황을 보며
주민들은‘항상 화합을 말하던 리 더십, 이것이 과연 그 모습이냐?’ , ‘말과 행동이 이렇게 다를 수 있 나?’고 말하고 있다. 선거 벽보 훼 손이 만약 사실이라면, 이는 단순 한 위반을 넘어 주민과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리는 행위이다. 공 직자는 그 어떤 경우에도 법과 질 서를 존중하고, 공정한 선거를 보 장해야 할 책임이 있다. 만약 이와 같은 행위가 사실로 밝혀진다면, 이는 단순한 선거 위반을 넘어 리더로서의 기본







美 건국 250주년 기념 ‘K-PopWorldFestival’ 드렉셀대 주최
미 동부 13개 주 아우르는 대규모 행사… 4월 20일까지 영상 제출해야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
여 K-POP 댄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문화 행사가 열린다. 드렉
셀 대학교가 주최하고, 뉴욕총영
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가 후원하
는 ‘2026 K- Pop World
Festival’미국지역 예선전이 오
는 4월과 5월에 걸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미국 독립 초기 13
개 주를 아우르는 미동부 지역 최
대 규모의 K-POP 댄스 경연대회
로 글로벌 문화 교류와 한류 확산
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미
국 건국 25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
미를 담아 한국과 미국을 잇는 상 징적인 문화 행사로 주목받고 있 다.
지역 예선전은 비디오 심사 방
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오는 4
월 20일(동부시간) 오후 8시까
지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개인 또
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5
월 16일 드렉셀 대학교에서 열리
는 지역 본선전에 진출하게 된다.
지역 본선전에서는 전문 심사
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최종 수상
자가 결정되며, △ 1등 2,000달

러 △ 2등 1,000달러 △ 3등 500달 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지역 본선에서 수상 한 팀들은 올가을 한국에서 열리
는 K-Pop World Festival에 신 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이 후 한국 본선 참가팀으로 최종 선
발될 경우, 한국의 K-Pop World Festival주최측으로부터 항공
료 등 여행 경비를 지원받는 특혜
를 얻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경연을 넘 어 K-POP을 사랑하는 다양한 문 화권의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이
는 글로벌 문화 축제의 장 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 동부 지역 대 학 및 커뮤니티 K-POP 댄스팀들 의 활발한 참여가 예상되며, 한 류 문화 확산의 중요한 계기 가 될 전망이다.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 보는 큐알 코드(QR-Code)를 통 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 은 kpop@drexel.edu로 연락하 면 된다.
△한국어 문의: sjo35@drexel.edu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현대미술가 마이클 주
(Michael Joo) 화백이 제61회 베
니스국제미술전 본전시 In Minor
Keys에 초청되었다.
본 전시는 큐레이터 코요 쿠오 (Koyo Kouoh)가 기획하였다.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 단체
알재단(AHL Foundation, 대표 이숙녀)은 Andrew & Barbara Choi Family Foundation을 통해 마이클 주의 이번 비엔날레 본전 시 참여를 후원하며, 미국에 있는 한인 현대미술가들을 지원하는 재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제61회 베니스비엔날레는 2026년 5월 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열리며,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여 K-POP댄스를 중심으로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가 후원하는 ‘2026 K- PopWorldFestival’미국지역 예선전이 오는 4월과 5월에 걸쳐 개최된다. [포스터 제공=드렉셀 대학교]
In Minor Keys는 쿠오가 전 세계 작가들과 오랜 기간 쌓아온 지속적인 교류 를 확장하는 전시가 될 것이다. 마이클 주는 본전시의 참여 작 가 중 한 명으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글로벌한 담론에 기여할 것이다. △ 작가 마이클 주 소개 마이클 주는 조각, 설치, 영상, 혼합매체
맥
MK Space가 함께하는 김현
정 작가의 제8·9회 개인전 ‘Beyond the Star: Hello, World!’가 오는 4월 뉴욕 맨해튼
과 뉴저지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개인전은 제3회 M Grant
‘동행작가 수상전’으로 마련된
다. △ 1차 전시는 4월 2~8일 뉴욕
맨해튼 코스모스 갤러리 (COSMOS Gallery) 547 W 27th St #428, New York, NY 10001)에
서 열린다. 오프닝 리셉션 4월 2일 (목) 오후 5시30분~7시30분

어선 인식의 재구성과 새로운 차
원의 예술적 경험을 제안한다.
△ 2차 전시는 4월 10일~5월 22 일 뉴저지 MK 스페이스 갤러리 (MK Space Gallery, 316 Broad Ave 2nd Fl Palisades Park, NJ 07650, 뉴저지 민권센터)에서 열린 디. 관람 희망자는 예약 후 관람 가능하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김현정 작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감각 체 계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며 이를 예술적 언어로 표현해 온 아티스 트이다. 이번 전시는 MK Space 가 주최하고 플로럴 아티스트 클 레어 강(Claire Won Kang, AIFD)과 코스모스 갤러리 김숙 기 관장, 갈라 아트 센터 제이미 장 관장의 후원으로 성사됐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우 리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계 는 과연 하나의 방식으로만 존재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던 지며, 관객들에게 고정관념을 넘
△ 문의: MK Space 아트 디렉터 이윤정

infomkspace23@gmail.com
전화 201-661-1463
△ MK Space를 비롯 민권센 터의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문의 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 지 201-416-4393) 또는 민권센터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 면 된다.
민권센터 카카오톡 오픈채팅 에 가입하면 날마다 유용한 정보 와 소식을 받을 수 있다.







[독자시단 (詩壇)]
대한민국 제3의 하나님 축복 받는 길

곡천(谷泉) 박원희(朴元喜) <뉴저지 레오니아 거주 프라미스교회 장로 미주 크리스찬문학가협회 회원>

“ … 제3의 축복인 분단된 조국 통일의 염원은 / 하나님 은혜로
너랑나랑 우리랑 때와 장소
분별없이 언제나 동행하시는 주님믿고 의지하여 순종하면 염려근심 두려움이 전혀없기에 세계선교에 전력을 기우리는 한국교회는 온세계를 위하여 촌음을 아껴쓰는 우리 민족은
빨리 빨리로 죽으면 죽으리라
헌신 분투 노력한 결과로
36년의 일제의 노예생활 하던 중에
하나님의 제1차축복으로 해방되어
6.25 전란을 겪으면서도
이제 세계 10대 강국으로 오늘의 발전을 이룩하였나니
주님앞애 기쁨으로 감사드리는
주님의 제2축복을 받았나이다
백의민족 앞에 불가능은 없다
하면된다 잘 살아보세 외치며 너랑 나랑 우 리모두 하나되어
새마을 노래 부르며 열심히 일하여
제3의 축복인 분단된 조국 통일의 염원은 하나님 은혜로만이 이루어 질 수 있기에
전쟁없는 평화통일을 속히 맞이할 수 있나니 오직 배달민족의 믿음과 합심기도 뿐이로다

봄이 왔다

오늘 헬스클럽에서 다녀오는 길에 보니 온통 분홍색 꽃으로 뒤 덮인 나무들이 길가에 늘어서 있 기에 나도 모르게“야~”라고 외
마디 소리를 질렀더니 운전하던
아내가 왜 갑자기 소리를 질러서
사람을 놀라게 하느냐고 핀잔을
주었다.
아침 산책길에 만난 지그
(Zyg)라는 아저씨에게 막 움튼
나뭇가지를 가리키며 곧 봄이 올
것 같다고 말했더니“아직 쌀쌀하
기는 하지만, 최소한 눈은 내리지
않겠네.”라는 대답을 들은 게 두
어 주 전이었는데, 늘 지나다니는
길가 화단에는 땅속에 숨어 있던
수선화가 벌써 머리를 제법 많이
내밀었다.
며칠 전부터“삐삐삐빅”하고
네 음절씩 끊어서 노래하는 개똥
지빠귀(AmericanRobin)가 집
주위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걸
라보기만 해 도
꽃이 피기 시
했으니 우 리 집 주위에 개나리, 벚꽃, 목련 도그 우드(dogwood)…등의 꽃 이 연이어 피면 세상이 아름다워 질 것이다. 그런데 올봄은 봄맞이 가 그리 즐겁지 않다. 우한 세계 곳곳의 전쟁 때문에 온 세상이 어수선하고 자동차

= 안도 주코 지음. 허영은 옮 김.
30년 넘게 쌍둥이 연구에 참여 해온 일본 행동유전학자가 교육 은 유전을 이길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책이다.
저자는 인간의 지능, 학력, 성 격, 문제행동 등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유전은 우리를 지배하지 않지만, 결코 무시할 수 도 없다”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행동유전학은 어떤 능력도, 성 격도, 행동도 유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없다는 원칙을 기초로 한다. 그러나 저자는 유전 정보는 가 능성의 확률 분포를 보여줄 뿐, 개인의 삶을 단정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며 유전은 결정’이 아니라‘영향’이라고 강조한다. 어떤 DNA를 가졌는지가 중 요한 게 아니라 그 DNA가 어떤 환경 속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이 제시하는 사회계층과 유 전의 상호작용에 관한 연구는 이 러한 측면을 잘 보여준다. 경제적으로 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