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April 2, 2024
<제575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부활절 메시지 전하는 교황…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31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우르비 에트 오르비’ (Urbi et Orbi·라틴어로‘로마 와 전 세계에’ 라는 뜻) 부활절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출처=바티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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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일 화요일
2024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3월 31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가 열리고 있다.
부활대축일 맞아 온 세계가“전쟁·가난 종식, 빛으로 살자!” 교황, 성주간 완주…“전쟁은 언제나 패배·부조리, 무기로 평화 못이뤄” 한국 개신교계“갈등·분열 막힌 담을 예수 부활 생명으로 무너뜨리자” 어둠을 깨고 새빛이 왔다. 2024년 부활대축일(부활절)을 맞아 온세게가 에수의 부활을 축 하하고 빛으로 오신 예수를 닮아 어둠속에서 나와 밝은 빛 속에서 살자고 다짐했다. ◆ 전세계 가톨릭 = 프란치스 코(87) 교황이 부활절을 맞아 전쟁 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고령에 따른 건강 우려가 컸지 만 가톨릭 최대 축일인 부활절까 지 이르는 빼곡한 성주간 예식을 몸상태를 조절해가며 완주해냈다. AP, AFP 통신 등에 따르면 교 황은 3월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의 발코니에서 신자들에게 ‘우르비 에트 오르비’(Urbi et Orbi·라틴어로‘로마와 전 세계 에’ 라는 뜻)를 통해 메시지를 전 달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무기와 재 무장의 논리에 굴복하지 말자” 며 “평화는 무기로는 절대로 이뤄질 수 없고 손을 뻗고 마음을 열어야 이뤄지는 것” 이라고 강조했다. 교 황은“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들 지역 사 람에게 평화의 길을 열어주시기를 바란다” 고 기도했다. 지구촌의 대표적 두 전쟁 당사 자인 이스라엘과 하마스,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에 평화적 해결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먼저 2022년부터 3년째 전선에 서 싸우고 있는 러시아와 우크라 이나에 대해“국제법의 원칙을 존
중하기를 촉구하며, 나는 러시아 와 우크라이나가‘모두를 위해’ 모든 포로를 교환하기를 바란다는 희망을 표한다” 고 강조했다. 교황은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부활절을 기원한다고 말하 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앞서 교황은 이날 오전 성 베드 로 광장에서 신자 6만명이 모인 가 운데 부활절 미사를 집전했다. 교황은 전날 성베드로대성당 에서 2시간 30분간 부활절 성야 미 사를 집전하기도 했다. ◆ 한국 기독교계 = 부활절인 31일 천주교와 개신교는 각지에서 예수의 부활을 축하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주교좌 인 명동대성당에서 이날 정오 정 순택 대주교 집전으로‘주님 부활 대축일 낮미사’ 를 봉헌했다. 정순 택 대주교는 미사에서“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죽음과도 같은 현실 이 끝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으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 며“부활을 믿는 우리 그리 스도인들은 삶이 아무리 힘들더라 도 희망을 놓지 않는다” 고 강론했 다. 그는“부활의 새 생명과 희망 이 어려움 중에 계신 모든 분들, 특별히 북녘 동포들에게도 따뜻이 퍼져나가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모든 피해자에게도 따뜻이 퍼져 나가기를 기도한다” 고 덧붙였다.
개신교계는 이날 오후 서울 강 동구 소재 명성교회에서‘부활, 생 명의 복음 민족의 희망!’ 을 주제 로‘2024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 배’ 를 개최했다. 예배의 대회장인 장종현 목사 는“모든 갈등과 분열의 막힌 담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생명으로 무너뜨리고, 교회는 다시 대한민 국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부 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부 활의 복음으로 힘차게 전진하자” 고 대회사에서 밝혔다. 참석자들은‘2024년 한국교회 부활절 선언문’ 을 발표해“부활의 생명과 능력만이 한국 교회의 유 일한 희망” 이라며“우리는 민족의 분단으로 신음하고 있는 한반도 전역에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 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생명
의 복음 아래 통일이 이뤄지도록 소망하며 더욱 힘써 기도한다” 고 다짐했다. 연합예배에는 윤석열 대통령 과 김진표 국회의장 등도 참석했 다. 구세군은 서울역 광장과 남대 문 쪽방상담소 일대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컵라면 600상자를 나 눠줬다. ◆ 뉴욕일원 개신교계 = 뉴욕 교회협의회, 뉴저지교회협의회, 커네티컷교회협의회는 각각 회원 교회들을 지역별로 묶어 오잔 6시 부활절 연합예배를 봉헌했다, 뉴 욕 일부 대형교회는 독자적인 부 활절 예배를 드리기도 했다. [자세한 내뇽은 A4[종교면] ◆ 뉴욕일원 가톨릭계 =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에 있는 각 한인 성당들은 3월 30일 밤 부활대축일 전야미사, 31일 오전 부활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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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화) 최고 47도 최저 4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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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수) 최고 45도 최저 4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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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목) 최고 48도 최저 37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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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를 봉헌했다. 새로태어아 빛속에서 살아야 한다 뉴저지 메이플우드에 있는 성 ‘고 강론했다. 김대건 한인천주교회 주임 이경 이날 전 기독교 신자들은 지난 바오로 신부와 보좌 김영민 미카 날의 어둠의 생활에서 깨어아 새 엘 신부는 강론을 통해“부활대축 마음으로 밝은 빛 속에서 살아갈 일을 맞아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 것을 다짐했다.
한국인 전용 E-4 취업비자 법안 통과 위해 한인들“총출동!” 관련 단체들, 뉴욕한인회관에 모여 범동포추진위원회 구성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 등 한인 단체들이 한국인 전용 E-4 취업비자 법안 통과를 위헤 범동 포 추진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본 격 활동에 나섰다. 뉴욕한인회, 뉴 욕총영사관, 뉴욕한인경제인협회,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한 국무역협회 뉴욕지부, KOCH
AM(미한국상공회의소) 등은 4월 1일(월) 오후 6시 뉴욕한인회관에 서 모임을 갖고 추진위원회 구성 을 논의 한 뒤 미 의회에서의 법안 통과를 위해 한인사회가 힘을 모 으자는 지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논의될 내용은 △미 전 역을 아우르는 한인단체가 참가하
는 발기인대회 결성 △추진운동 기금 모금 방법(off-line,online) △미 연방의원 및 정부기관 로비 방안 △미 주류단체(US Chamber, 한미경제위원회, 미한 국경제연구소 등)와의 협력 방안 △적절한 인재가 모자라 구인난을 겪고 있는 미국기업, 미국진출 한
국기업 및 한인기업 접촉 방안 등 이다. △문의: 뉴욕한인회 212-255-6969 office@nykorea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