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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0, 2017

<제3622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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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0일 월요일

북한 vs 미국, 비난 공세 격화… 긴장 고조 트럼프“김정은 매우 매우 나쁘게 행동” … 미사일발사 비난 北신문‘대미 핵억제 조치 연속 취할 것’ … 추가 도발 시사 북한과 미국이 서로 비난 공세를 격 화시킴에 따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 트럼프“김정은은 매우 매우 나쁘 게 행동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이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비난했다. 19일 의회전 문지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주 말 동안 플로리다에 있는 자신의 리조트 마라라고에 머물면서 북한 미사일 문제 를 논의하는 회의를 했다. 백악관 풀 기자단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김정은)는 매우 매우 나쁘게 행동한 다” 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정은이 자체 적으로 개발한 신형 고출력 로켓엔진의 지상분출시험을 참관했다고 북한이 이 날 공개한 데 따른 반응으로 보인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동북아시아 (한·중·일) 순방으로 대북압박 외교 를 펼친 것에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개발 의지를 내비치며 맞불을 놨다는 평가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전에도 북한을 향해 날이 선 비난을 날렸다. 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북한은 매우 나쁘게 행동하고 있다. 그들은 수년간 미국을 가지고 놀았다. 중국은 도움되는 일은 거의 안 했다” 고 썼다. 당시 한국을 방문한 틸러슨 장관이

중국으로 떠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중국에 경고장을 날린 셈이다. 틸러슨 장관도 17일 한미 외교장관회 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대북 군사적 옵션 을 배제하지 않겠다며 초강경 대북 메시 지를 전달했다. ◆ 북한,“대미 핵억제 조치 연속 취

3월 20일(월) 3월 21일(화) 3월 22일(수) 할 것”추가도발 시사 = 북한이 트럼프 맑음 맑음 맑음 최고 51도 최저 41도 최고 56도 최저 36도 최고 42도 최저 24도 행정부의 대북 강경책에 대응한 이른바 3월 20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핵억제 조치’ 를 연속으로 취할 것이라 며 추가 도발을 시사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0일 1,122.80 1,142.44 1,103.16 1,133.80 1,111.80 1,136.27 1,110.92 ‘조선반도 긴장 격화의 근원’ 이란 제목 의 논설에서“미국의 고위 당국자들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한사코 고집하는 특히 최근 북한이 감행한‘북극성 2 상황 등을 지적하며“우리가 내외 호전 조건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형’중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와 광들의 침략적 도전이 날로 무분별해지 그에 대응하기 위한 자위적 핵 억제 조 전략군의 미사일 발사훈련이 미국의 는 조건에서 단호한 군사적 대응조치를 치들을 연속적으로 취해나갈 것” 이라고 ‘항시적인 침략 위협’ 에 대응한 조치라 취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라고 주장했 밝혔다. 그러면서 강력한 핵 보유가 북 고 강변했다. 다. 미 관계를 총결산할 수 있는‘유일한 방 신문은 이날‘북침 전쟁책동을 단호 신문은“만일 미국과 괴뢰 호전광들 도’ 이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 히 짓뭉개버릴 것이다’ 란 제목의 논평 이 북침 전쟁의 불집을 터뜨린다면 우리 할 수 있는‘절대적 담보’ 라며 북한의 에서도 현재 진행 중인 한미 연합훈련에 는 무자비한 핵 불소나기(세례)로 원수 핵 개발을 정당화했다. 대해“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 들의 아성을 초토화해버리고 조국통일 신문은 한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하고 핵전쟁 위기를 고조시키는 도발적 대전의 최후 승리를 이룩하고야 말 것” 근원은 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있다며 망동” 이라고 비난했다. 이라고 위협했다. “미국이야말로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 이어 이번 한미 연합훈련이 여느 때 최근 북한은 연일 한미 연합훈련을 연습으로 날과 달을 보내는 도발과 위협 보다 대규모로 벌어지고, 미군 특수전 비난하며 미국을 향해 위협 수위를 높이 의 주범” 이라고 비난했다. 부대가‘김정은 제거 훈련’ 을 진행하는 고 있다. ▶관련기사 A3·10면

“재외국민 모두가 투표 참여하자!” 뉴욕 대선참여운동본부 발대식에 300여명 참석 제19대 조기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하 해 245만 재외국민 모두가 소중한 한 표 기 위한‘뉴욕 대선참여운동본부’발대 를 행사해야만 할 때가 왔다” 고 말했다. 식이 19일 오후 플러싱 금강산식당 연 그는 이어“특히, 이번 19대 조기대선 회장에서 300여 명의 뉴욕, 뉴저지, 커네 에서는 당략적 이해관계를 떠나 245만 티컷에 거주하는 재외국민 유권자들과 재외국민 모두가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주최측인 뉴욕 대선참여운동본부(본부 ‘최순실 국정농단’ 으로 인한 국가적 혼 장 박준구, 공동본부장 김동민)와 북미 란을 슬기롭게 극하고, 720만 해외동포 지역 대선참여운동본부(대표 미동부민 들의 권익과 위상 정립은 물론, 21세기 주포럼 강준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글로벌 통일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재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국민 모두가 앞장서 동참해 나가자” 고 이날 환영사에서 뉴욕 대선참여운동 강변했다. 본부 박준구 본부장은“더 이상 부정과 이날 발대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비리가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 진행됐다.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치러진

1부 순서에서는 이송이 한국 전통무용 가의 홍춤을 비롯하여 재즈 보컬리스트 전송이, 최유진 양과 청사초롱무용단의 김지후 양이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다. 2부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및 주최 측의 환영사 외에 뉴욕한인회 김민선 회 장과 신민수 뉴욕지역한인회연합회 의 장의 축사, 워싱턴 함석헌평화센터 신대 식 목사의 강연, 내빈소개, 박준구 뉴욕 대선참여운동본부장의 대선참여운동에 대한 현황 보고 등이 있었다.

지하철·버스요금 인상

50센트 이상을 충전할 때마다 추가되던 11%의 보너스액은 5%로 낮아졌다. 이 에 따라 카드에 40달러를 충전하면 4달 러40센트의 보너스액이 제공되던 것이 2 달러로 줄어들었다.

지하철과 버스삯 등 뉴욕시 대중교통 요금이 19일부터 인상됐다. 지하철과 버스삯의 기본요금은 현행

2달러75센트가 유지된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는 당초 기본요금을 3 달러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여 론의 거센 반대에 부딪혀 기본료 인상은 무산됐다. 그러나 메트로카드에 5달러

‘뉴욕대선참여운동본부’발대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하는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 재외국민 유권자들과 대선참여운동본부 주최측 관계자들

<정범석 기자>

기간별 정기 이용권 가격도 올랐다. 일주일 이용권은 1달러 인상되어 32달 러, 한 달 이용권은 4달러50센트가 올라 121달러가 됐다. 롱아일랜드레일로드 기차(LIRR) 요

금은 한 달 이용권 이 최대 15달러, 일주일 이용권은 6달러75센트까지 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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