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8, 2021
<제483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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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8일 목요일
애틀랜타 연쇄총격에 한인여성 4명 사망… 증오범죄 가능성 수사 21세 백인남성, 마사지숍·스파 등 세곳 돌며 총격… 총 8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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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에서 연쇄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 졌다. [뉴욕일보 3월 18일자 A3 면-‘애틀랜타 근교서 연쇄 총격 사건…7명 사망’제하 기사 참조] 아시아계 주민들을 향한 인종 차별적 혐오가 최근 위험 수위에 이르렀다는 우려 속에 사망자 중 에는 한국계 여성 4명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더하고 있 다. ▶ 관련 기사 A3(종합), A5(미 국1) 면 CNN방송 등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16일 오후 5시께 애틀랜타 근교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마사 지숍‘영스 아시안 마사지 팔러’ 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현장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 됐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부상자 3 명 가운데 2명은 나중에 사망했
1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마사지숍, 스파 등 세 곳서 연쇄 총격
다. 체로키 카운티 경찰은 사망자 ‘아로마세러피 스파’ 에서 유사한 가 아시아계 여성 2명, 백인 남성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1명, 백인 여성 1명이고 부상자는 애틀랜타 경찰은 이들 두 곳에 히스패닉 남성 1명이라고 밝혔다. 서 숨진 4명이 모두 아시아계 여 같은 날 오후 5시 50분께에는 성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체로키 카운티에서 30마일(48㎞) 종합하면, 모두 세 곳의 마사 떨어진 애틀랜타 북부 피드먼트 지숍, 스파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로에 있는‘골드마사지 스파’, 총 8명이 숨졌고, 이중 6명이 아시
증오범죄 당했거나 보면 즉각 신고하세요 뉴욕한인회, 핫라인 212-255-6969 운영 아시안을 겨냥한 인종 혐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한인 혐오범죄 피해 신고 접수를 위한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핫라인은 뉴욕한인회 전화 212-255-6969이며, 이메일 office@nykorean.org 또는 웹사이트로도 접수를 받는다. 접수 시간은 월~금 오전 9시~오후 5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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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계로 보인다는 것이 현지 경찰 < 미국 COVID-19 집계 : 3월 17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의 발표 내용이다. 한국 외교부는 이 가운데 4명 이 한국계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들 4명이 한국 30,294,798 62,794 550,649 국적을 보유했는지 여부는 추가 로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1,803,680 9,179 49,444 이번 연쇄총격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20대 백인 남성으로 밝 848,876 4,313 24,045 혀졌다. 경찰은 용의자 로버트 에 런 롱(21)을 애틀랜타에서 남쪽으 미국 내 아시아계 이익단체인 AFP통신은“아시아계를 겨냥 로 240㎞ 떨어진 크리스프 카운티 ‘아시안 아메리칸 애드보커시 펀 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에서 이날 오후 8시30분께 체포했 드’ 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아시아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아시아 다. 계는 인구의 4%인 50만여명으로 계가 운영하는 업체가 의도적으 수사당국은 롱이 이날 애틀랜 집계된다. 조지아주 주도인 애틀 로 표적이 됐다는 큰 우려가 촉발 타 일원에서 발생한 세 건의 총격 랜타는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됐다” 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사건을 혼자 모두 저지른 것으로 미 남동부 최대 도시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 보고 있다. 애틀랜타 경찰은 사건 현재 미국 전역에서는 신종 코 의 우려 때문에 미국 수사당국은 현장의 감시 카메라에 담긴 범행 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바짝 긴장하고 있다. 뉴욕 경찰의 방식을 고려할 때 같은 용의자의 대유행 이후 중국을 비롯한 아시 대테러국은 조지아주 사건을 관 소행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 아인들을 겨냥한 반감이 커진 상 할 지역이 아님에도 주시하고 있 혔다. 태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 다고 밝혔다. 뉴욕 경찰은“심각 범행동기는 밝혀지지 않았으 통령은 초기 발병지가 중국 우한 하게 경계하는 의미에서 뉴욕 전 나 아시아인들을 겨냥한 증오범 이라는 점을 들어 코로나19를‘중 역에 있는 아시아계 공동체에 경 죄가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국 바이러스’로 불렀다. 트럼프 찰관들을 배치하고 있다” 고 설명 있다. 체로키 경찰은 이날 기자회 전 대통령을 추종하는 국수주의 했다. 견에서 범행동기를 캐는 데 수사 자, 백인 우월주의자들뿐만 아니 케빈 로슨 미국 연방수사국 력을 모으고 있다며 어떤 가능성 라 많은 미국 시민들 사이에서 중 (FBI) 대변인은 FBI도 이번 연쇄 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 국에 대한 반감이 이미 큰 상황이 총격 사건의 수사를 지원하고 있 다. 다. 다고 밝혔다.
“서류미비자 모두에 시민권 줘야!” 한인+흑인+라티노 이민자들, 워싱턴DC서 시위
“1천100만 영주권 서류미비자가 모두가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이민법을 개혁하라!”한인과 흑인, 라티노 등 소수계 이민자 커뮤니티가 힘을 모아 17일 정오 워싱턴DC에서‘이민자 국정연설’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1천100만 영주권 서류미비자 가 모두가 미국 영주권과 시민권 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민법을 개 혁하라!” 한인과 흑인, 라티노 등 소수 계 이민자 커뮤니티가 힘을 모아 17일 정오 워싱턴DC에서‘이민
자 국정연설’행사를 개최했다.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 싱턴기념탑 공원에서 열린 이 행 사는 한인 전국 이민자 권익옹호 단체인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 의회(NAKASEC)와 가입단체 민권센터(뉴욕), 하나센터(시카
고), 민족학교(LA), 우리센터(필 라델피아), NAKASEC 버지니 아 오피스가 CASA, FIRM 액션, 메이크 더 로드 뉴욕 등 소수계 이민자 단체들과 함께 마련했다. <A2면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