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rch 17, 2020
<제453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3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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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 스테이트“숨죽였다” 대중시설 영업중단 공동대응 나서기로
뉴저지,‘밤8시~익일 오전+5시’통금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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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수) 최고 52도 최저 4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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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목) 최고 56도 최저 5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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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랜드마크인‘자유의 여신상’ 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운영 중단에 들어갔다. 16일 CNN방송에 따르 면 미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이날 뉴욕시 맨해튼 남쪽‘리버티 아일랜드’ 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리버티 아 일랜드 옆에 있는 엘리스 아일랜드 운영도 중단됐다. 자유의 여신상과 리버티 아일랜드, 엘리스 아일랜드는 뉴욕의 대표적 관광지다. 재개장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기사 A3면>
음식)이나 배달 주문만 받을 수 있도록 영업을 제한했으며 모든 공립 학교와 극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대처를 거듭 비판하면 서“혼란 자체다. 국가가 통제 불 능에 빠진 느낌” 이라면서“분명 한 방향도 없고 분명한 길도 없 다” 고 지적했다. 그러면서“각 주 가 함께할 때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고 말했다. NYT는 뉴욕주의 확진자가 전 날의 729명에서 950명으로, 사망
자 수는 5명으로 늘어났다고 전했 다. CNBC는 미국 응급의사협회 (AECP)를 인용, 응급 의료진 2명 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위 중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들은 워 싱턴주의 40대 의사 1명과 뉴저지 주의 70대 의사인 것으로 전해졌 다. AFP 통신과 지역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필 머피 뉴저지 주지 사는‘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비필수적이고 비응급 상황의 이동을 강력히 말린다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우리는 모든 사람이 외출하지 않기를, 집에 머 물러 있기를 원한다” 고 강조했다. 다만 한 지역 매체는 야간통금은 주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명령은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뉴저지주의 호보컨 시는 최근 16일부터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의 통행금지 조치 를 발표한 바 있다. 뉴저지주에서는 전날까지 2명 의 사망자를 포함한 최소 10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급 상황의 이동을 강력히 말린다 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우리
는 모든 사람이 외출하지 않기를, 집에 머물러 있기를 원한다” 고강 조했다. 다만 한 지역 매체는 야간통금 은 주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명령 은 아니라고 전했다. 앞서 뉴저지주의 호보컨 시는 최근 16일부터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의 통행금지 조치 를 발표한 바 있다.
“집에 머물러 있어라”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당부 뉴저지주가 1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 전체에 대해 사실 상의 야간통금을 권고했다.
3월 17일(화) 최고 57도 최저 39도
3월 17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식당은 포장·배달만 50명이상 모임 금지 뉴욕주와 인근의 뉴저지주, 코 네티컷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 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모임 금지와 식당 등 대중시설의 영업 제한 등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 다. 뉴저지주는 주 전체에 대해 사실상의 야간 통금을 권고했다. 16일 CNBC 방송과 뉴욕타임 스(NYT) 등 언론에 따르면 앤드 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와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네드 라몬트 코네 티컷 주지사는 이날 콘퍼런스콜 (전화회의)을 통해 공동 대응 계 획을 밝혔다. 우선 이날 오후 8시부터 식당 과 바(주점)의 일반 영업과 체육 관, 영화관, 카지노 등의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식당이나 바의 경우 테이크아웃(포장 음 식)이나 배달 서비스는 허용된다. 파티를 포함해 50명 이상의 모 임도 금지하기로 했다. 이들 조치 는 향후 추후 조치가 있을 때까지 유지된다. 슈퍼마켓이나 주유소, 약국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뉴욕타임스(NYT)는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주내 모든 학교에 대해 최소 2주간 폐쇄 방침을 밝 혔다고 전했다. 뉴욕주는 지난 12일 맨해튼의 대표적인 극장가인 브로드웨이 등을 겨냥해 50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 바 있다. 뉴욕시도 전날 식당과 바, 카페 등 음식을 취급하 는 모든 매장은 테이크아웃(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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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 통신과 지역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필 머피 뉴저지 주지 사(사진)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비필수적이고 비응
코로나19 아무리 무서워도 봄은 온다 주택가 봄꽃들 맘속에서 활짝 웃는다 ‘코로나19’ 가 아무리 무서워도 오는 봄을 막지 못한다. 곳곳에서 꽃들이 활짝 피어나 고 있다. 코로나 19 속에서도 최고 기온이 화씨 70도를 넘게 오르는 날들이 찾아오자 곳곳의 주택 앞마당에는 노오란 수선화와 보라색 제비꽃들에 이어 목련도 활짝 피어 지나가는 주민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고 있다. 밝은 봄 햇살을 맞는 나뭇가지들은 햇빛 을 반사하며‘햇빛꽃’ 을 피우고 있다. 눈이 부시다. 코로나19로 움추려든 우리 마음도, 생활도 저 봄꽃처럼 활짝 피어나길 기도한다.<송의용 기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