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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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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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도 터졌다 MLB 첫 멀티히트… 3타수 2안타
김현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28)가 MLB 데뷔 후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16일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 디움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
와 치른 시범경기에 6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3타수 2안타 1득점을 뽑아 내며 멀티히트를 기록해‘코 리안 타격 머신’ 의 체면을 살 렸다. 타율은 0.147로 올랐다. <관련기사 B2면>
2016년 3월 17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