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March 16, 2024
<제574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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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이민자 추방재판, 변호사 있으면 없을 때보다 승소 확률 10.5배 높다 뉴욕주의회에 변호사 선정 등 이민자법률지원 예산 1억5천만 달러 책정 촉구 민권센터 등 이민자가정을 위한 케어연맹 민권센터는 13일(수) 뉴욕주 올바니 주의회를 방문하고 이민자 커뮤니티의 권익을 위한 로비 활 동을 펼쳤다. 이날 민권센터와 뉴 욕이민자연맹 등이 함께하고 있는 ‘이민자 가정을 위한 케어 연맹 (Care for Immigrant Families Coalition)’ 은 뉴욕주 의회와 정 부에 이민자 법률 서비스 예산 1 억5000만 달러 책정을 요구했다. 이 예산은 현재 뉴욕주의회에 상정돼 있는 이민자 법률지원법안 에 포함돼 있으며 추방 재판에 처 한 이민자들의 법률 변호에 쓰려 는 것이다. 현재 뉴욕주에만 33만 건의 이 민 재판이 적체돼 있는데, 많은 이 민자들이 변호인 없이 재판을 받 고 있다. 형사범죄 피고인에게도 무료 변호인이 제공되는데 이민자 들은 이 권리가 없다. 법률 지원은 이민자 가정들이 생이별을 겪지 않고, 미국에 계속 남아 취업 승인을 얻는데 큰 도움 이 된다. 한 조사에 따르면 법률 지원을 받은 이민자가 미국에 남
게되는 비율이 변호사가 없는 경 우의 10.5배에 이른다. 이민자 법률지원법안은 125개 커뮤니티 단체와 뉴욕주변호사협 회, 주요 노동조합, 라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을 비롯 100여 명 의 뉴욕주 선출직 공직자들의 지 지를 받고 있다. 민권센터는 이민자 법률지원 법이 제정돼 재판을 받는 모든 한 인 이민자들이 변호사의 법률 지 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 고 있다.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운동에 대해서는더 알고 싶으면 밈권센터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pf.kak a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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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권센터와 뉴욕이민자연맹 등이 함 께하고 있는‘이민자 가정을 위한 케어 연맹(Care for Immigrant Families Coalition)’ 은 13일 뉴욕주 올바니 주의회 를 방문하고 이민자 법률 서비스 예산 1 억5000만 달러 책정을 요구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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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협력센터는 2024년도에 모국에서 유학할 재외동포 차세대 대학(원)생 100명 을 모집한다. [사진 출처=재외동포협력센터 제공]
두 남성 말다툼하다 몸싸움 번진 뒤 총 꺼내… 30대 남성 총상 뉴욕주지사 주방위군 투입 일주일만에… 지하철 치안 불안 심화
뉴욕시 지하철역에 배치된 주 방위군
스(SNS)에 올려진 5분 분량의 사 건 당시 동영상을 종합하면 32세 남성은 달리는 객차 안에서 36세 남성과 실랑이 후 몸싸움을 벌이 던 중 36세 남성이 꺼낸 권총을 빼 앗아 총격을 가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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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뉴욕지하철 주 방위군까지 배치했는데… 또 총격 뉴욕주가 지난주 뉴욕시 지하 철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가운 데 퇴근 시간대 여러 승객이 탄 객 차 안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벌 어졌다. 15일 뉴욕타임스(NYT)와 ABC 방송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께 뉴욕시 브루클린에서 맨해튼으로 향하던 뉴욕 지하철 A노선 열차에서 36세 남성이 다 른 남성과 몸싸움을 벌이던 중 머 리에 총상을 입었다. 이 남성은 사건 직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총격을 가한 32세 남성 과 그의 일행으로 추정되는 한 여 성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 발표와 사회관계망서비
3월 16일(토) 최고 58도 최저 47도
다. 경찰은 36세 남성이 권총을 꺼 내기 전 32세 남성과 일행인 듯한 여성이 흉기를 꺼내 36세 남성을 뒤에서 공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SNS에 공유된 동영상에는 권
총 등장 후 객차 구석에 피해 있던 승객들이 비명을 지르며 일제히 바닥에 엎드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객차 안은 순식간에 아비 규환으로 변했고, 한 승객은 열차 가 역에 도착할 때까지“나가게 해달라” 고 절규했다. 이번 사건은 뉴욕주가 뉴욕시 지하철 치안 강화를 위해 무장한 주 방위군을 투입한 지 일주일 만 에 발생한 것이어서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앞서 캐시 호컬 주지사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주 방위군 750명을 보내 뉴욕 지하철에서 승 객의 짐에 칼이나 총 등 흉기가 있 는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주 방위군 외에 주 경찰관 250 명도 투입하겠다고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 몇 달 새 뉴욕 지하철에서 강력 범죄가 이 어지면서 승객 불안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이다.
“한국에 유학할 기회 잡으세요” 재외동포협력센터 장학생 모집 대학·대학원생 100명 선발… 생활비 지원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 근)는 모국 대학으로 유학하려는 재외동포 차세대 학생을 대상으 로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 혔다. 전 세계 차세대 동포의 유학을 지원해 동포사회는 물론 대한민 국과 상생 발전에 기여할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자는 취지다. 센터는 1997년부터 시작한 사 업으로 지금까지 1천700여명의 장 학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대학(원)생 100명을 선 발해 재학 기간에 매달 95만원의 생활비를 제공한다. 최초 입국· 귀국 항공료 및 소요 경비와 보험 료 등의 장학금도 지급한다. 한국 어 능력이 부족한 학생에게는 진 학 전 한국어 연수를 받을 수 있도 록 돕는다. 또 재학 중인 장학생 간 지역
별 교류 활동과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 한다. 센터는 올해부터 재학생과 졸업한 선배 간의 교류 활동도 강 화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4월 12일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에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거주 지 관할 재외공관에 내야 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은 오는 6월 중에 관할 재외공관과 코리안넷에 공지한다. 문의는 센터 장학사업 담당자 메일(scholarship@okocc.or.kr)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