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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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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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6일 목요일
전두환 손자“할아버지는 학살자” SNS에 폭로성 게시물…“우리 가족 범죄 밝힌다” 父 전재용은 사기행각, 전재만은 검은 돈 냄새” ▶ 관련기사 A8(한국2)면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 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가 전체를 비난하는 폭로성 게 시물을 잇달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15일 전우원씨 SNS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해당 SNS에 자신이 발언하는 동 영상과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사진, 지인 신상정보 를 담은 게시물을 연달아 공개했 다. 전씨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전 씨는 이날 올린 영상에서 조부인 전 전 대통령에 대해“할 아버지가 학살자라고 생각한다. 나라를 지킨 영웅이 아니라 범죄 자일 뿐” 이라고 말했다. 13일에 올린 영상에선“이 자 리에서 제 가족들이 행하고 있을 범죄 사기 행각을 밝히는 데 도움 이 되고자 동영상을 찍게 됐다” 고 밝혔다. 전 씨는 자신의 부친에 대해선 “현재 미국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 법 감시 망을 벗어나기 위해 현재 한국에 서 전도사라는 사기행각을 벌이 며 지내고 있다” 면서“이 자가 미 국에 와서 숨겨져 있는 비자금을
전재용“아들, 우울증으로 입원 치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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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해서 겉으로는 선한 척하고 뒤에 가서는 악마의 짓을 못 하도 록 도와달라” 고 했다. 또다른 게시물에서는 작은 아 버지이자 전 전 대통령의 셋째 아 들인 재만 씨에 대해“현재 캘리 포니아 나파밸리에서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와이너리는 정말
천문학적 돈을 가진 자가 아니고 서는 들어갈 수 없는 사업 분야 다. 검은돈의 냄새가 난다” 고주 장했다. 전 씨는 자신의 신분을 입증하 기 위해 운전면허증, 등본, 미국 유학 비자, 학생증, 보험증서 등 증빙 자료부터 어린 시절 전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과 동영상, 이 순자 여사 사진 등을 게시했다. 전 전 대통령의 유산상속을 포기 했다는 서류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 전 전 대통령과 나 란히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 둘의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서도“제 아 버지와 새어머니는 출처 모를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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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가 전체를 비난하는 폭로성 게시물을 잇달아 올려 파장이 일고 있다. 사진은 1998년 할아버지 전두환과 함께 침대레 누워 있는 전두환 손자 [사진 출처=전우원 씨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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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돈을 사용해 삶을 영위하고 있 다” 며“아직도 그들은 자신의 죄 를 알지 못하고 법의 심판이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에 있는 스크린골프 시설이 라며 관련 영상을 게시하기도 했 다. 해당 영상에는 한 노년 여성 이 실내 스크린골프장에서 게임 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노 년 여성을 이순자 여사로 추정하 는 댓글들이 달려 있다. 전 씨의 폭로는 가족으로 끝나 지 않았다. 주변 지인들이 성범죄 와 마약 등 범죄 행각을 일삼고 있다며 실명과 사진, SNS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일부 게시 물은 신고로 삭제됐다. 전 씨는“저도 죄인이다. 제 죄 는 제가 달게 받겠다” 며“저는 제 가 받는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말 이기적이게도 극단적 선택 까지 시도했던 사람” 이라고 밝혔 다. 그는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며 “가족이 저의 정신과 치료 기록을 이용하면서‘미친X’프레임을 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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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것” 이라며“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했다가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고 해서 나와 지금 몇 달간 일을 잘했다” 고 주장했다. 뉴욕의 한 회계법인에 근무 중 이라고 밝혔던 그는 현재 퇴사 절 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재용 씨는 연합뉴스와의 통 화에서“워낙 오랜 시간 떨어져서 살다 보니 아들이 아팠다는 사실 을 뒤늦게 알았다. 심한 우울증으 로 입원 치료를 반복했다” 며“아 비로서 아들을 잘 돌보지 못한 제 잘못이고, 부끄럽지만 선의의 피 해를 보게 된 지인들께 너무나 죄 송해 부득이하게 사정을 밝히게 됐다” 고 말했다. 그는 본인을 비 롯한 가족에 대한 불법행위 의혹 제기에 대해서도“드릴 말씀이 없 을 정도로 당황스럽다” 고 했다. 연희동 자택 내 스크린 골프장 에 대해서는“부친 생전에 자식들 이 돈을 모아서 선물로 해드린 것 인데, 노환이 깊어진 이후에는 사 용한 적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 다.
3월부터 푸드스탬프 지급액 줄었다 민권센터, 무료 식량 배급 활동 강화 민권센터는 푸드스탬프 지급 액이 줄어듬에 따라 플러싱 일대 주민들을 위한 식량 배급운동을 강화 한다, 연방정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푸드스 탬프(SNAP) 추가 지원금을 중단 했다. 이에 따라 3월부터 뉴욕주 수 혜자는 추가 지원금 95달러가 줄 어든 액수를 받게 된다. 수혜 가 정들은 달마다 최대 250달러까지 음식 구매 수입이 감소될 수 있 다. 현재 뉴욕주에서는 약 160만
가구, 280만 명 가량이 SNAP 지 원을 받고 있다. 푸드스탬프 지급 액수가 줄어 들면서 뉴욕주 식량 배급 활동을 펼치고 있는 커뮤니티 단체들은 수요가 더 많아질 것에 대비하고 있다. 플러싱에서 식량 배급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권센터와 플러싱 식량지원협의회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이민 신분 탓에 정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배 고픔에 시달리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빈곤 퇴치 운동에
나서고 있다. 민권센터에서 실시하는 식량 배급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플 러싱자유유대교당(Flushing Free Synagogue, 136-23 Sanford Ave 플러싱)에서 실시 된다. 식량배급을 받으려는 주민 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배급은 오후 1시부터 하지만 사전 등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희망자 는 일찍 나와 사전 등록 해야 한 다. 등록하는 주민들에게 티켓이 주어지며, 오후 1시부터 식량을 받을 수 있다.
민권센터는 푸드스탬프 지급액이 줄어듬에 따라 플러싱 일대 주민들을 위한 식량 배급운동을 강화 한다, [포스터 제공=민권센터]
◆ 식량배급 후원, 자원봉사자 모집 = 민권센터는 식량배급 활 동을 함께 펼칠 자원봉사자도 찾
고 있다. 민권센터의 식량 지원 활동 참여와 후원에 대한 문의는 전화(718-460-5600) 또는 카카오
톡 채널(http://pf.kakao.com /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 팅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