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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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 1’고진영 “타이거 우즈의 향기가 난다”
고진영 “우즈의 향기가 난 다.” 세계랭킹 1위 고진 영(27)을 두고 하는 말 이다. 지난 6일 싱가포 르 센토사골프장 탄종 코스에서 끝난 미국여 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2시즌 4차전 HSBC위민스월드챔 피언십에서 2타 차 우
승을 완성했다. 지난 해 11월 2021시즌 최종 전 CME그룹 투어챔 피언십 이후 4개월 만 에 LPGA투어 통산 13승째다. 무엇보다 올해 첫 출격한 무대 에서 거둔 짜릿한 우 승이다.
<관련기사 B2면>
2022년 3월 16일 수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