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rch 16, 2017
<제361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11년 만에 컴백? 나훈아,“신곡 썼고 활동할 생각도 있어”
나훈아
11년간 칩거한 가수 나훈아 (70)가 수십 년 지기 음악 동료들 과 만나 활동 재개에 대한 의지 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가요계에 따르면 나훈 아는 지난 2일 서울 강남의 한 중식당에서 유지성, 신상호 등 원로 작곡가와‘소양강 처녀’ 를
부른 가수 김태희,‘고목나무’ 를 부른 장욱조 목사 등과 식사 자 리를 가졌다. 그는 이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쉬 면서 곡을 많이 써뒀으며 조용히 노래를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는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B3면>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17년 3월 16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