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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5, 2024

<제5739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4년 3월 15일 금요일

美대선 초반판세 혼전… 바이든 전국·트럼프 경합주서 우세 재대결 확정 이후 로이터 여론조사… 헤일리 지지자 37%만 트럼프 지지 <관련기사 A5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각 당 대선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 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이 본격화 한 가운데 초반 판세가 혼전 양상 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대체로 박빙 우위에 있 던 트럼프 전 대통령이 경합 주에 서는 여전히 우세하지만, 전국 단 위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기는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에게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7~13일 전국 4천94명(이 중 등록 유권자는 3천356명)을 대 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14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39%, 트럼프 전 대통령 은 38%의 지지(오차범위 ±1.7%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포인트)를 각각 받았다. ‘모르겠다/투표할 생각이 없 다’ 는 답변은 12%,‘다른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라는 응답은 11%

를 각각 기록했다. 투표할 가능성이 높은 등록 유 권자만 대상으로 한 양자 가상대 결 조사(오차범위 ±1.8%포인트)

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50%, 트럼 프 전 대통령은 48%를 각각 받았 다. 그러나 경합주 7곳의 등록 유 권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40%를 받아 바이든 대통령(37%)을 이기는 것 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 통령의 경우 이른바‘집토끼 단 속’ 이 필요하다는 점도 재확인됐 다. 공화당 경선 후보였던 니키 헤 일리 전 유엔대사 지지자 가운데 37%만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 하겠다고 답했기 때문이다. 16% 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나머지는 제3 후보에게 투표하거나 투표하 지 않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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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금) 최고 65도 최저 4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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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3.1%포인트)에 따르면 다 자 가상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 령이 40%로 바이든 대통령(38%) 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 로 나타났다. 무소속 로버트 케네 디 주니어 후보 9%, 무소속 코넬 웨스트 및 녹색당 질 스타인 후보 각 2% 등이었다. 특히 전체 응답자 가운데 25% 는 선거전에 지지 후보를 변경할 수 있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 지지자 가운데 14%가,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 중에는 15%가 각각 지지 후보 변 경이 가능하다고 답해 비슷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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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령은 지난 5일 슈퍼화요일 경선 에서 사실상 대선 후보 지위를 굳 혔으며 지난 12일에는 각 당의 경 선에서 대선후보로 지명되는데 필 요한 대의원을 확보했다.

율을 보였다.

‘삶의 질’… 한국 세계 19위, 미국 20위 코로나19 팬데믹 후 글로벌‘삶의 질’극과 극 유엔 인간개발지수 보고서… 선진국은 회복했지만, 저개발국은 아직… 유엔 산하 유엔개발계획 ‘2023/2024 인간개발 보고서’ 에따 (UNDP)이 각국 주민의 삶의 질 르면 한국의 HDI는 2022년 기준 을 평가한‘인간개발지수’ (HDI) 0.929로 집계돼 조사대상 193개 국 순위에서 한국이 세계 19위를 차 가 및 지역 가운데 19위로 평가됐 지했다. 다. 20위였던 전년도보다는 한 계 UNDP가 13일 공개한 단 올라선 결과다. 한국은 2009년

제3당 후보 가운데서는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후보의 지지자 75%, 질 스타인 후보 지지자 94% 가 각각 지지 후보를 변경할 수 있 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대선이 가 까워질수록 제3당 후보의 지지층 이 약화할 수 있다는 의미다. 동시에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 프 전 대통령이 지지율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라고 USA투데이는 밝혔다. 전체 유권자 가운데 15%는 바 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두 명 모두에게 거부감을 가진 이 른바 ‘더블 헤이터’(Double hater)였다. 이들 가운데 44%는

지표를 바탕으로 매겨진다. 한국의 2022년 기대수명은 84 년, 기대교육연수와 평균교육연수 는 각각 16.5년과 12.6년이다. 1인 당 GNI는 구매력평가(PPP) 기준 으로 4만6천26달러로 평가된다고 UNDP는 적었다. 한국보다 세 계단 낮은 20위 (0.927점)에 머무른 미국의 경우 기대수명이 78.2년으로 선진국 가 운데선 상당히 짧은 편으로 나타 났다. 기대교육연수와 평균교육연 수는 각각 16.4년과 13.6년으로 한 국과 비슷했으나, 1인당 GNI는 6

만5천565달러로 훨씬 컸다. 스위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HDI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스위 스인의 기대수명과 평균교육연수 는 한국보다 0.3년과 1.3년씩 길었 다. 기대교육연수는 한국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으나 소득에서 스 위스(6만9천433달러)가 크게 앞섰 다. 스위스에 이어서는 노르웨이 (0.966), 아이슬란드(0.959), 홍콩 (0.956), 덴마크(0.952), 스웨덴 (0.952), 독일(0.950), 아일랜드 (0.950), 싱가포르(0.949), 호주

바이든 대통령 및 트럼프 전 대통령간 가상 다자 대결 지지율 [그래픽 출처=USA투데이 여론조사 캡처]

26위에 오른 이래 2010년과 2012년 전체 12위를 기록하는 등 줄곧 최 상위 국가군에 포함돼 왔다. HDI는 국가별로 기대수명과 기대교육연수, 평균교육연수, 1인 당 국민소득(GNI) 등 4가지 객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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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바이든·트럼프 대결 확정됐는데도… 유권자 25%“지지후보 변경가능”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 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 정된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차범위 내에서 바이든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 다. 그러나 역대 최고의 비호감 선 거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번 대선 을 앞두고 전체 유권자 4명 중 1명 이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 했다. USA투데이가 미국 유권자 1 천명을 대상으로 8~11일 진행해 13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

3월 16일(토) 최고 57도 최저 4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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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머슨대가 슈퍼화요일 및 그 다음 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 령의 지지율이 각각 45%로 동률 을 기록하기도 했다. 제3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답했 다. 대선의 중요 이슈로 경제 및 인플레이션을 꼽은 응답자가 29% 로 가장 많은 가운데 현재 경제 상 황에 대한 평가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33%는 현재 경 제 상태를‘경기 회복 진행 중’ 으 로 평가했는데 이는 2021년 바이 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가장 높 은 비율이다. 이런 평가는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을 향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7일 바이든 대통령의 국 정연설 이후에 실시된 이번 조사 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41%로, 지난해 12월 39%보다 소 폭 상승했다. (0.946), 네덜란드(0.946) 등 순으로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HDI 지수는 0.920으로 전년도보다 두 계단 하락한 24위 를 기록했다. 중국도 0.788로 전년 도(74위)보다 한 계단 낮은 75위에 머물렀다. <A3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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