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5, 2025
<제5983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5년 3월 5일 수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한국인 원폭 피해자 증언 직접 들어보자” 한인 피해자들 뉴욕 방문… 7일 플러싱 Glow Cultural Center서 증언 뉴욕에서 한국인 원자폭탄 피 해자 1세와 2세들의 피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1945년 원폭투하 80주년을 맞아 92 세 박정순 선생을 비롯 한국인 피 폭자들이 미국에 와서 한인들과 만나 대화한다. 민권센터가 지원하는 미주한 인평화재단(KAPF)과 Korea Peace Now Grassroot Networ k(KPNGN)은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피폭자들을 강사로 3월 7 일(금) 오후 7시 Glow Cultural Center(133-29 41 Ave. 1층, Flu shing, NY 11355)에서 피해자들 의 증언과 민중법정 준비 등에 대 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마련했 다. 이날 온라인 줌 https://us06we b.zoom.us/j/85227619431 으로도 이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다. 이들 한국인 원자폭탄 피폭자 들은 반핵운동가들과 함께 뉴욕 유엔에서 개최되는 핵무기금지협 약(TPNW) 3차 당사국 회의에 참 석하고 미국과 세계 피폭자, 평화 단체들과 교류한다. 한국인 원자폭탄 피폭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한국의‘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은 올해 뉴욕 에서 미국의 책임을 묻는 국제원 폭민중법정(Korean Atomic Bomb Victims & the Interna tional People’s Tribunal)을 개 최한다.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피폭자들은 이번 TPNW 회의에 도 참석하고 내년 행사를 준비하
뉴욕에서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 1세와 2세들의 피해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 련된다. 1945년 원폭투하 80주년을 맞아 92세 박정순 선생을 비롯 한국인 피폭자들이 미국에 와서 한인들과 만나 대화한다. [사진 제공=미주한인평화재단]
기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이다. △문의: KAPF 201-546-4657 echo@womencrossdmz.org TPNW는 핵확산금지조약 (NPT)의 한계를 넘어선 국제 협 약이다. 핵무기 개발, 실험, 생산, 비축, 주둔, 이전, 사용 그리고 사용 위 협과 이에 대한 지원을 전면 금지 하는 조약이다. 2017년 129개국이 찬성했고 현재까지 94개국이 서명 했고, 73개국이 비준했다. 이 조약을 이뤄낸 국제핵무기 폐기운동(ICAN)은 2017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또 2024년에는 전 세계의 핵무기 폐기를 호소해 온‘일본 원수폭 피해자 단체협의 회’가 노벨평화상을 받으면서 TPNW가 관심을 끌었다. 이번 원폭 피해자 뉴욕 방문에 는 일본 단체 초청으로 지난해 노
벨평화상 시상식에 함께 했던 이 태재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회 장, 일본에서 40여 년간 한국인 원 폭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한 이치 바 준코‘한국원폭피해자 지원모 임’대표도 함께한다. 또 2026년 뉴욕에서 원폭 피해 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는‘원 폭피해자 국제민중법정’개최를 준비 중인‘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대표들도 온다. 안타깝게도 TPNW에는 핵무 기를 보유 국가들은 물론 미국 핵 우산 아래 있는 한국과 일본이 참 여하지 않고 있다. 피폭자 70만 명 (이 가운데 10%가 넘는 10만여 명 이 한국인)이 미국의 핵폭탄 투하 로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는데 정작 그 국가들은 TPNW에 가입 하지 않고 있다. 이에 분노한 일본 과 한국의 원폭 피해자들이 중심
이 돼 반핵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 다. 특히 전범국인 일본과 다른 피 해국인 한국의 원폭 피해자들이 ‘핵무기 없는 세상’ 을 위해 앞장 서고 있다. 이태재 한국원폭피해자 후손 회 회장은“한국인 원폭 피해 생 존자가 1,622명, 원폭 피해 후손이 3,100여 명이다. 노벨평화상 시상 식에서 한국인 피해 현실을 최대 한 알렸다” 고 밝혔다. 이 회장은 1 세 피폭자인 한국원폭피해자협회 정원술 회장과 함께 한복을 입고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들은“비록 상은 일본 단체가 받았지만 한국 인 피해자들이 함께 받은 것과 마 찬가지” 라고 말했다. 이들은“올해 2025년은 광복 80 주년이고, 미국의 원폭 투하 80주 년을 맞는 해이다. 8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한반도를 둘러싼 핵전쟁 위협은 가실 기미가 없다. 우리 목 표는 2045년 원폭 100년이 되기 전 핵무기 없는 지구를 만드는 것이 다. 이런 바램과 달리 한국에서는 핵무장 지지 여론이 확산되고 있 다.” 고 안타까워 했다. 7일 강연회를 주최하는 미주한 인평화재단은 지난 해 미주한인단 체로는 처음으로 ICAN에 가입했 다. 미주한인평화재단은“앞으로 원폭 피해자들의 활동을 힘 닿는 대로 도울 계획이다. 미주한인평 화재단은 인류 역사상 핵폭탄을 사용한 유일한 국가인 미국의 죄 를 씻는데 우리라도 나서야한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다.
“관세 탓 소비자 가격 오른다… 며칠 내 체감” 베스트바이“가전 中·멕시코에 공급망 의존”… 주가 13% 급락 타깃 CEO“금주부터 멕시코산 과일·채소 가격 인상할 수도” 이번 관세 부과로 이번 주부터 과일과 채소 가격을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은 4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촉발한 관세전쟁 영향 탓에 소비자들이 멕시코산 농산물을 중심으로 며칠 내 가격 인상에 직면할 수 있을 것 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대형 소매업체 타깃은 이날 작 년 4분기 실적발표 보도자료에서 지속되는 소비자 불확실성과 2월
순매출의 소폭 감소, 관세 불확실 성 등을 고려할 때 1분기 중 수익 압박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 면서‘트럼프 관세’여파로 조만 간 상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했다. 브라이언 코넬 타깃 최고경영 자(CEO)는 실적 발표 후 CNBC 방송 인터뷰에서 타깃이 겨울철 멕시코산 농산물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이번 관세 부과로 이번 주 부터 과일과 채소 가격을 인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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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수) 최고 53도 최저 4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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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목) 최고 52도 최저 3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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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7일(금) 최고 50도 최저 37도
3월 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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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일)부터 서머타임 실시 오전 2시→3시 한시간 빨라져 한국과 시차 14→13시간 미국에서 9일(일) 오전 2시 부터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 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 가 1시간 줄어든다.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9 일 오전 2시부터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3시로 조정한다. 이에따라 잠 시간이 1시간 줄 어든다. 일요일에도 일터로 출근을 하거나 교회, 사찰에 가는 종 교인들은 이날 한 시간이 빨라 졌으므로 지각하지 않도록 조 심해야 한다. 토요일 밤 잠자 리에 들기전 시계바늘을 1시 간 앞으로 조정해놓으면 된다.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 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14시간 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 로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단축된다. 올해 서머타임은 11월 2일 해제된다. 일광절약시간제는 낮이 길
타깃의 짐 리 최고재무책임자 (CFO)는 실적 보도자료에서“기 록적인 밸런타인데이 실적에도 불 구하고 2월 전반의 매출이 부진했 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 며“이례적인 추위가 의류 판 코넬 CEO는“우리는 이런 품 매에 영향을 미쳤고, 소비자 신뢰 목들의 가격을 보호하기 위해 노 지수 하락이 비필수 품목 매출에 력하겠지만, 소비자들은 향후 며 영향을 줬다” 라고 말했다. 칠 내 가격 인상을 경험하게 될 가 이날 실적을 발표한 미 가전 유 능성이 크다” 며“25% 관세가 부과 통업체 베스트바이도 비슷한 전망 이라고 경고했다. 배리 CEO는 된다면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 을 내놨다. “우리는 전 품목에 걸쳐 공급업체 라고 밝혔다. 특히 딸기, 아보카도, 코리 배리 CEO는 이날 실적발 들이 일정 수준의 관세 비용 부담 바나나 등의 가격이 오를 수 있다 표에서 중국·캐나다·멕시코산 을 소매업체에 전가할 것으로 예 고 코넬 CEO는 언급했다. 수입품을 대상으로 한 트럼프 행 상하며, 이에 따라 미국 소비자들 타깃은 1분기 중 매출 타격도 정부의 관세 발효로 미국 소비자 의 가격 인상은 거의 불가피할 것” 우려했다. 들이 가격 인상을 경험하게 될 것 이라고 우려했다.
어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시간 을 1시간 앞당겨 저녁때 해가 지는 시간을 늦추는 제도다. 에너지를 절약하고 경제 활동 을 촉진하자는 취지로 미국에 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적용하고 있다. 다만 매년 두 차례 시간을 조정하는 번거로움과 사회적 혼란, 수면 시간·리듬 변화에 따른 건강 문제 등을 고려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