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rch 5, 2018
<제391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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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5일 월요일
… 2세들 꿈 이루어주자 ‘위안부기림비 건립’ ‘감미옥’최형기 대표, 포트리 한인 고교생들 노력에 성금 유스카운슬 오브 포트리(Youth Council of Fort Lee, YSFL) 회원인 포 트리 한인고교생들이 중심이 되어 추진 하고 있는 뉴저지 포트리‘위안부 기림 비’건립을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 동포 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포트리 메인 스트리트에서 18년째 식 당 운영을 하고 있는‘감미옥’ 식당의 최 형기 대표는 3일 YCFL 앤드류 강(포트 리 고등학교 10학년) 대표에게‘위안부 기림비’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 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감미옥 최형기 대표는“한인 학 생들이 모국의 과거 뼈아픈 역사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 가 여성으로서의 인권이 처절하게 유린 당했던 할머니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일본과 세계인들에게 잘못된 역사에 대 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뉴저지 에‘위안부 기림비’ 를 세우겠다는 것은 참으로 고무적이고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고 말하고“저의 조그마한 정성이 우리 자녀들의 꿈을 키워 가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 우리 자녀들이 하겠다는 일 이 참으로 기특하고 어른으로서 오히려 부끄러움을 느껴 소액이지만 성금 모금 에 동참하게 됐다” 고 밝혔다. 최형기 대표는“뉴욕일보 2월28일자 신문에서‘포트리 고교생들‘위안부기 림비 건립’예산 모자라 난관‘ 이라는
으로서의 정체성을 잘 물려주어 미국 속 한인사회의 백년대계를 다지는 일 아닌 가. 그런데 2세 학생들의 위안부기림비 건립운동이 예산 3만5천달러를 확보하 지 못해 고통당하고 있다는 것은 슬픈 일” 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학생들은 이에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3월10일로 예정됐던 건립일을 5월로 늦추고 건립비 모금운 동을 다시 벌이고 있다니 참 장한 일이 다. 우리의 2세, 3세 자녀들이 벌이고 있 는 기특하고 뜻 있는 일에 작은 금액일 지라도 우리 모두 마음과 정성을 모아 함께 동참하자” 고 권고했다. 유스카운슬 오브 포트리(YCFL) 학 생들이 추진하고 있는‘위안부 기림비’ 는 뉴저지 포트 소재 컨스티튜션 파크 (Constitution Park)에 세워질 예정이 고, 총 3만5천달러에 달하는 예산이 소 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3월3일 현재까지 1만6천 달러의 성금이 접수된 상태이다. ◆ 성금은 어떻게 내나? = YCFL은 정식 등록 된 비영리단체(EIN: 812354040)로 성금에 대한 세금 공제가 가 능하다. 수표를 쓸 때 payable to는 ‘YCFL’또는‘Youth Council of Fort 포트리‘감미옥’ 식당 최형기 대표는 YCFL 앤드류 강 대표에게‘위안부 기림비’건립에 사용해 달라며 Lee’ 라고 쓰면 된다. 1천 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최형기 대표, 세 번째 앤드류강 YCFL 대표, 네 번째 포 △성금 보내실 곳 : 트리한인회 홍은주 회장 Youth Council of Fort Lee(YCFL) 제하의 기사를 보고 가슴 아팠다. 어린 자라 난관에 봉착했다는 사실은 우리 한 P.O. Box 2 Fort Lee, NJ 07024 학생들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세계인권 인 1세들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준다. 1 △문의; youthcouncilfl@gmail.com 운동인 위안부기림비 건립이 예산이 모 세들의 제일 큰 의무가 2세들에게 한인 <정범석 기자>
“우리 한인 1세들의 조그마한 정성이 모여 2세, 3세 자녀들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다면 그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
韓 대북특사단 평양 도착… 김정은 위원장에 친서 전달 ‘북미대화’설득·남북정상회담 등 남북관계 개선 포괄적 협의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5일 오후 2시 성남 서울공항에서 특별기 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평양으로 향한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수석 특별사절로 하는 특사단은 순안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들어가며, 1박 2일간의 공식적인 방북 일정에 돌입한다. ▶ 관 련 기사 A6(한국-1), A7(한국-2)면 특사단은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회 동하는 데 이어 이날 저녁 또는 6일 낮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면담할 것으로
비핵화 북미대화를 견인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5일 오후 2시 특별기편으로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한다. 특별사절단은 수석 특별사절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 으로 꾸려졌다.
예상된다. 특사단은 이 자리에서 비핵화 를 주제로 한 미국과의 대화에 북한이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남북정상회담을 비롯한
남북관계 개선 문제 전반에 대한 포괄적 인 협의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수석 특별사절인 정 실장은 김 위원 장에게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 정 착을 염원하는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 할 예정이다. 특사단은 6일 오후 귀환할 예정이다. 사절단은 정 실장 외에 서훈 국가정보원 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이며, 실무진 5명도 포함됐 다. 정 실장과 서 원장은 방북 뒤 이번 주 내에 미국을 방문 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방북 및 방미 결과를 중국과 일본 등에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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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트로피를 받아들고 기뻐하고 있는 위성미 선수
위성미, LPGA 투어 우승 18번 홀 그린 밖 11m 버디 퍼트로‘역전 V’ 재미교포 미셸 위(29·한국이름 위 성미)가 3년8개월 만에 미국여자프로골 프(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미셸 위는 4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 클럽 탄종코스(파72·6천71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HSBC 월드챔피언십 (총상금 15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 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 경쟁자들을 1타 차이로 따돌렸다. 이로써 미셸 위는 2014년 6월 US여
자오픈 이후 3년 8개월 만에 투어 통산 5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22만5천 달러다. 17번 홀까지 16언더파로 신지은(26), 대니엘 강, 넬리 코르다(이상 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린 미셸 위는 마지 막 18번 홀(파4) 그린 밖 11미터에서 시 도한 1버디 퍼트가 그대로 홀 안으로 빨 려 들어가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 다. ▶ 자세한 내용은 B1, B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