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4, 2026
<제624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6년 3월 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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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혼잡통행료 유지… 연방법원, 트럼프 중단 압박 제동 뉴욕주 승소… 첫 시행 1년, 5억6,200만 달러 수입·맨해튼 차량 11% 감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갈등 을 빚었던 뉴욕시의‘혼잡통행료’ 제도가 계속될 수 있게 됐다. 연방 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중단 시 도가 위법하다고 판단하면서다. 3일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 스 리먼 판사는 교통부의 승인 철 회 및 연방자금 지원 보류 결정을 막아달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교 통국(MTA)이 교통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MTA의 손을 들어줬 다. 리먼 판사는 교통부의 뉴욕 혼 잡통행료 승인 철회 조치가“자의 적이고 변덕스럽다” 며, 혼잡통행 료를 일방적으로 중단할 권한이 없다고 판결했다. 그는 관련 법안이 뉴욕 주의회 통과, 주지사 서명 등을 거쳐 법률 로 제정됐으며 시행 전 필요한 연 방정부 승인을 거쳤다고 판시했 다. 뉴욕의 혼잡통행료는 교통 체 증을 줄이고 대중교통 개선 자금 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1월 5일부 터 시행됐다. 미국 내 첫 도입사례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루이스 리먼 판사는 교통부의 승인 철회 및 연방자금 지원 보류 결정을 막아달라며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이 교통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MTA의 손을 들어줌으로써 뉴욕시의‘혼잡통행료’제도가 계속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뉴욕 맨해튼으로 진입하는 차량들.
다. 교통 혼잡 시간대에 맨해튼 센 트럴파크 남단 60 스트리트 이하 에 진입하는 승용차는 9달러, 트럭 은 최대 21.6달러를 내야 한다. 야 간에는 대부분 차량에 75%가 할 인된 2.25달러가 부과된다. 그러나 약 한 달 후 숀 더피 미 교통부 장관은 캐시 호컬 뉴욕 주
지사에게 혼잡통행료 시행 중단을 요구했다. 더피 장관은 이를 폐지 하지 않으면 뉴욕에 대한 연방정 부의 고속도로·대중교통 사업 승 인 및 자금지원을 보류하겠다고 위협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혼잡통행료는 폐 지됐고 뉴욕은“구원받았다”며
“국왕 만세” 라 적기도 했다. 호컬 주지사와 관할 기관인 MTA는 이 에 반발,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 했다. 혼잡통행료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철저한 검토와 승인 을 거쳤다는 게 MTA의 주장이었 다. 이날 판결로 약 1년간 끌어왔 던 법정 공방이 일단락됐다. 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항소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작년 한 해 혼잡통행료로 MTA가 거둔 수익은 5억6천200만에 이른다. 이 는 노후한 뉴욕시 대중교통 시스 템 현대화 사업에 활용된다. 통근자에게 큰 부담이라는 비 판도 있지만 교통량 감소의 효과 는 있었다. 작년 1∼12월 통행료 징수 구역에 진입하는 차량은 하 루 평균 7만2천600대, 11%가량 감 소했다. 해당 지역을 지나는 시내 버스의 운행 속도도 약간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주한인평화재단은 여러 평 화운동 단체들과 함께 핵실험 재 개를 막기 위한 연방의회 편지 보 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미 주한인평화재단은 한인들이 이를 주변에 널리 알려주고 많은 참여 가 있기를 바라고 있 다. 참여 링크는 https://actionnetwork.org/letter s/tell-congress-stop-trumpsreckless-plan-to-restartnuclear-weaponstests?source=direct_link&refer rer=group-korean-americanpeace-fund 이다. 미주한인평화재단은“핵실험 재개를 막기 위한 한인 커뮤니티 행동을 왜 지금 시작해야 하는 이 유는 미국이 다시 핵무기 실험을 시작할 가능성이 현실이 되고 있 디 떄문” 이라고 밝혔다. 미주한인평화재단은“수십 년
미주한인평화재단은 여러 평화운동 단체들과 함께 핵실험 재개를 막기 위한 연방의회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핵실험 광경. 미국 최초이자 세계 최초의 핵실험으로 기록된 1945년 7월 16일 뉴멕시코주에서 실시된 트리니티 핵실험으로 인 한 방사능 낙진이 캐나다와 멕시코까지 날아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뉴욕타임스 (NYT)가 보도했다.
동안 미국은 핵실험을 중단해 왔 다. 그 이유는 분명하다. 과거 핵 실험은 수많은 사람들과 공동체에 장기적인 건강 피해와 환경 파괴 를 남겼기 때문이다.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그 후유증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 핵실험 재개 가능 성이 공개적으로 언급되었고, 미 국과 러시아 핵무기를 제한하던 마지막 협정(New START)마저 종료됐다. 이제 반세기 만에 세계
3월 4일(수) 최고 49도 최저 41도
비
3월 5일(목) 최고 44도 최저 38도
구름
3월 6일(금) 최고 41도 최저 38도
3월 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50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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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서머타임 실시 동부 기준 한국과 시차 14→13시간으로
핵실험 재개 막기 위한 커뮤니티 행동 제안 미주한인평화재단, 연방의회 편지 보내기 캠페인 동참 당부
흐림
최대 핵무기 보유국 사이에 아무 런 제한이 없는 상황이 됐다. 이 문제는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핵 군비 경쟁은 우리의 안전, 우리 의 세금, 그리고 다음 세대의 미래 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며이캠 페인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 했다. 미주한인평화재단은“의회가 이를 막을 수 있다다. 미국 의회는 새로운 핵실험에 사용될 예산을 승인하지 않을 권한을 가지고 있 다. 지금 시민들의 목소리가 모이 면, 핵실험 재개를 막을 수 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바로 자신의 지역구 연방의원에게 편지 를 보내 반대를 촉구해 달라” 고호 소하고 있다. 커뮤니티 참여 방법은 △문자 또는 이메일로 지인들에게 공유하 기(가장 효과적!) △단체 뉴스레 터 및 카카오톡/단체채팅방 공유 △교회·단체·모임에서 안내 △ 전단 배포 △소셜미디어 게시 등 이다. 메시지는 짧고 명확하게, 그리
미국에서 8일(일)부터 일광절 약시간제(서머타임)가 시행돼 한 국과의 시차가 1시간 줄어든다. 3일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NIST)에 따르면 올해 일광절약 시간제 시작 시점은 8일 오전 2시 다. 이에 따라 한국과의 시차는 미 국 동부 표준시를 기준으로 14시 간에서 13시간으로, 서부 표준시 로는 17시간에서 16시간으로 각각 줄어든다. 7일(토) 밤 취침하기 전에 시 계바늘을 1시간 앞으로 조정해놓 으면 8일 오전 시간 착오를 일으 키지 않고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잠시간이 1시간 줄어들 수 있으므 로 7일밤 1시간 일찍 잠자리에 들
면 된다. 11월 1일 오전 2시에 일광절약 시간제가 해제되며, 다시 시차가 1시간 늘어나게 된다.
고 반드시 행동 링크를 포함하면 된다. 미주한인평화재단은 소셜미디 어 공유문을 예시하고 있다. 예시문은 역사작 맥락을 강조 하며“미국은 거의 50년 동안 핵실 험을 중단해 왔다. 우리는 이미 핵 실험이 얼마나 큰 피해를 남겼는 지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 다시 핵실험이 논의되고 있다. 의회는
이를 막을 수 있다. 지금 행동해 달라” 고 촉구하고 있다. 예시문은 또“미국과 러시아 핵무기를 제한하던 마지막 협정이 종료됐다. 이제 세계 최대 핵무기 비축량에 제한이 없다. 핵실험이 다시 시작된다면, 전 세계 군비 경 쟁이 가속될 수 있다. 의회가 예산 을 막도록 함께 목소리를 냅시다” 고 당부하고 있다.
미국에서 8일(일)부터 일광절약시간제 (서머타임)가 시행돼 한국과의 시차가 1 시간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