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March 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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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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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드디어 터졌다
ML 첫 안타ᆞ타점 신고 박병호
박병호(30·미네소타 트 윈스)가 메이저리그 첫 안 타의 물꼬를 트고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최지만(25·로스앤젤레 스 에인절스)은 연이은 활 약으로 팀 내 입지를 넓혀 갔지만, 김현수(28·볼티모 어 오리올스)는 첫 안타 신
고에 또다시 실패했다. 박병호는 3일 플로리다 주 포트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메이저리그 홈 시범경기에 6번 지명타자 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 타 1타점을 기록했다. <B2면에 계속>
2016년 3월 4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