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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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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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8일 토요일
맘다니“퀸즈 서니사이드 철도기지에 초대형 주택건설사업 트럼프에 제안” 철도기지는 지하로 그 위에 복합시설 건립…“트럼프도 관심 보여” 부지 규모 70만㎡… NYT“너무 방대해 불가능하다 여겨온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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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26일 회동한 트럼프 대통령과 맘다니 뉴욕 시장. [사진 출처=맘다니 뉴욕시장 엑스(X· 옛 트위터) 사진 캡처]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뉴욕시 철도 차량기지를 지하화해 지상에 주택 1만2천 가구를 포함한 복합 시설을 건립하는 초대형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했다고 27일 밝혔다. 맘다니 시장은 약 30조원 규모 의 연방 자금 지원을 포함한 이 부 동산 프로젝트에 트럼프 대통령이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맘다니 시장은 이날 뉴욕시 브 루클린의 위크스빌 헤리티지 센터 에서 열린 개소식 행사에서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 “함께 힘을 합쳐 뉴욕시에 1만2천 가구 이상의 신규 주택을 건설하 자고 제안했다” 며“이는 1973년 이 후 뉴욕시 역사상 최대 규모의 주 택 개발 사업이 될 것” 이라고 말했 다. 이어“대통령은 이 아이디어에 관심을 보였으며 주택이 턱없이 부족한 이 도시에서 더 많은 주택
을 공급하기 위한 후속 논의를 기 대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맘다니 시장은 전날 워싱턴DC 를 방문해 백악관 집무실에서 트 럼프 대통령과 예정에 없던 깜짝 회동을 했다. 맘다니 시장은 자신이 제안한 개발 사업에 대해“뉴욕의 허드슨 야드와 배터리파크 시티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주택 건설 사업” 이 라며“주택뿐만 아니라 공원, 보육 시설, 병원 등이 포함된 계획” 이라 고 설명했다. 그는“대통령이 이 제안에 관심을 보인 것에 힘을 얻 었으며, 앞으로도 이 제안이 지속 적인 논의의 주제가 될 것으로 기 대한다” 라고 말했다. 맘다니 시장이 제안한 철도 조 차장 개발 프로젝트는 철도 차량 기지와 정비창이 있는 뉴욕시 퀸 스의‘서니사이드 야드’ 를 지하화 해 주택, 공원, 업무, 상업시설을 포함한 복합 시설로 개발하는 초 대형 부동산 개발사업이다.
뉴욕시 퀸스 서니사이드 철도기지에 정차된 지하철 차량
맨해튼에 인접한 이 철도시설 부지의 규모는 약 70만㎡ 규모로, 약 50만㎡ 규모에 달하는 서울의 용산 정비창 부지보다 면적이 약 1.4배 크다. 미 연방정부 산하 공기업인 철 도회사 암트랙(Amtrak)이 부지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으며, 뉴욕 시와 주 정부가 관할하는 뉴욕 메 트로폴리탄교통국(MTA)도 부지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
빌 드블라지오 전 뉴욕시장은 지난 2020년 대규모 개발 마스터 플랜을 제안했지만, 팬데믹으로 계획 추진이 흐지부지됐다. 맘다니 시작은 뉴욕시 주거안 정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 을 받아 드블라지오 시장이 추진 했던 서니사이드 야드 부지 개발 프로젝트를 되살리려 한 것으로 풀이된다. 맘다니 시장은 전날 엑스(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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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트위터)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 께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진이 실린“트 럼프, 뉴욕에 : 같이 짓자” 라는 제 목의 가짜 신문 1면을 오른손에 들 고 있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맘다니 시 장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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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210억 달러(약 30조원)를 요 청했다고 전하면서 프로젝트의 복 잡성과 규모를 고려할 때 언급된 재정만으로 사업을 실행하기에 부 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NYT)도“워낙 방 대한 규모여서 많은 이들이 실현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개발 프로젝 트” 라고 평가했다.
뉴욕한인회 창립 제66주년 기념‘뉴욕한인의 밤’행사 뉴욕시 퀸즈‘서니사이드 야드’철도 차량기지 부지 [사진 출처=뉴욕시 경제개발공사 자료]
뉴욕한인회 창립 제66주년을 기념하는 뉴욕한인의 밤 행사가 27일(금) 오후 5시30분부터 퀸즈 아스토리아에 있는 한인 경영‘아스토리아 월드 매너’ 에서 열렸다. 공식행사는 리셉 션과 식사 후 오후 7시부터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올해의 한인수상자 수상자 10명을 표창했다. 수상자는 △올해의 한인상– 주디 장(이민법 변호사) △예술인상–박 준(사진작가) △봉사상- 윤정남(뉴욕청과협회 회장단협의회 의장), 김만길 (뉴욕대한체육회14대 회장), 최경주(봉사자), 켈리 강(대뉴욕보험재정협회 13대 회장) △평생 공로상– 임형빈(한미충효 재단 회장), 이전구(뉴욕골프센터 회장), 김득해 총장(국제복음개혁신학대 총장) △올해의 조선족 공로상– 주광일(뉴욕조선족봉사센터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