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6, 2022
<제512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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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26일 토요일
뉴욕총영사관 관내 20대 대선 재외투표 셋째날까지 2,091명 투표 “조국 대선 투표 자랑스럽다… 등록 유권자 9,123명 모두 투표하여 투표율 100% 달성하자” “영주권자는 무조건 영주권 지참하는 것이 안전”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 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뉴욕총영사관 관내 5개주(뉴 욕, 뉴저지, 커네티컷, 펜실베이 나, 델라웨어)에는 모두 6개소의 투표소가 있는데, 투표 3일째인 25일까지 총 선거인단(유권자) 9,123명 가운데 2,091명이 투표하 여 22.92%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 다. 뉴욕, 뉴저지, 펜실베니나에 마련된 재외(추가)투표소는 모두 6개소이다. 뉴욕총영사관에 마련된 공관 투표소와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 아 출장소 관할 2개의 투표소는 23(수)~28일(월) 가동되고, 퀸즈 와 뉴저지에 마련된 주가 투표소 3곳은 25일(금)~27일(일) 사흘간 가동된다. 투표소의 명칭과 가동 일은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460 Park Ave. 8층 New York, NY 10022(뉴욕총영사관 8층 회 의실). 2월 23일(수)부터 28일(월) 까지. 23일(수)~28일(월) △뉴욕총영사관 베이사이드 재외투표소- 203-05 32 Ave. Bayside, NY 11361(뉴욕한인봉 사센터, KCS) 25일(금)~27일(일) △뉴욕총영사관 뉴저지 팰리 세이드파크 재외투표소-21 Grand Ave. #216-B, Palisades Park, NJ 07650 (뉴저지한인회 2 층 사무실) 25일(금)~27일(일) △뉴욕총영사관 뉴저지 테너 플라이 재외투표소- 100 Grove St, Tenafly, NJ 07670(한인동포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마련된 뉴욕총영사관 베이사이드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 들이 줄지어 투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25일 381명이 투표했다.
뉴저지 팰팍에 있는 뉴저지한인회관에 마련된 재외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지어 투 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곳에서는 25일 531명이 투표했다.
회관 203호 강의실) 25일(금)~27 일(일)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 관할(펜실베니아주, 델라 웨어주) 필라델피아 투표소(1500
JFK Blvd. #1830) 23일(수)~28일 (월) △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 관할 첼튼햄 투표소(팬아 시안노인복지원 에버그린센터)-
6926 Old York Rd.) 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 터 오후5시까지다. 뉴욕총영사관에 마련된 공관 투표소는 23일(수)부터 28일(월) 까지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 투 표한 유권자는 첫날(23일) 293명, 둘째날(24일) 253명, 셋째날(25일) 362명이 투표하여 모두 908명이 2월 27일(일) 2월 28일(월) 2월 26일(토) 맑음 흐림 흐림 투표를 마쳤다 최고 36도 최저 27도 최고 33도 최저 21도 최고 45도 최저 22도 25일 처음으로 문을 연 베이사 2월 26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이드 추가투표소(뉴욕한인봉사 센터, KCS)는 381명, 뉴저지 팰리 세이즈파크(뉴저지한인회관) 추 1,225.57 1,183.43 1,216.30 1,192.70 N/A 1,192.02 가투표소에서는 531명, 테너플라 < 미국 COVID-19 집계 : 2월 25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이(한인동포회관, KCC) 추가투 표소에서는 141명이 투표했다. 25일부터 문을 연 필라출장소 추가 투표소의 유권자는 모두 852 명인데, 첫째날인 23일 70명, 둘째 80,532,307 76,258 972,200 날인 24일 60명이 투표를 마첬다. KCS 커뮤니티센터에 마련된 5,067,935 2,380 67,741 베이사이드 투표소에서 투표를 2,164,368 1,428 32,857 마친 퀸즈 거주 이영실씨(70)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한 표는 매우 중요하다. 이 한 표를 찍음으로 국익을 챙기는 현명하고 요율적 신분을 입증하는 영주권과 비자 나라가 잘 되기를 바란다.” 고 말 인 실익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고 원본 등을 지참하지 않아 발길을 했고, 롱아일랜드 거주 이경동씨 말했다. 돌리기도 했다. 영주권자는 무조 (50)는“코로나19가 많이 완화 되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은 모두 건 영주권을 지참하고 가는 것이 어 밖에 나와서 투표를 할 수 있 “모국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좋다 어서 좋았다. 가까운 지역에 투표 서 투표하러 왔다” 고 말했다. 투표가 완료되면 투표 용지는 소가 있어서 편리했다.”고 말했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여 한국으로 회송되며 선거관리위원 다. 권이나 한국 운전면허증, 주민등 회에서 보관하다 대선 당일인 3월 뉴저지한인회관에 미련된 투 록증 등 사진이 부착된 한국 신분 9일, 한국 부재자 투표지와 함께 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송모씨(75) 증을 갖고 투표소에 가야 한다, 재 개표가 진행된다. 는“1980년에 미국왔으니 미국에 외선거인(영주권자)은 국적 확인 재외선거와 관련한 자세한 사 서 산지 40년이 넘었는데도 영주 을 위한 영주권이나 여권을 지참 항은 뉴욕재외선관위(646-674권자로 남아 있어 한국 대선 투표 해야 한다. 6000)로 문의하거나 한국중앙선 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새로 대통 미주 지역 재외 투표는 3일째 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nec.g 령이 되는 후보가 누구든 진보든 큰 사고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으 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송의용 기자] 보수든 이념을 떠나 정말 모국의 나 일부 유권자들은 재외선거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결의안 채택 실패 유엔 안보리, 러시아 비토권 행사, 미 등 11개국 찬성 중국 인도 UAE 3개국은 기권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한 것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 회(안보리)의 규탄 결의안 채택이 실패했다.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관련 기사 A3(종합), A4(미국), A9(세계) 면 로이터 통신은 25일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안보리 긴급회의에 상정된 결의안에 대해 상임이사국 인 러시아가 비토권을 행사해 결 의안 채택이 무산됐다고 보도했
다. 미국이 주도한 결의안은 러시 아에 대한 규탄과 함께 우크라이 나에서의 즉각적이고 완전하고 무 조건적인 철군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나 당사국인 러시아 가 비토권을 보유한 상임이사국이 기 때문에 결의안이 채택될 가능
성은 애초부터 사실상 없었다. 안보리 이사국 중 11개국은 찬 성표를 던졌지만, 당사자이기도 한 러시아는 반대했고, 러시아의 우방인 중국을 비롯해 인도와 아 랍에미리트 등 3개국은 기권표를 던졌다. ▶ 바실리 네벤쟈 주유엔 러시아대사가 25일 열린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에서 결 의안에 반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