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20, 2025
<제597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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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0일 목요일
트럼프 정부, 뉴욕 혼잡통행료 중단 명령…“맨해튼 구원”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교통국 즉각 반발…“법정에서 보자”소송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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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맨해튼 혼잡통행료 부과 안내판
▶ 관련 기사 3 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올해 초 미국에선 처음으로 도입된 뉴 욕의 혼잡통행료 정책 시행을 중 단하라고 명령했다. 교통부는 19일 홈페이지 보도 자료에서“정부는 오늘 뉴욕에서 시행 중인 중심상업지구 통행료 프로그램(CBDTP)에 대한 시범 운영 승인을 종료했다” 며 관련 내 용을 담은 서한을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숀 더피 교통부 장관은 해당 서 한에서“뉴욕주 혼잡통행료는 노 동자 계층과 중소 규모 영업의 면 전에서 뺨을 때리는 것과 같다” 며 “근로자들로부터 더 많은 돈을 빼
뉴욕 링컨터널 출구 인근 혼잡통행료 안내판
앗아 가는 불공평한 제도인 데다 화물 비용을 증가시켜 결국 소비 자에게 더 비싼 가격을 전가하는 구조를 만든다” 고 지적했다고 교 통부는 전했다. 혼잡통행료 제도가 교통 혼잡 도 감소를 위해서라기보다는 대중 교통 수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설 정됐기 때문에 결국 정책 시행 취 지에 반한다는 게 연방 정부의 판 단이다. 혼잡통행료는 맨해튼 센트럴 파크 남단 60스트리트 도로 남쪽 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부과 하도록 설계됐다. 통행료 수준은 진입하는 차량 종류와 시간에 따 라 다르게 책정됐다. 일반 승용차
기준으로 혼잡 시간대 9달러, 야간 시간대 2.25달러 각각 매긴다. 뉴욕 당국은 혼잡통행료 부과 를 통해 도심부 정체 감소와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 재정 난 타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해 왔다. MTA는 통행료 징수 업 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2기 정부 출범 전부터 혼잡통 행료 정책 중단을 공언했던 트럼 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 스‘트루스소셜’에“혼잡통행료 는 죽었고, 맨해튼과 뉴욕이 구원 받았다” 며“롱 리브 더 킹!” (왕 만 세!)이라고 적었다. ▶ 관련 기사 3 면 이에 대해 호컬 뉴욕 주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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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반발 성명을 내“미국은 왕이 통치하는 게 아닌 법치 국가로, 법 정에서 보자” 며 소송전을 예고했 다. MTA 역시 연방정부 명령에 이의를 제기하는 취지의 법적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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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들어갔다고 NYT는 보도했 다. AP는 트럼프 타워와 여러 채 의 트럼프 대통령 소유 부동산이
뉴욕과 뉴저지 민권센터는 트 럼프 대통령 취임 뒤 이어지고 있 는 이민자 단속에 맞서는 커뮤니 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 는 뉴욕과 뉴저지 한인 타운 곳곳
에서 이민자 단속 대처 핫라인(1844-500-3222) 포스터와 명함을 배포, 부착하고 있다. 이미 지난 3주간 미 전역에서 300여 통의 핫라인 전화 상담이 이
뉴욕한인회가 3월 8일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제38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office@nykorean.org △뉴욕한인봉사센터 주소: 203-095 32 Ave. Bayside, NY 11361 718-939-6137 www.kcsny.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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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잡통행료 부과 대상 구역 내에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타워는 맨 해튼 5 애브뉴 57~58 스트리트에 있다.
한인 타운 곳곳에 대처 핫라인포스터·명함 배포·부착
39대 회장 단독 출마 이명석 후보자 신임 투표 실시… 400명 이상 참석해야
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축하공연이 마련 되며, 행사 후에는 점심 식사가 제 공된다. △뉴욕한인회 연락처: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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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이민자 단속에 맞서 커뮤니티 활동
뉴욕한인회, 3월 8일 KCS에서 정기총회 개최 ▶ 관련 기사 2면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는 3 월 8일(토) 오전 11시, 퀸즈 베이 사이드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커뮤니티센터(대강당)에 서 제38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38 대 뉴욕한인회의 활동 보고 △재 정 보고 등이 진행된다. △또 제39 대 뉴욕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후 보로 출마한 이명석 후보자에 대 한 신임 투표가 실시된다. 뉴욕한인회 회칙에는 신임 투 표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총회 참 석자가 400명 이상이어야 하며, 과 반수 이상의 찬성표를 얻어야 인 준이 확정된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총회 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꼭 많은 분 들의 참석이 필요하다” 며,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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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는 이민자 단속에 맞서 뉴욕과 뉴저지 한인 타운 곳곳에서 이민자 단속 대처 핫라인(1-844-500-3222) 포스터와 명함을 배포, 부착하고 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뤄졌으며 이 가운데 7명은 이민단 속국에 잡혀가기 직전 걸려온 전 화였다. 또 이민단속국이 업소에 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안내하 는 포스터도 배포, 부착하고 있다.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운동 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 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