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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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따낸 한국 최민정, 김길리, 노 도희, 심석희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8년 만에 계주 정상 탈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이 18일(현지시간) 쇼트트랙에서 대
회 두 번째 금메달을 수확했다. 최민정, 김길리(이상 성남시 청), 노도희(화성시청), 심석희(서
미네아폴리스의 한 레스토랑
울시청)는 이날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에서 4분4초014로 가장 먼저 결승 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의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
트럼프 정부의 강경한 이민자 단속으로 미국 서비스산업이 직격 탄을 맞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노조 측은 1년간 요식업, 관광업 등에 근무하는 서비스업 종사자가 10만명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18일 인용 해 보도한 미국·캐나다 서비스업 노조‘유나이트 히어’ 가 낸 보고
서에 따르면 2024년 12월부터 2025 년 12월까지 1년간 요식업·관광 업 등에 종사하는 서비스업 종사 자 수가 9만8천명 감소했다. 미국의 관광 수입도 급감했다. 2024년 9월부터 2025년 9월까지 12 억 달러(한화 약 1조7천400억원) 가 줄어든 것으로 노조 측은 추정 했다. 미네소타주 노동자 6천명을
대변하는‘유나이트 히어 로컬 17’웨이드 뤼네부르크 국장은 정 부의 단속 탓에“많은 조합원이 일 하러 가길 두려워한다” 고 지적한 후“우리는 이민자 노동자가 필요 하다” 고 강조했다. 미국의 서비스산업은 이민자 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종사자의 3분의 1가량이 이민자들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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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세화여고)이 한국 설상 종 목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엿새 만에 나온 이번 대회 우리 선 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다. 대회 전체 메달을 7개(금2·은 2·동3)로 늘린 한국은 국가별 메 달 순위에서 15위로 전날보다 한 계단 올라섰다. ‘효자 종목’쇼트트랙에서는 앞서 남자 1,500m의 황대헌(강원 도청)이 은메달, 남자 1,000m 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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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고양시청)과 여자 1,000m의 김 길리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전통의 강세 종목인 여자 계주에서 마침내 빙상 종목을 통 틀어 대회 첫 금메달을 따냈다. 올림픽에서 여자 계주가 열린 지난 9차례 대회 중 6차례나 우승 했던 한국은 2018년 평창 이후 8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 자세한 내용은 13면[스포 츠]에
이민단속국 요원들의 이민자 단속 현장
이민자 단속에 美서비스업 중태… 종업원 10만명 사라졌다 “일할 사람 없다”… 식당·호텔 등 종사자 3분의1이 이민자 향후 590만명 실직설… 트럼프 정부“이민단속과 경기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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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서비스산 업에서 임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일할 사람 을 구하기 어려우면 임금 가격이 상승하고, 이는 물가 앙등으로 이 어질 가능성이 높다. 애틀랜틱시티의 한 호텔에서 근무하는 모아나 몰리는 단속으로 인해 동료들이 떠나면서 남은 인 력의 업무량이 가중됐다면서“인 력은 필요한데,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다” 고 한탄했다. 전 세계적으로 관광 산업이 호 황을 누리고 있지만, 미국은 침체
를 겪고 있다. 작년 미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전년 대비 250만명 감소 했다. 관광객 급감은 고스란히 서 비스업 종사자들에게 악영향을 미 쳤다. 워싱턴 D.C는 2025년 역대 최다 레스토랑이 폐업했고, 신규 개업은 30%나 둔화했다. 이민자 단속이 벌어진 미네소 타주는 직격탄을 맞았다. 미네소 타는 캐나다 관광객 감소로 2025 년 국제선 항공 승객이 15% 줄었 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지 역 소상공인이 1월 한 달간 입은 매출 손실은 8천100만달러(한화 약 1천2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유나이트 히어의 그웬
밀스 회장은“이런 상황이 미치는 경제적 파급 효과는 이민자와 그 가족들에게 미치는 비극적인 영향 보다 훨씬 광범위하다”며“주요 도시 거리에서의 폭력적인 장면, 반이민 수사, 공포 조성이 국내외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고 있 다” 고 지적했다. 전망은 더 부정적이다. 진보 성 향 싱크탱크 경제정책연구소 (EPI)는 작년 7월 낸 보고서에서 트럼프 정부의 400만명 추방 목표 가 실현될 경우, 이민자 330만 명 과 미국 태생 노동자 260만 명을 포함해 총 590만 명이 일자리를 잃 을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