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5, 2023
<제541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3년 2월 15일 수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047/0082
“이민자 법률 지원 예산 1억 달러로 늘여라!” 민권센터 등 이민자 단체, 뉴욕주의회 방문 로비 활동 민권센터를 비롯한 뉴욕주 이 민자 단체들은 14일 뉴욕이민자 연맹(NYIC)이 주관한 이민자 법 률 지원 확대 요구‘올바니 뉴욕 주의회 로비 데이의 날’ 에 여러 이민자 커뮤니티 주민들과 함께 참여했다. 민권센터는 존 박 사무총장을 비롯 20여 한인 이민자 모임 회원 과 권익운동 활동가, 이민법 전문 변호사들이 퀸즈 지역 이민자 단 체들과 함께 버스를 대절해 주의 회로 갔다. 올바니에 집결한 참가자들은 주청사에서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은 뒤 주 상원과 하원의원 사무 실들을 방문해 요구 사항을 전달 하고 의원들의 협조를 요청하는 로비를 펼쳤다. 4월 1일부터 시작되는 뉴욕주 회계연도를 앞두고 주 의회와 정 부가 예산안 입안에 돌입한 가운 데 개최된 로비 데이 활동에서 이 민자 단체들은 저소득층 이민자 들을 돕는 현 이민 법률 서비스 예산을 1억 달러로 늘려달라고 요 구했다. 여기에는 이미 주의회에 상정돼 있는 법률지원보장법안 (Access to Representation Act) 에 담긴 예산 5,500만 달러가 포함 돼 있다. 이 법안은 법률 서비스 체계를 확립하고, 추방 절차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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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목) 최고 60도 최저 5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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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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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니 주청사에 집결한 민권센터와 이민자 권익 단체들이 주의원들과 함께 이민자 법률 지원 예산 증액과 법률지원보장법안의 통 과를 촉구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부된 저소득층 이민자의 변호사 선임을 보장해 법적 권리를 보호 하고, 가족과 생이별하는 불행을 최대한 막으려는 목적으로 마련 됐다. 통계에 따르면 수용소에 감금 돼 추방 재판에 회부된 이민자들 이 변호사를 선임하면 법적 조력 을 받지 못한 이민자들 보다 10배 이상의 승소 비율을 보였다. 수용 소에 감금되지 않은 이민자들의
경우도 변호사가 법률 대변을 하 면 승소 비율이 60%인데 비해 변 호사가 없는 경우는 17%에 불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집회 뒤 민권센터 참가자들은 다인종 커뮤니티로 구성된 여러 의원 방문팀들에 합류해 메리 심 스키, 제임스 프렛로우, 론 김, 찰 스 라바인 하원의원들을 면담하 고 법안 지지를 요청했다. 또 이 미 법안 지지 의사를 밝힌 40여 주
인플레 둔화세 느려졌다… 1월 CPI, 6.4% 올라 전망치 상회 ‘인플레 고착화’가능성 제기에 연준 추가 금리인상과 고금리 유지 관측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대만 큼 빠르게 가라앉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소비자물가의 모든 지 표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되살 린 것이다. 이에 따라 미 중앙은 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가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이 금리를 올리고, 고금리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월보다 6.4% 올 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5개월 만에 최소폭 상승으로 7개월 연속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작년 12월(6.5%)보다
2월 15일(수) 최고 59도 최저 49도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기대만큼 빠르게 가라앉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의 모든 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면서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를 되살리고 있 다. 사진은 로스앤젤레스의 한 대형마트.
0.1%포인트 줄어드는 데 그쳐 둔
화 속도가 느려지는 모습도 보였
상원과 하원의원 사무실을 방문 해 밸런타인데이 꽃과 함께 추가 이민 복지 예산안이 담긴 편지를 전달했다. △문의: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 익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http: //pf.kakao.com/_dEJxc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면 된 다.
다. 다우존스와 월스트리트저널 (WSJ)이 각각 집계한 전문가 전 망치(6.2%)보다도 물가 상승세가 가팔랐다. 특히 전월 대비로는 0.5% 올라 12월(0.1%)보다 상승폭을 크게 확대한 것은 물론, 역시 시장 전망 치(0.4%)를 상회했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6%, 전월보다 0.4% 각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CPI 역시 시장 전망치(전년 대비 5.4%, 전월 대비 0.3%)를 웃 돌았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를 끌어올 린‘주범’ 은 주택 임차료 등 주거 비용이다. 1월 주거비용은 전월보다 0.7% 올라 전체 CPI 상승분(전월 대비)의 거의 절반을 차지했고, 전년 동월보다는 7.9% 상승해 근 원 CPI 상승분(전년 대비)의 거
14일 맨해튼 미드타운 주지사 사무실 앞에서 이민자 건강보험 가입 권리를 요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사진 제공=민권센터]
“이민자 건강보험 연령제한 없애라” 18세 이하·65세 이상 저소득층 가입 권리 요구 민권센터를 비롯한 뉴욕주 이 민자 단체들은 14일 뉴욕이민자 연맹(NYIC)이 주관한 이민자 법
의 60%를 차지했다고 노동부는 전했다. 연말 진정세를 보이던 에너지 물가가 다시 고개를 든 것도 인플 레이션 완화에 제동을 걸었다. 지 난달 에너지 물가지수는 전월보 다 2.0%, 전년 동월보다 8.7% 각 각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휘발유 와 천연가스가 전월 대비로 각각 2.4%, 6.7% 급등해 전체 에너지 물가를 끌어올렸다. 이날 발표에 대해 미 언론들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오래 고 착화할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인 상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당초 시장에서는 연준이 3월 까지 기준금리 인상을 마무리하 고 하반기 중 금리인하로 전환할 가능성을 기대했으나, 인플레이 션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할 때 최 소 한 차례 추가 금리인상이 유력 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률 지원 확대 요구‘올바니 뉴욕 주의회 로비 데이의 날’ 에 여러 이민자 커뮤니티 주민들과 함께 벌이는 한편, 맨해튼에서는 이민 자 건강보험 가입 권리를 요구하 는 시위가 미드타운 주지사 사무 실 앞에서 열렸다. 현재 뉴욕주는 18세 이하와 65 세 이상 저소득층 주민에게 이민 신분에 관계 없이 주정부 건강보 험 가입을 허용하고 있다. 민권센 터와 이민자 권익 단체들은 이 범 위를 모든 연령으로 확대해 모든 서류미비자들이 보험에 가입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권리를 달라 고 요구하고 있다. 민권센터는“올해도 민권센터 는 여러 부문에서 줄기차게 이민 자 커뮤니티의 권익을 넓혀나가 기 위해 땀흘릴 것이다.” 고 다짐 했다. △문의: 민권센터의 이민자 권익 활동에 대한 문의는 전화(뉴 욕 718-460-5600, 뉴저지 201416-4393) 또는 카카오톡 채널 (http://pf.kakao.com/_dEJxc K)에 가입한 뒤 1:1 채팅으로 하 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