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February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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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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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금메달 보인다 ‘완벽’아니었음에도‘압도적’
윤성빈
본인이 생각하기에 완벽한 레이스를 펼치지 못했음에도 연속 트랙레코드가 나왔고, 경 쟁자들과 압도적인 격차를 냈 다.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윤 성빈(24·강원도청)의 거침없 는 질주를 막을 이는 없어보 인다.
윤성빈은 15일 강원 평창 군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1, 2차레이스 합계 1분40초35로 출전선수 30명 중 1위를 마크했다.
<관련기사 B10면>
2018년 2월 15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