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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62호> www.newyorkilbo.com

Tuesday, February 4, 2025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2월 4일 화요일

“北美관계개선·한국전쟁종식·핵위험감소” … 외교적·평화 우선 접근방식 촉구

40개 미국시민단체, 트럼프 행정부에‘코리아 평화 서한’보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출범을 로 118대 의회 회기가 끝나면서 이 맞아 미국의 시민단체들이“북한 법안도 폐기되었고, 2025년 2월에 과의 관계 개선, 한국전쟁 종식, 브래드 셔먼(Brad Sherman, D핵위험 감소에 초점을 맞춘 외교 CA-32) 의원에 의해 재발의될 예 적 평화 우선 접근 방식을 추구할 정이다. 이 서한에 연명한 40개 단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체들은 평화협정을 통한 코리아 트럼프 대통령에게 송부된 편 전쟁의 종식, 점진적이고 상호적 지는“참여, 신뢰 구축, 평화 구축, 이며 검증 가능한 평화 절차, 신뢰 화해 및 대화를 통해 한반도에 정 를 구축하고 긴장을 완화하여 관 의로운 평화를 확립하기 위해 긴 계를 정상화할 것을 촉구했다. 급한 관심을 기울이기를 바란다” 서면의 내용은 △지속적인 전 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북한 땅 쟁 상태는 군국주의와 전쟁 긴장 을 밟은 첫 미국 대통령으로서 트 의 근본 원인이며, 전시 현상 유지 럼프의“첫 임기 당시 이룬 진전을 를 종식시키는 평화협정은 긴장을 계속 이어 가기를 바란다” 며“핵 완화하고 인권 개선과 비핵화와 위험을 줄이는 방식으로 평화를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보다 효 우선시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과적인 참여를 촉진할 것 추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있 △미국이 제재 완화, 안보 보장 다고 믿는다” 고 제안했다. 또는 기타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이 단체들은 미 의회에서 북한 전에 북한이 일방적으로 무장 해 과의 평화 기반 접근 방식의 중요 제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으며, 성을 인식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없음(all 있다는 점도 강조하였다. 118대 의 or nothing)’접근 방식을 피해야 회에서 국무부가 평화협정을 향한 함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도록 요구 △ 2018년 싱가포르 공동 선언 하는 한반도 평화법안(H.R. 1369) 을 포함하여 과거 공약을 재확인 은 기록적인 53명의 연방 하원의 하여 평화적 공존과 한반도 비핵 원이 공동 지지하였다. 2024년으 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관계를

건설적으로 촉구하길 제안 미국 여권 소지자가 북한에 입 국하는 것을 막는 여행 금지를 해 제하여 인적 교류, 이산가족 상봉, 인도주의 단체의 접근을 용이하게 할 것을 촉구 미국 군인 유해 송환 및 인적 교류와 같은 인도주의 활동 및 접 근에 대한 제재 면제 확대, 취약한 개인에게 피해를 주는 부문별 제 재 해제 촉구 연구에 따르면 합동 군사 훈련은 북한의 억제 보다 오 히려 보복적 도발적 수사와 행동 의 순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규 모 실탄 군사 훈련 중단 외교 회담 추진을 지원하고 미 군 유해 송환과 코리안 아메리칸 이산가족 상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상호 연락 사무소 설립 추가 미사일 방어 배치, 대화와 신뢰 구축을 방해하는 제재 제정, 적대적인 수사 사용 또는 지도자 간 교류 거부와 같이 외교를 제한 하거나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삼가 등 이다. 대다수 미국인들은 한국전쟁 이 1953년 휴전 협정으로 종식되 었지만, 평화 협정으로 전쟁이 공

식적으로 종식된 적은 없다는 사 실을 모르고 있다. 이 서한을 작성 하고 제안한 코리아피스네트워크 (Korea Peace Network) 멤버들 은 이 서한을 통해 일반 대중에게 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을 체결해 야 한다는 점을 알리고 의회에 평 화협정을 촉구하는 유권자 활동에 대한 참여도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피스네트워크는 △ American Friends Service Com mittee(미국친우봉사회) △Men nonite Central Committee(메노 나이트중앙위원회) △United Methodist Church General Board of Church & Society(연합 감리교회 교회와 사회위원회) △ Women Cross DMZ(위민 크로 스 디엠지) 외 50개 넘는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로 10년째 미 의회를 대상으로 유권자 로비 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들은 북한과의 평화협 정은“한반도 뿐만 아니라 전지역 에 더 큰 평화와 안보로 이어질 것” 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정부 가 출범한지 2주만에 서한을 보내

흐림

2월 4일(화) 최고 43도 최저 26도

구름

2월 5일(수) 최고 34도 최저 28도

2월 6일(목) 최고 41도 최저 39도

2월 4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484.53

1,433.47

1,473.20

는 시기적 의미는 올해가 한반도 가 80년 분단을 맞는 해이며, 2018 년 최초로 북한과 정상회담을 개 최한 트럼프 정부에 시민사회의 압력과 정상회담 재가동에 대한 희망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이 서한은 △미국 대통령 Donald J. Trump(도널드 J. 트럼 프), △National Security Advisor Mike Waltz(국가안보보 좌관 마이크 월츠) △Deputy National Security Advisor Alex Wong(국가안보위 북한담당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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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웡) △Secretary of State Marco Rubio(국무장관 마코 루 비오)에게 이메일로 발송되었다. 서한의 전문을 보려면 Women Cross DMZ 웹사이트 링크 https://www.womencrossdm z.org/letter-sent-to-thetrump-administrationregarding-korea-peacepriorities/에 들어가 보면 된다. △문의: Hyunsook(Elizabeth) Cho 703-606-6115

“미국과 한인 사회 위한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할 것 믿는다” 뉴욕한인청과협회, 제50회 청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 성료 뉴욕한인청과협회 제50회 청과 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1일(토), 플러싱에 있는 디모스 연 회장(구 대동 연회장)에서 뉴욕한 인회 최원철 이사장, 김기철 전 민 주평통미주부의장, 존 리우 뉴욕 주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하원의 원 등 뉴욕 퀸즈지역 정치인들과 300여 명의 각계각층의 한인 인사 들과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민의례에 이어 전직회장단 협의회 윤정남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1부 행사는 뉴욕한인회 최 원철 이사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 원,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디니엘 조(PBO JFK 고교), 사 무엘 리(뉴하이드파크 메모리얼 고교), 브랜단 김(퀸즈고교), 메시 우 이(코맥고교), Cassancre Hale(SUNY New Paitz), 지아나 머디(Lean M Goldstein 고교),

지난 1일, 뉴욕 플러싱 디모스연회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청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 에서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있는 조성재 행사준비위원장(사 진 가운데)에게 뉴욕한인청과협회 전직회장단협의회 윤정남 의장(사진 오른쪽)이 회원 들과 함께 감사와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뉴욕한인청과협회는 지난 1일 뉴욕 플러싱 디모스연회장에서‘2025년도 청과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행사를 개최하고, 12명의 학 생들에게 각각 1,000 달러씩의 장학금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네 번째 윤정남 뉴욕한인청과협회 전직회장단협의회 의장

Ester Choi(롱우드대학교), Jayden Choi(Peachtree Ridge고 교), Lonnie Moon(Brownin 고 교), 저스틴 문(카도조 고교), 하나

김(리지필드 메모리얼 고교), 김 연화(BCCat School) 학생 등 12 명에게 1,000 달러씩의 장학금과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의 표창장

이 수여됐다. 특히, 론 김 의원은 이날 축사에서“본인 자신이 뉴욕 한한인청과협회 장학금 수상자였 음” 을 밝히고,“뉴욕한인청과협회

에서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 수상 자들 모두가 미국과 동포사회를 위해 나보다도 더 훨씬 훌륭한 일 꾼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2부 행사로 진행된 노래자 랑 및 경품추첨 시간에는 미미, 한 승희씨 등 동포가수들이 출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헌츠포인트 청과도매상 A&J Produce Corp의 John Bonomolo씨는‘My Way’와 ‘Unchained Melody’ 를 열창해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노래자랑 출연자들과 경 품추첨 당첨자들에게는 15,000 달 러 이상의 푸짐한 상품과 경품이 주어졌고, 행사 끝까지 자리를 함 께한 모든 참석자들께에게도 푸짐 한 선물이 주어져 모두를 기쁘게 했다. 이날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던 경품추첨 피날레는 에 어프레미아가 제공한 한국왕복항 공권 추첨으로 마무리됐다. [정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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