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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3, 2020

<제4495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2월 3일 월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美,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미국행 비행기 탑승객 전원에 중국 방문 여부 확인 최근 14일내 中여행 미국인, 지정 7개 공항 통해서만 입국 미국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 스의 미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미 국행 항공기 승객의 중국 방문 여 부를 확인하는 등 탑승 절차를 강 화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 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날 내 놓은 규정에 따르면 공항 당국자 들은 모든 미국행 승객들에게 최 근 14일 이내에 중국 본토를 방문 한 적이 있는지 여부를 물어봐야 하고, 필요할 경우 여권을 조사할 수 있다. 또 최근 14일 이내에 중국을 여 행한 적이 있는 미국인의 경우 당 국이 이미 지정해둔 미국 내 7개

미국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미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행 항공기 승객의 중 국 방문 여부를 확인하는 등 탑승 절차를 강화했다 사진은 1월 29일 우한 거주 미국인 200명 태우고 귀환하는 전세기.

공항을 통해서만 입국해야 한다. DHS는“비행 도중 누군가가

최근 2주 내 중국에 있었다는 사 실이 발견될 경우 중국과 아무런

트럼프 탄핵 혐의“있다”52%,“없다”41%

“탄핵찬성 한다”46%,“반대한다”49% 민주당 주자들, 트럼프와 가상대결서 우위 유지… 격차는 좁혀져 미국 유권자들 사이에서 도널 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혐 의를 믿는다는 비율이 더 높음에 도 불구하고 탄핵 자체에 대해서 는 반대가 오차범위 내에서 더 많 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는‘우크라이나 스캔들’ 과 관련한 미국 상원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 한 탄핵 투표가 5일로 예정된 가 운데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NBC방송과 공동으로 미 유권자 1천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29일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 3.1%포인트)에서 46%가 상원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 대통령직 에서 물러나도록 해야 한다고 답 한 반면, 49%는 트럼프 대통령이 임기를 다 채워야 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탄핵안을 심의하고 있는 미국 상원

고 보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여론이 더 높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선에서 자신에게 유리하도 록 민주당 대선주자 가운데 한 명 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 한 조사를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요구, 권력을 남용했다는 혐의에 대해서는 52%가 믿는다고 응답했 다. 믿지 않는다는 41%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료 제출 거 부 및 증언 거부 지시로 미 의회의 우크라이나 스캔들 조사를 방해했 다는‘의회 방해’혐의에 대해서 도 53%는 혐의를 사실로 인식했

다. 37%는 의회 방해 혐의에 동의 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 판에 대해 약 60%는 민주당의 정 치적 고려에 따른 행동이라고 평 가했지만 37%는 헌법 수호를 위 한 것이라고 인식했다. 5일 실시되는 미 상원의 탄핵 투표는 부결될 가능성이 지배적이 다. 탄핵안이 가결되기 위해서는 상원(공화 53석, 민주 45석, 무소속 2석) 정족수의 3분의 2인 67명의 찬성표가 필요한데 트럼프 대통령 방어에 나선 공화당이 단일대오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관련이 없는 여행자들도 지정된 7 곳 공항 중 하나로 입국 경로가 변 경될 수 있다” 고 말했다. 앞서 미 정부는 최근 2주 내 중 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경우 예외 적인 사례를 제외하고 미국 입국 을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또 2주 내 중국을 방문한 이가 미국인일 경우 귀국 시 입국 공항 을 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 7곳으로 제한해 강화된 검사 절차 를 거치도록 했다. 특히 미국인이 우한이 속한 후 베이(湖北)성을 다녀온 경우 최대 14일간 의무적으로 격리하기로 했 다.

탄핵 찬반 여론은 3일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를 시작으로 미 대선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미 유권자의 표심과도 연 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WSJ은 지난해 9월부터 본격 화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약 4 개월간의 탄핵 심판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입지가 크게 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WSJ은 지난 1월 46% 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 행을 지지했고, 반대는 51%를 기 록했다면서 이는 그동안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트럼 프 대통령을 강력히 지지한다는 지지율은 36%로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 유력 주자들과의 양자 가상대결에서 여 전히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격차는 줄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양자 가상 대결에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6%포인트 차이(50% 대 44%), 버 니 샌더스 상원의원은 4%포인트 차이(49% 대 45%),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은 3%포인트 차이 (48% 대 45%)로 우위를 유지했 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조사에서 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가상 대결 에서 바이든 전 부통령은 9%포인 트, 워런 상원의원은 8%포인트, 샌더스 상원의원은 7%포인트의 우위를 보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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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슈퍼볼 우승 10점차 열세 뒤집고 샌프란시스코에 31-20 역전승 미국프로풋볼(NFL) 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25)의 마법 같은 패스 를 앞세워 50년 묵은 우승 한을 풀었다. 캔자스시티는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NFL 챔피언결정전인 제54회 슈퍼볼에서 샌프 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에 31-20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캔자스시티는 1970년 이후 무려 반세기 만에 슈퍼볼 정상에 복귀했다. 구단 통산 2번째 슈퍼볼 우승이다. ▶ 자세한 내용 B1, B3 면

뉴욕한인변호사협회 4일 무료법률상담 뉴욕한인변호사협회(회장 이 수연)는 뉴욕한인회 (KAAGNY), 뉴욕한인봉사센터 (KCS), 뉴저지 한인동포회관 (KCC)과 함께, 매달 첫째 화요일 맨해튼, 퀸즈, 뉴저지에서 정기 무 료 법률상담 행사를 실시하고 있 다. 2월 상담은 4일(화) 오후 7시 부터 9시까지 열린다. 퀸즈 2월 행사는 4일 베이사이 드에 위치한 KCS 한인봉사센터 (203-05 32 Ave. Bayside, New York 11361)에서 오후 7시부터 9 시까지 진행되며, 백이백, 오재영 변호사가 상담에 응한다.

맨해튼 2월 행사는 4일 맨해튼 24스트리트에 있는 뉴욕한인회관 (149 W. 24 St. 6층. New York, NY 10011) 강당에서 오후 7시부 터 9시까지 진행되며 백승민, 김 서은 변호사에게 무료 법률 상담 을 받을 수 있다. 뉴저지에서는 테너플라이 소 재 KCC 한인동포회관에서 4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유지영, 이 균, 이화경, 김재연 변호사가 무료 봉사에 나선다. △문의: KCS(718-939-6137), KCC(201-541-1200), KAAGNY (212-255-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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