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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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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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아쉬운 준우승 1위 스니데커에 1타차 2위
최경주
‘코리안 탱크’ 최경주 (46·SK텔레콤)가 미국프로 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 어런스오픈(총상금 650만 달 러)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1일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토리파인스 골프장 남코스(파72·7천 569야드)에서 열린 대회 5일 째 4라운드 경기에서 8개 홀 을 치르는 동안 보기만 1개를 기록했다. <B2면에 계속>
2016년 2월 2일 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