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31, 2025
<제596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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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31일 금요일
워싱턴DC 상공서 여객기·헬기 충돌, 67명 전원 사망 판단 한국계 피겨 선수 2명 포함 ▶ 관련 기사 A6[한국]면 워싱턴DC 인근에서 29일 밤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충돌 사고로 두 항공기 탑승자 67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구조 당국이 30일 판단했다. 당국이 탑승자 수색과 사고 조 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도널드 트 럼프 대통령은 사고 책임을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 돌리며 사고를 정치화했다. 워싱턴DC의 존 도널리 소방청 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모든 노 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제 구 조 작전에서 (시신 등의) 수습 작 전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있다. 현 시점에서 우리는 이번 사고의 생 존자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 고밝 혔다. 전날 오후 8시53분께 워싱턴 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메리칸항공 여객기 가 근처에서 훈련하던 육군 헬기 와 충돌해 두 항공기 모두 포토맥 강에 추락했다. 캔자스주에서 출발한 항공기 에는 승객 60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64명이, 헬기에는 군인 3명이 타고 있었다. 도널드 소장은 여객 기에서 27구, 헬기에서 1구의 시신 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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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금) 최고 45도 최저 3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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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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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트가 30일 워싱턴DC 포토맥강에 추락한 항공기 잔해 옆을 수색하고 있다.
여객기에는 1994년 세계 피겨 선수권 대회 챔피언 출신인 러시 아의 예브게니아 슈슈코바와 바딤 나우모프 부부를 비롯한 전현직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코치 약 20 명이 탑승했다고 외신은 보도했 다. 한국 정부의 재미(在美) 영사 업무 담당자에 따르면 그중에는 여자 피겨 유망주로 주목받아온 한국계 지나 한(Jinna Han) 선수 도 포함됐다. 또 함께 탑승한 10대 남자 피겨 선수 스펜서 레인은 한 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됐다고 레인 의 부친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
에서 밝혔다. CBS뉴스에 따르면 지나 한과 스펜서 레인 두 선수의 모친들도 사고기에 함께 타고 있 었다. 사고 직후 현장에는 워싱턴DC 는 물론이며 인근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의 경찰·소방 당국, 국방부, 육군, 해안경비대, 연방수 사국(FBI), 국가교통안전위원회 (NTSB) 등 관련 기관이 출동해 밤새 구조 활동을 했다. 현장은 춥 고 강풍이 불었으며 강 곳곳에는 얼음이 있었다고 도널리 소장은 설명했다. 여객기는 동체가 3조각 난 채
로 허리 깊이의 강물에 떨어졌으 며, 주변에서는 헬기 잔해도 발견 됐다. 사고 원인은 아직 규명되지 않 았지만, 여객기와 헬기가 같은 고 도에서 비행했던 이유에 우선 초 점이 맞춰지고 있다. 사고 당시를 촬영한 영상에는 착륙하려고 저고 도로 비행하던 여객기를 향해 헬 기가 다가가 충돌하면서 화염이 발생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AP통신에 따르면 공항 관제사 가 헬기에 여객기와의 충돌을 주 의하라고 무전으로 경고했으나 그 직후에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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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에서 열린 브리핑에서“헬기는 (여객기를 피하기 위해) 수백만 가지의 다른 기동을 할 수 있었지 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냥 그대 로 갔다” 면서“그들(헬기와 여객 기)은 같은 고도에 있어서는 안 됐 다” 고 지적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은 군용 헬기가 정기 훈련을 하던 중 “비극적으로 실수가 있었다” 면서 “어떤 종류의 고도 문제가 있었 다” 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오바마 ·바이든 행정부에서 항공 안전을 담당하는 사람들을 채용할 때 능 력보다 인종과 성별, 계층 등의 다 양성을 중시한 탓에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지만, 근거를
어린이·청소년들에게‘3·1독립 정신’이어주자 유패밀리재단·뉴욕한인회,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 유패밀리재단(회장 유을수)이 주최하고 뉴욕한인회(회장 김광 석)가 주관하는 3.1절 기념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3· 1절의 역사적 배경과 그 교훈을 깊 이 생각하고, 3·1절의 정신과 의 미를 오늘에 되새기기 위해 진행된다. 대회는 △초등부(2~6학년)와 △중.고등부(7~12학년)으로 나눠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주어진 주 제에 대해 2장 이내의 에세이를 작 성하는 형식이다. △초등부 주제 는“3ㅍ1절의 교훈이 현재에도 여 전히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 가?[Why are the lessons of Sam-Il-Jeol (3·1 movement) still important in the world we live in today?]이며, △중·고등 부는 다음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2월 1일(토) 최고 40도 최저 22도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① 여러분이 자신의 권리를 지 키거나 타인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용기를 냈던 경험을 3·1절 의 교훈과 연결지어 설명해 보세 요. [Have you ever shown courage to defend your own rights or advocate for the rights of others? Reflect on that experience and connect it to the lessons of Sam-Il-Jeol.] ② 자신의 권리뿐만 아니라 타 인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왜 중 요한지, 3·1절의 의미를 통해 설 명해보세요. [Why is it important to protect not only your own rights but also the rights of others? Explain using the meaning of Sam-Il-Jeol.] ③ 3.1절의 역사적 배경과 의미
를 설명하고, 그 교훈이 오늘날 우 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이를 자신의 삶에서 어떻 게 실천할 수 있을지 작성해보세 요. [Explain the historical background and significance of Sam-Il-Jeol. Discuss how its lessons can influence our lives today and how you can apply them in your own life.] 에세이는 글자 크기 12포인트 로 한국어 경우 바탕체, 영어 경우 는 Times New Roman 글꼴로 작 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과 작품 제출은 2월 1 일부터 2월 20일까지 뉴욕한인회 웹사이트(www.kaagny.org)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40명까지만 접 수받는다. 영어 안내문은
유패밀리재단(회장 유을수)이 주최하고 뉴욕한인회(회장 김광석)가 주관하는 3.1절 기 념 글짓기 대회가 개최된다.
https://docs.google.com/forms/ d/e/1FAIpQLScvcyfM9nL6-
QEJsg_MaPCdLkN8cPGhnplI 7ZOBGiAx88KcrA/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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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하지는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연방항공청 (FAA)의 다양성 추진에는 심각 한 지적·정신적 장애를 가진 사 람들에 중점을 두는 내용이 포함 돼 있다” 며 직전 정부의‘DEI’ (다 양성·형평성·포용성) 중시 인 사 정책으로 인해 능력이 부족한 항공관제 인력이 채용됐다고 주장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항 관제사 와 헬기 조종사도 탓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백악관 행정명령 서명식에서 일부 사망자 가족을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고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 있냐 는 질문에는“현장은 아니다. 왜냐 면 당신이 나에게 현장이 뭔지 말 해봐라. 물이냐?” 라고 반문했다.
?usp=dialog를 보면 된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미국 북동 부 13개 주(뉴욕, 뉴저지, 커네티 컷, 워싱턴DC, 델라웨어, 메인, 메 릴랜드, 매사추세츠, 뉴햄프셔, 펜 실베이니아, 로드아일랜드, 버몬 트,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학생들 이 참가할 수 있다. 시상 내역은 ▶중·고등부는 △대상 1,000 달러 △최우수상 500 달러 △우수상 300 달러 ▶초등부 는 △대상 500 달러, △최우수상 300 달러, △우수상 200 달러가 수 여된다. △수상하지 못한 참가자 들에게도 격려비 50 달러가 지급 된다. 수상자는 2월 26일 뉴욕한인회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 식은 3·1절 당일 개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인 회 웹사이트(www.kaagny.org)에 서 확인할 수 있다. △뉴욕한인회 문의 212-255-6969 office@nykorea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