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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9, 2025

<제595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월 29일 수요일

백악관“트럼프, 집권 1기 때처럼 완전한 北비핵화 추구할것” NSC 대변인, 일각의‘비핵화포기’우려에 선그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의‘완 전한 비핵화’ 를 추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브라이언 휴스 백악관 국가안 전보장회의(NSC) 대변인은“트 럼프 대통령은 그가 집권 1기 때 그랬던 것처럼 북한의 완전한 비 핵화(complet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를 추구할 것” 이 라고 밝혔다. 휴스 대변인은 이어“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북한 국무위원 장)과 좋은 관계였으며, 그(트럼 프)는 강인함과 외교를 조합해 완 전한 비핵화에 대한 사상 첫 (북 미) 정상급에서의 공약을 만들었 다” 고 강조했다. 이는 2018년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 과 김정은 위원장 간 첫 북미정상 회담 합의문에‘2018년 4월 2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사진]은 집권 1기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의‘완전한 비핵화’ 를추 구할 것이라고 백악관이 28일 밝혔다.

(남북정상 간의) 판문점 선언을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출 재확인하면서 북한은 한반도의 완 범 첫날인 지난 20일 북한에 대해 전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핵보유국’ (nuclear power)이라 공약한다’ 는 문장이 포함된 사실 는 표현을 썼다. 그는 이어 23일 을 상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된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는 김 위원장을 “똑똑한 남자 (smart guy)”로 칭한 뒤 그에게 다시 연락을 취할 것이라며 북미 정상외교 재개 의사를 밝힌 바 있 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트럼 프 대통령이 비핵화를 전면 거부 하는 김 위원장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집권 1기 때 견지 한‘북한 비핵화’또는‘한반도 비 핵화’원칙을 내세우기보다는 북 한 핵능력의 일부만 다루는 핵군 축 협상 등‘스몰딜’ (small deal ·소규모 합의)을 추진할 수 있다 는 관측이 제기됐다. 백악관의 이번 입장은 그 같은 일각의 관측에 선을 그으며 트럼 프 대통령이 북한 비핵화를 대북 정책의 원칙이자 목표로 유지할 것임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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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수오지 의원‘한미관계 강화 결의안’발의…“한미동맹 굳건” 국무부가 매년 2월을‘흑인 역사의 날’로 규정해 공개적으로 기념하던 그간의 관행을 “한국 어려운 시기 직면했으나 한국민의 강인함, 민주·자본주의 확신·헌신으로 더 강해질 것”

태권도 명예단증 받고“태권도 스포츠·무도 정신 강인함은 국난 극복의 원동력” 의회내‘태권도 클래스’개설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이 하여 톰 수오지 미연방하원의원이 중심이 된 민주당 내 연방의원들 은 지난 1월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와 한국의 비상계엄 및 탄핵 국면으로 한미 동맹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한미관계 강화를 위 한 결의안을 발의했다. 이날 톰 수오지(민주당, 뉴욕 주 연방하원의원 제3선거구- 롱 아일랜드 나소카운티, 퀸즈 동북 부 일부) 의원은“한미동맹의 중 요성을 재확인하고, 한미동맹이 인도·태평양 안보에 갖는 중요성 을 부각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제 출했다” 고 밝히고, 결의안 내용 중 에는“한미간 안보와 경제, 문화적 협력 관계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 122년의 이민역사를 가진 한국계 미국인들의 미국 정치, 경제, 사 회, 문화 발전에 기여한 업적에 대 한 재평가, 한국 문화 및 김치의 날 제정 등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 함시켰다” 고 말했다.

톰 수오지 미연방하원의원은 1월 23일‘한미관계 강화 결의안’발의에 앞서 트럼프 대 통령 취임식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이동섭 국기원 원장으로부터 태권도 명예단증을 수 여받고,“지금 한국은 매우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는 것 같지만 한국인들의 강인함과 민주주주의, 자본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헌신으로 한국은 계속 더 강해질 것이다. 특히, 한국 태권도가 지닌 스포츠와 무도정신은 한국 국난 극복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춘재 국기원 태권도 교수, 톰 수오지 의원, 이동 섭 국기원 원장,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

톰 수오지 의원은 또‘한미관 계 강화 결의안’발의에 앞서, 워 싱턴DC 연방의회 의원실에서 이 동섭 한국 태권도 국기원 원장으 로부터 명예단증을 수여받고“이 번에 발의하게 된 결의안은 경제 뿐 아니라, 민주주의 촉진 면에서

양국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 은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미 국의 초당적 지지가 있을 것이다. 한국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동맹 국 중 하나이다. 지금은 한국이 매 우 어려운 시기에 직면해 있는 것 같지만, 한국인들의 강인함과 그

이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인종 등 관련‘다양성 중시’정책 폐기 경향 국무부,‘흑인역사의 달’성명 안낼듯… 트럼프 기조 반영

들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에 대한 트럼프, 노동관계위원회 민주당 출신 위원장대행 해임 확고한 신념과 헌신으로 그들은 계속 더 강해질 것이다. 특히, 한 미국 국무부가 매년 2월을‘흑 야 한다” 는 것이었다. 흑인과 같 국 태권도가 지닌 스포츠와 무도 인 역사의 날’ 로 규정해 공개적으 은 특정 인종 집단의 기여를 부각 정신의 강인함은 한국인들의 국난 로 기념하던 그간의 관행을 이어 하는 것은 지양하라는 취지였다. 극복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 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 이런 가운데, WSJ의 취재에 한다” 고 말하고,“오는 2월부터 의 트리트저널(WSJ)이 28일 보도했 응한 국무부 당국자는‘흑인 역사 원회관 내에‘태권도 클래스’를 다. 의 달’과 관련해 국무부 차원의 개설하겠다. 한국 태권도의 강인 WSJ이 입수한 국무부의 새 공 공식 메시지는 없을 것이라고 말 한 무도와 스포츠 정신을 보급하 공 업무 지침은 국무부의 모든 공 했다. 는 데 앞장설 뿐만 아니라, 저를 보 활동에서‘DEI(Diversity,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다양 비롯한 연방 동료 의원들의 체력 Equity and Inclusion·다양성과 성’ 의 가치에 입각한 형평성 원칙 증진과 건강을 달련시켜 나가는 형평성, 포용성) 폐지’ 를 포함한 을‘차별’ 로 규정하며 DEI에 입 일을 위해서도 솔선수범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우선순 각한 직전 바이든 행정부 정책들 고 약속했다. 위를 반영하도록 했다. 을 폐기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 제47대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 이로 인해 국무부 당국자들은 다. 령 취임식 참석차 미연방의회를 ‘흑인 역사의 달’ 인 2월을 앞두고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국립노 방문 중인 이동섭 한국 태권도 국 흑인 역사의 달 관련 성명 발표 등 동관계위원회(NLRB) 위원장 대 기원 원장은 톰 수오지 연방하원 을 위해 상부에 허가를 신청해야 행을 맡고 있는 민주당 인사 그윈 의원 외에도 그레이스 맹, 했다. 윌콕스를 27일자로 해고했다고 Gregory Meeks, Joe Morelle, 실무자들의 허가 신청에 대한 악시오스 등 미국 매체들이 보도 Marc Veasey 등 미연방의원들에 상부의 답변은 “기존 했다. 게 태권도 명예단증을 수여하고, 6 DEAI(DEI+ Accessibility<접근 트럼프 대통령은 또 NLRB의 명의 미연방의원들로부터 오는 2 성>) 정책을 없애려는 지침의 정 자문위원장으로서 노조 결성을 월부터 미연방의원회관 내에 개설 신을 견지하면서, 공공외교 종사 적극 지지해온 제니퍼 아브루조 되는‘태권도 클래스’에 참여할 자들은 미국 역사에 걸친 개별 미 도 해임했다. 것을 약속받았다. [정범석 기자] 국인의 가치 있는 공헌을 부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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