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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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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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최악의 개막전 허리 부상으로‘기권’
박인비 ‘골프 여제’ 박인비 (28·KB금융그룹)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6시즌 개막전에서 허 리 부상 때문에 경기를 포 기했다. 박인비는 28일 바 하마 파라다이스의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천 625야드)에서 열린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 잡았으나, 보기는 7개, 더 블보기는 2개나 기록했다. <B2면에 계속>
2016년 1월 29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