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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January 27, 2018

<제388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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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7일 토요일

“세계 최대 안보위협은‘북핵’ 트럼프의‘최대압박전략’ 도 돌파구는 못찾아” 미 외교 거두들,“전쟁은 안돼! 미·중 간 별도 채널 가동”제안 미국 외교의‘거두’인 헨리 키신저 (94) 전 국무장관과 조지 슐츠(97) 전 국 무장관, 리처드 아미티지(72) 전 국무부 부장관 등 원로 인사들이 25일 북핵 문 제를 가장 큰 안보 위협으로 규정, 커지 는 핵 위험성을 경고하면서 핵확산에 대 한 우려를 쏟아냈다. 상원 군사위원회가 이날‘미국의 국 가 안보 전략’ 을 주제로 연 청문회에서 이들 3인을 증인으로 채택, 현 정세에 대 한 진단과 조언을 청취한 자리에서다. 키신저 전 장관은“국제적 평화와 안 보에서 가장 당면한 도전은 북한에 의한 것” 이라며‘핵 도미노’ 에 대한 우려를 표한 뒤“북한의 비핵화가 미국 전략의 궁극적인 목표가 돼야 한다. 이를 달성 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다른 나라들로의 핵무기 확산에 대비해야 한다” 고 밝혔 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기가 비도덕적인 것으로 생각했고, 우리 는 핵무기 감축을 위한 많은 성과를 얻 어냈다” 며“나는 사람들이 (핵무기에 대 한) 두려움을 상실한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모든 것은 다른 방향, 즉 핵확산으 로 가고 있다” 고 우려했다. 그러면서“더 많은 나라가 핵무기를 가질수록 어디선가 핵무기가 터질 가능 성이 그만큼 커지는 것이며, 더 많은 핵 분열성 물질이 널려있을수록 무기를 만 들기도 그만큼 쉬워진다. 진전된 기술이 빠른 속도로 퍼지면 안보적 도전이 더 슐츠 전 장관은“ ‘레드라인’ 을 도출해내는 데 있어 매우 주의해야 한다” 며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국방 커지게 되는 셈” 이라고 덧붙였다. 부의 핵 태세 검토 보고서와 관련,“초안을 읽어봤는데, 핵무기 사용에 대한 의향을 암시하는 것으로 그는“아시아 전역에 걸쳐 핵무기 확 보여 우려된다” 고 지적하고“핵 버튼 위에 손을 올려놓고 백만 명을 죽일 수 있는 무언가를 시작한다 산이 일어나게 되면 중국의 심기가 매우 면 당신은 더는 대통령이 아니라 신이다” 라며“무기들은 비도적적이며 우리는 이것들을 제거할 필요 불편해질 것” 이라며“중국과 건설적 방 가 있다” 고 말했다. 향으로 이 문제를 협력해 나간다면 얻어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시절 재임한 세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중대한 문제’ 내는 게 있을 것” 이라며 중국과의 공조 슐츠 전 국무장관도 핵무기 확산이‘전 라고 진단하고“레이건 대통령은 핵무 를 강조했다.

구름많음

1월 27일(토) 최고 54도 최저 45도

1월 28일(일) 최고 53도 최저 36도

구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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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오후 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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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이 북한 위협을 다루는데 늦었 다는 고언도 잇따랐다. 키신저 전 장관은“평양이 핵과 대륙 간 탄도 미사일 개발을 성취한 이후에서 야 이러한 활동을 좌절시키기 위한 조치 들이 나오기 시작했다는 것은 역설적으 로, 국제 사회가 용인할 수 없는 결과가 되돌리기 힘들게 되기 직전의 상태까지 왔다는 것” 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 부의‘최대 압박’전략이 북한의 핵 야 욕을 억제하는데 일부 효과를 발휘했지 만 증가하는 핵무기를 멈추는 결정적인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다고 지적했 다. 그는“북한은 정권 유지를 보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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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핵무기를 획득한 만큼, 그걸 포기 하는 건 자살행위와 마찬가지”라면서 교착상태를 보여온 북핵 6자 회담의 재 개나 미·중 간 별도 채널 가동 등이 한 반도 비핵화를 위한 가장 좋은 경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신저 전 장관 은 다만‘쌍중단’ (雙中斷·북한 핵·미 사일 도발과 한미 연합군사훈련 중단) 해법에 대해서는“합법적인 안보 작전 과 수십 년간 안보리가 규탄해온 (북한 의) 활동을 동일시하는 격으로, 이러한 목적(한반도 비핵화)을 완수하지도, 진 전시키지도 못할 것” 이라며 반대 입장 을 분명히 했다. <3면에 계속>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기원” 뉴욕주 의원들, 한인사회에‘결의안’전달 평창올림픽 성공적 개최 지지와 미주 리칸들에게 또 미래의 코리안아메리칸 한인의 날을 축하하는 뉴욕주의회 결의 들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자리를 안 전달식이 26일 오후 12시에 론 김 사 만들어 준 의원들에게 감사하며, 평창 무실에서 열렸다. 동계올림픽이 평화의 올림픽이 되길 바 이 자리에서 뉴욕주 하원 론 김, 에드 란다” 고 말했다. 워드 브라운스타인, 닐리 로직 의원돠, 토비 앤 스타비스키 상원의원은 뉴욕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 상원의원은 한인직능단체협의회 김일형 의장에게 퀸즈한인회, 시민참여센터 등 뉴욕 내 ‘뉴욕주 상원 미주한인의 날 축하 결의 한인 커뮤니티에게 평창 동계올림픽 성 안’ 을 전달하며,“북한의 이번 평창 동 공적 개최를 위한 결의안과 미주한인의 계올림픽 참사는 세계에 큰 평화의 메시 날을 축하하는 결의안을 전달했다. 지 역할을 하고 있다. 올림픽은 세계가 론 김 의원은 김수현 퀸즈한인회장에 하나로 모여 평화와 조화를 이루는 시간 게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지 으로, 이 곳 플러싱도 마찬가지다. 플러 지 결의안을 전달하며“이번 평창올림 싱도 다양한 인종이 모여 평화와 조화를 픽을 통해 전 세계가 평창과 더불어 한 이루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국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 김일형 의장은“평화의 평창올림픽 다” 고 말했다. 을 뉴욕에서도 이렇게 기릴 수 있어서 김수현 퀴즈한인회장은“이렇게 한 기쁘다. 이 자리를 만들어준 론 김 의원 인 커뮤니티 리더들에게 직접 결의안을 및 여러 의원에게 감사하다” 고 말했다. 전달하는 이 순간은 지금의 코리안아메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의원은 115

주년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하고, 미국 역사에서 코리안아메리칸들의 중대한 기여와 성과에 감사를 표하는 결의안을 이수연 한인변호사협회 이사이자 퀸즈 한인회 부회장에게 전달했다. 브라운스 타인 의원은“이번 7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은 다방면으로 정말 인상 깊었 다.‘올림픽 쇼케이스’ 를 통해 다른 나 라들도 한국에 깊은 인상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 더불어 미국 내 한인들의 경 제적, 문화적 등 다양한 기여에 감사드 린다” 고 말했다. 닐리 로직 의원은“평창올림픽과 미 주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결의안 전달식 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1902년 하와 이에 첫 한인 이민자의 시작으로 지금껏 미국 내 기여한 한인의 공에 감사하다” 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뉴욕총영사관 전성식 영 사,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전혜병

왼쪽부터 전성식 뉴욕총영사관 영사, 김수현 퀸즈한인회장, 이수연 퀸즈한인회 부회장, 토비 앤 스타비스키 뉴욕주상원의원, 에드워드 브라운스타인 주하원 의원, 론 김 주하원의원, 닐리 로직 주하원의원, 전혜병 뉴욕한인노인상조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KACE) 대표, 김일형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

뉴욕한인노인상조회장, 케빈 윤 퀸즈한인회 부회장, 우찬희 퀸즈한인회 부회장 등 한인사 회의 각 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평창동계올림픽 성 공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다 <안지예 기자> 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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