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4, 2023
<제539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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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24일 화요일
‘LA 총격’희생자 11명으로 늘어…“난사범, 일부 피해자 겨냥” 사망자 더 늘어날 수도… 피해자들은 중국계, 한인 희생자 없어
“난사범, 화 잘 내고 교습소 많은 사람에게 적대적” ▶ 관련기사 A5(미국1)면 로스앤젤레스(LA) 인근의 몬 터레이 파크에서 21일 발생한 총 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가 11명으 로 늘어났다. LAC+USC 메디컬 센터는 23 일“불행하게도 우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친 이들 중 한 명이 사 망했다는 것을 공유하게 돼 슬프 다” 고 밝혔다. 이 메디컬 센터는 이날 사망자 가 총격을 받아“광범위한 상처를 입고 있었다” 고 전했다. 사망자의 성별과 구체적인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로써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스타 댄스 스튜디오’ 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격으로 인한 사 망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총기 난사범 휴 캔 트랜(Huu Can Tran)의 총격으로 앞서 남성 5명과 여성 5명 등 10명이 현장에 서 사망했다. 그러나 LAC+USC 메디컬 센터에는 부상 정도가 심 한 피해자가 3명 더 있다고 밝혀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일부 사망자 신원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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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월 23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경찰차가 로스앤젤레스(LA) 인근의 몬터레이 파크에서 21일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현장에서 범인의 차(가운데 흰색 밴)를 앞뒤좌우를 막고 수사하고 있다.
몬터레이 파크 총기 난사 범인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현장에서 사망한 10명 중 2명은 65세 여성 마이 느한(My Nhan)과 63세 여 성 라일란 리(Lilan Li)라고 밝혔 다. 국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수사당국이 범행 동기를 찾는 데 주력하는 가운데 난사범 트랜 이 일부 피해자를 겨냥해 총을 발 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수사당국 한 관계자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트랜이 일부 피해 자를 겨냥해 총을 발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들에게 춤을 가르쳐 주는가 하면 전 아내를 만나기도 하는 등 단골이었다고 말했다. 그의 전 아 내는 20년 전에 이곳에서 트랜을 만났으며 2005년 이혼했다고 전했 다. 이혼한 후 그는 재혼하지 않았 고 여자친구도 없었던 것으로 알 려졌다. 난사범은 화를 잘 내고 교습소 사람들을 불신했다는 증언도 나왔 다. 그의 전 아내는 CNN과의 인 터뷰에서 트랜이 무료로 춤을 가 르쳐 줬다며“트랜이 폭력적이지
이 관계자는 난사범이 사망자 일부를 구체적으로 목표로 삼았 고, 이어 다른 사람들을 향해 총기 를 무작위로 난사한 것으로 보인 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가 겨냥한 피해자들 이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알려지 지 않았다. 또 난사범이 사건이 발생한 댄 스 교습소의 단골이었고, 교습소 사람들을 싫어했다는 증언도 나왔 다. 친구들에 따르면 트랜은 이 댄 스 교습소에서 비공식적으로 다른
그레이스 맹 의원, 음력설 기념 결의안“또”발의 2014년부터 매년 제출… 연방 공휴일 지정 법안도 내놔 “한국선 설날·베트남은 뗏” 영국박물관이 음력 설을‘중국 설’ 로 표기해 논란이 된 가운데 미 국 의회에서 음력 설을 중국뿐 아 니라 한국과 베트남 등 아시아 국 가의 전통으로 소개하는 결의안이 발의됐다. 23일) 미 의회 의안정보시스템 에 따르면 그레이스 맹(민주당· 뉴욕) 하원의원은 지난 20일‘음 력 설의 문화·역사적 중요성을 인정한다’라는 제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결의안은“음력 설은 중국에서 시작된 지 4천년이 더 지났으며 동 아시아와 동남아의 여러 국가가 기념하고 있다” 며“한국인은 음력 설을 설날로 지내며, 베트남인은 음력 설을 뗏(Tet)이라고 부르고 베트남 황도십이궁에 따라 2023년
1월 24일(화) 최고 44도 최저 33도
그레이스 맹(민주당·뉴욕) 하원의원은 지난 20일‘음력 설의 문화·역사적 중요성을 인정한다’ 라는 제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을 고양이의 해로 여긴다” 라고 밝 혔다. 이어“아시아인의 디아스포라 (집단 이동)로 음력 설이 전 세계 가 매년 축하하는 행사로 확대된 가운데 미국에서도 수백만명의 아
시아계와 비(非)아시아계 미국인 이 음력 설을 기념한다” 고 설명했 다. 그러면서“하원은 음력 설의 문화·역사적 중요성을 인정하고, 토끼와 고양이의 해인 올해 음력 설에 아시아계 미국인과 전 세계
에서 이 중요한 날을 기념하는 모 든 이에게 가장 깊은 존중을 표하 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해가 되 기를 희망한다” 고 명시했다. 맹 의원은 대만계 미국인으로 적어도 2014년부터 매년 이런 내 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는데 한국과 베트남이 각각 음력 설을 설날과 뗏으로 지낸다는 내용은 올해 처 음 포함됐다. 맹 의원은 지난 20일 음력 설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법안도 재발의했는데 미국 내 아시아태평 양계, 한국계, 동남아계, 중국계 미 국인 단체들이 법안에 지지를 표 명했다. 이번 음력 설 결의안에는 앤디 김(민주·뉴저지), 매릴린 스트리클런드(민주·워싱턴),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등 한국 계 의원 4명을 포함해 총 80명의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의회조사국(CRS)은 작년 1월
103,888,296 6,859,817
9,111 4,239
1,129,145 76,205
2,986,919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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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않았지만 춤을 추다가 한 발짝 이라도 헛디디면 금방 화를 냈다” 고 진술했다. 트랜과 자주 대화를 나눴다고 하는 애덤 후드는 로이터 통신과 의 인터뷰에서“그는 화를 잘 내고 공격적이며 사람들을 믿지 않는 다” 며“친구는 많지 않지만, 사교 춤은 좋아했다” 고 기억했다. 이어 발간한‘음력 설 팩트시트’에서 음력 설은 전통 중국 음력 달력에 서 파생된 달력을 쓰는 아시아 국 가의 주요 명절이라며 중국, 한국, 베트남 등에서 음력 설을 지내는 방식을 소개했다. 대만계 미국인인 캐서린 타이
“그는 스튜디오 사람들에게 화가 나 있었고, 그들을 불신했다” 고덧 붙였다. CNN은 익명의 친구를 인용해 난사범은 댄스 강사들이 자신에 대해“안 좋은 말을 했다” 고 불만 을 품고 있었으며, 그는 스튜디오 에서 많은 사람에게 적대적이었다 고 전했다. 미국무역대표(USTR)는 전날 음 력 설을 맞아 낸 성명에서“바이든 행정부는 모든 아시아계와 하와이 원주민, 태평양 섬주민 지역사회 를 위한 평등과 정의, 기회를 확장 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KCS에 지역봉사상 수상 뉴욕한인봉사센터(KCS, 회장 김명미)는 21일 하크네시아 교회에서 열린 뉴욕지구 교 회협의회 신년 하례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김의환 뉴욕총 영사, 그레이스 맹 연방 하원의원, 존 리우 뉴욕주 상원의원,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 린다 리 뉴욕시 시의원 등 이 참석했다. KCS 뉴욕한인봉사센터는 교협으로부터 지역 봉사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