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4, 2020
<제4487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1월 24일 금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 ‘나눔 문화’더 확산 시키자” “더 밝고 강한 한인사회 만들어 나가는 단체에 박수” 뉴욕나눔재단, 12개 단체에 활동비 12만 달러 지원 한인사회에‘나눔 문화’확산 에 진력하고 있는 뉴욕나눔재단 (이사징 스티븐 오)은 2020년 기금 배분 행사(2020 Grant Distribution Ceremony)를 22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개최했 다. 뉴욕나눔재단은 이날 시민참 여센터, 이노비 등 11개 단체의 프 로그램에 10만5,000 달러를 지원하 고 추가로 South Pole 재단의 기 금 지원으로 뉴욕가정상담소에 1 만5,000달러를 전했다. 지원금을 받은 단체와 공적, 지 원금 금액은 다음과 같다. ◆ 예술, 문화 부문 △ 이노비(EnoB)- 저소득층 커뮤니티와 독거노인 장애자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 프로그램. 1만 달러 △ Korean Language Foundation(KLF)- 미국 공립학 교에 한국어 수업을 확장하고 양 질의 한국어 교사를 양성. 1만 달 러 △ KoreanAmericanStory.org뉴욕 플러싱의 한국계 미국 이민 자의 역사를 기록하는 사진전 프 로젝트. 5천 달러. ◆ 장애인 지원 부문 △ 뉴욕한인봉사센터(KCC)자폐증 성인의 독립적인 삶을 지 원하는 직업 교육과 도움을 제공 하고 자원봉사 커뮤니티 양성.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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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나눔재단은 22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2020년 기금 배분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민참여센터, 이노비 등 11개 단체 의 프로그램에 10만5,000 달러를 지원하고 추가로 South Pole 재단의 기금 지원으로 뉴욕가장상담소에 1만5,000달러를 전했다. <사진제공=뉴욕나눔재단>
달러 △ New Beginnings for Special Needs(NBSN)- 자폐아 동을 위한 주말 테러피와 레저 프 로그램. 1만 달러. ◆ 이민자 권익 신장 부문 △ Committee Against AntiAsian Violence(CAAAV)- 퀸 즈 지역에 동양계 이민자들의 퍼 블릭 하우징 프로그램 발전을 위 한 리더십 지원. 1만 달러. △ 시민참여센터(KACE)- 이 민자를 돕는 법률 서비스 지원. 1 만 달러 ◆ 노인복지 부문
△ 뉴욕나눔의집- 중독 문제를 가지고 있는 홈리스를 위한 무료 숙식제공과 카운셀링과 세미나 서 비스 제공. 1만달러 ◆ 여성 부문 △ Damayan Migrant Workers Association- 필리핀계 노동 착취 희생자를 돕는 프로그 램 운영. 1만 달러 △ Family Touch- 저소득층 싱글맘 가정을 위한 역량강화 프 로그램 운영. 1만 달러 △ 뉴욕가정성담소(KAFSC)South Pole재단 협력-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
영. 1만5천 달러. ◆ 청소년 부문 △ Give Chances-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방과후 교육 지원 서비스 제공. 1만 달러. ◆ 지원 단체 선정 기준 = 뉴욕 나눔재단은“기금 수혜 단체 선정 에 있어 객관적 평가를 위해 지원 한 모든 단체를 직접 방문 했으며 비영리 단체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과 함께 철저히 검토하 고 공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 했다” 고 말했다 나눔재단은“기금 수혜자로 선 정된 단체들의 대부분이 50만 달
美시민권 노린 원정출산 제동… 관광비자 심사 강화 영사관이 원정출산 여부 판단… 의료 목적 방문시 재정능력 증명해야 미국 정부가 23일 관광비자 발 급 심사를 강화함으로써‘원정출 산’ 을 제한하는 새로운 비자 규정
구름많음
을 내놓았다. 국무부가 마련한 규 정에 따르면 원정출산을 주목적으 로 미국을 방문하는 경우 관광용 인‘B 비자’발급 요건에서 허용 할 수 없는 이유로 분류된다. 이 규정은 24일부터 적용된다. 영사관은 비자 신청자가 원정 출산을 주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을 때 비자 발급을 거부하도록 했다.
또 의학적 필요에 의해 미국을 찾는 임신부는 교통비와 생활비를 포함해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를 충당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로이터통신은 임신부가 비자 를 신청할 경우 의료적 필요성 등 출산 이외의 구체적 이유를 증명 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AP 통신은“임신부들이 원정출산이 아니라 의학적 필요로 미국을 방
문한다는 점을 증명하는 것은 넘 어서기 어려운 더 큰 장애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원정출산이란 미국에서 태어 난 아기에게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출생시민권’ (birthright citizenship) 제도를 노리고 비 (非) 미국인 임신부가 관광비자로 미국을 방문한 뒤 출산하는 것을 말한다. 실제로 일부 업체들은 8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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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만의 적은 재정으로 운영되 프로그램을 알려 커뮤니티의 더 는 소규모 단체들이며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 혜택을 받으실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단체들에 돕고자 한다” 고 밝혔다. 집중했다. 또 전문 분야에 집중하 ◆ 수상 단체 반응 = 시민참여 여 프로그램의 양질과 전문성을 센터 김동찬 대표는“시민참여센 높이려는 단체, 사회적으로 꼭 필 터는 뉴욕시립대 법대와 공동으로 요한 프로그램을 열정적으로 운영 무료 법률 상담 프로그램을 6월 17 하고 있으나 정부 지원금 신청 자 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지원금으 격이 부족하거나 자체 후원금 모 로 상담을 활성화시키고 2020년 금 역량이 부족한 단체, 뉴욕과 뉴 한인사회 최대과제인 인구조사에 저지 지역에 기존에 없던 새로운 한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타기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 고 관으로 부터 후원금 지원을 받지 밝혔다. 못한 기관 그리고 재정적 어려움 미주한국어재단 이선근 회장 이 있으나 여러 이유로 지원의 사 은“미 공립학교에 한국어 교과 과 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들에게 제 정을 처음 실시하던 2010년 당시 공되는 프로그램들을 중심으로 수 스무명 남짓이었던 수강생이 현재 혜단체를 선정했다.” 고 발표했다. 는 2천여 명으로 늘었다, 이 기금 뉴욕나눔재단은“한인사회에 을 장학생 선발과 한국어 교육 확 서 각종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에 대를 위해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게 단순한 후원금 지원에 그치지 ‘기브 챈스(Give Chances)’ 는 않고 각 단체의 역량 강화를 돕기 “이 기금을 활용하면 팰리세이즈 위해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파크에서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제 방과후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 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하 을 것” 이라고 말했다. 고“후원을 지원한 프로그램의 꾸 △문의: 뉴욕나눔재단 그레이 준한 성장을 매달 소통하면서 나 스 한 코디네이터: 201-568-5500 눔재단의 후원자들에게 알려주고 contact@nynanum.org 있다. 아시안 이민자사회의 좋은 <송의용 기자>
를 내면 호텔과 의료비를 제공하 겠다고 광고할 정도로 미국 안팎 에서 수익성이 좋은 사업으로 통 하고, 러시아와 중국에서 많은 임 신부가 원정출산을 오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한국 역시 원정출산 이 이슈화되기도 했다. 이민 규제 강화를 주창해온 이 민연구소는 2012년에 3만6천명의
임신부가 미국에서 원정출산을 했 다고 추산한 바 있다. 국무부는“아이의 시민권 획득 을 주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은 즐거움이나 오락적 성격의 합법적 활동이 아니다”라며“이 규정은 원정출산 산업과 관련된 범죄행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