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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3, 2025

<제5954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월 23일 목요일

“우리 모두 나서 핵무기 없는 세상 만듭시다” 미주한인평화재단, 1월25일 온라인 포럼“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하여”개최 한국 비핵평화시민연대 관계자들 2월 뉴욕 방문… 핵무기금지조약 회의 참석·순회 강연 미주한인평화재단(Korean American Peace Fund)이 오는 2~3월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 비핵 평화시민연대 관계자들을 초청해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하여(For a World Without Nuclear Weapons)”온라인 포럼을 개최 한다. 포럼에는 2월부터 미주 방문 단을 이끌고 미 전역에서 활동을 펼칠 이대수 목사(아시아평화시 민넷 대표)와 한국원폭피해자 후 손회 이태제 회장이 참여한다. 이 들의 반핵운동, 미주 방문 활동 계 획과 함께 이태제 회장이 지난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일본 원수폭피 해자단체협의회의 초청으로 노르 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수상식에 다녀온 소식도 전한다. 주최측은 한반도의 평화와 핵 무기 없는 세상을 꿈꾸는 많은 한 인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이에 앞서 미주한인평화재단 은 미동부시간 1월 25일(토) 오후 7시(한국시간 1월 26일 오전 9시) 온라인 포럼“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하여” 를 개최한다. 온라인 줌 링크는 https://us02 web.zoom.us/j/86539998722 이고 회의 아이디는 865 3999 8722 이다. 이 포럼의 주제 발표는 아시아 평화시민넷 대표 이대수 목사와 한국원폭피해자 후손회 이태제 회

장이 나선다. 한국 비핵평화시민연대 관계 자들의 미주 방문 목적은 한국인 원폭 피해자들의 진실을 알리고 비핵평화를 위해 활동하기 위해서 이다. 제2차 방미증언단은 2월 17일 부터 3월 10일까지 미국 서부와 동 부 지역을 방문하고 뉴욕에서 열 리는 핵무기금지조약(TPNW) 회 의에도 참석한다. 이 회의에는 원 폭피해자 1세와 2세를 포함하여 피폭자와 지원 인력이 참가한다. 미주한인평화재단과 한국 비 핵평화시민연대 관계자들“한국 인 원폭 피해자들이 미국을 방문 해 증언하는 것은 원폭투하 80년 을 맞아 매우 뜻깊은 일이다. 핵폭 탄 피해자로서 한 많은 일생을 살 아오고 대를 이어 피폭 후유증으 로 절절한 삶을 이어 오고 있는 원 폭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 께하고, 미래의 핵피해를 방지하 여 지구촌에 비핵평화를 이뤄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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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목) 최고 31도 최저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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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금) 최고 33도 최저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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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토) 최고 32도 최저 27도

1월 23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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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며 평화를 사랑하는 많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비핵평화시민연대는 원폭 피 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함께하 고, 미래의 핵피해를 방지하여 지 구촌에 비핵평화를 이뤄내기 위해 최근 결성됐다. 핵 없는 지구촌 사 회를 건설하는데 각자의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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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 모아 핵피해자 지원과 비 핵·평화의 기치를 내걸고 지구촌 시민사회와 연대에 나가려 하며 이에 미주한인평화재단도 함께하 고 있다. △문의: 미주한인평화재단 201-546-4657 kapeacefund@gmail.com

미주한인평화재단은 1월 25일 온라인 포럼“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하여” 를 개최한다. 사진은 유엔의 핵무기 파기 촉구 포스터.

“한국학교의 어머니”허병렬 선생님 백수연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위대한 영웅”선언 뉴욕한국교육원,“한국어 보급에 평생 헌신” 뉴욕한국학교(교장 김경희)는 18일‘한국학교의 어머니’ 로 칭송 받고 있는 허병렬 선생의 99세를 맞아 맨해튼 SK 갤러리에서 백수 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백수연은 허병렬 선생이 설립하고 초대교장을 36년간 역임 한 뉴욕한국학교가 주최했으며, 초대 회장을 역임한 재미한국학교 동북부협의회(회장 설지안)와 자 문위원회가 공동후원했다. 김경희 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뉴욕한국학교 4대 교장을 역임한 박종권 NAKS이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이날이 꿈 만 같다” 고 소회를 표하며“선생 님께서 사경을 헤매이던 시기마다 병문안과 기도로 함께 해준 여러 분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게 되었 다” 고 감사를 표했다. 이날 백수연에는 뉴욕한국학 교 전현직 교사를 비롯 졸업생들 과 옛 학부모들이 참가했으며, 특 히 1940년대 50년대 서울사대부국,

이화부국을 재학했던 70, 80세의 옛 제자들이 대거 찾아와 옛 은사 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시간들을 가졌다. 뉴욕한국학교는 18일‘한국학교의 어머니’ 로 칭송받고 있는 허병렬 선생의 99세를 맞아 맨해튼 SK 갤러리에서 백수연 행사를 가졌 경기여고 뉴욕 동문들도 참여 다. 허병렬 선생이 축하 케이크의 촛불울 끄고 있다. [사진 제공=뉴욕한국학교] 해 백수를 축하했다. 이날 백수연에는 허병렬 선생 을 통해“여러분들이 저의 업적을 동북부협의회 역대회장들로 정 축시(Ode) 등 다양한 공연들이 이 이룩한 평생 업적을 기리기 위 칭송하지만 나 혼자 이룬 것이 아 구성된 자문위원단은 이날 허 선 펼쳐졌다. 해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비서 니라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생님의 애창곡‘고향의 봄’노래 김경희 교장에 따르면, 허병렬 관을 보내 축하와 함께 감사를 표 이룬 성과인데, 나 혼자 칭송을 받 를 부른 후 참석자들과 ‘스승의 선생님은 1926년생으로 이제 막 99 했으며, 뉴욕주 로버트 잭슨 상원 으니 이 자리가 가시방석 같다” 며, 은혜’ 를 함께 부르며 허 선생님으 세가 된 것. 그럼에도 백수라고 부 의원이 직접 방문, 뉴욕한국학교 “이제는 우리 동포사회를, 자녀세 로부터 받아온 사랑에 보답했다. 르는 것은“한국에서는 전통적으 가 지역사회에 끼친 문화적 교육 대를 위해 미래를 여는데 다함께 이외에도 뉴욕한국학교 성악전문 로 99세 때 백수잔치를 하는데 이 적 공로를 치하하며, 허 선생님의 해나가자” 고 힘찬 어조로 강조해 교사들의 오페라‘모짜르트 피가 는 숫자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 위대한 여정에 경의를 표했다. 큰 박수를 받았다. 연설을 마치곤 로의 결혼’ , 한국전통 무용과‘불 99가 되고 그 한자 또한 하얄 백 ▶ 각계의 덕담 기사 A3 면 참석자들을 향해 큰 절을 해 참석 교학춤’ 을 비롯 학생들의 바이올 (白) 자가 되는 데서 유래한다. 이날 허병렬 선생님은 인사말 자들이 경탄을 하기도 했다. 린 연주 및 졸업생 최한내 양의 헌 ▶A3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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