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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23, 2020

<제4486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2020년 1월 23일 목요일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뉴욕주 팁크레딧 폐지하면“서비스업 소상인들 위기” 뉴욕한인네일협회,“업소 30~40% 문닫아야할지도” 24일(금)까지 뉴욕주정부 이메일 Comments@labor.ny.gov에“반대”의견 보내자 뉴욕주정부의 팁크레딧 폐지 방침이 스몰비즈니스업계에 지진 을 일으키고 있다. 뉴욕주정부가“올해 6월30일부 터 팁크레딧을 일부 폐지하고, 연 말에는 완전 폐지하겠다” 는 행정 명령을 발표하자‘팁’ 을 주고 받 는 뉴욕 스몰 비즈니스 업계가 강 력 반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 다. 소상인들은“팁크레딧이 폐지 되면 자연히 인건비가 오르고, 인 건비가 오르면 가뜩이나 빠듯하게 운영하고 있는 소기업들은 경영악 화로 인해 폐업 위기를 맞을 것” 이 라며 팁크레딧 폐지에 강력 반대 하고 나섰다. 특히, 한인사회의 대 표적 소기업의 하나인 네일업계는 “종업원들의 수입 중 팁은 큰 비중 을 차지하는데 팁크레딧이 폐지되 면 임금을 올려줘야하고, 임금이 오르면 더욱 심각한 경영난에 처 하게 돼 30~40%의 업소가 페업하 게 될 것” 이라며 적극적인 반대운 동에 나섰다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박경 은)는 22일 뉴욕 한인 일간지에 ‘동포 여러분께 드리는 네일업계

구름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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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금) 최고 46도 최저 36도

1월 25일(토) 최고 46도 최저 36도

1월 23일 오후 1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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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정부가“올해 6월30일부터 팁크레딧을 일부 폐지하고, 연말에는 완전 폐지하겠 다” 는 행정명령을 발표하자 뉴욕한인 네일업계가 강력 반대,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의 호소문’제하의 전면광고를 싣 고 동포들에게 팁크레딧 폐지 반 대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 다. ▶ 뉴욕일보 23일자 A4면 네 일협회 전면광고 참조 뉴욕한인네일협회는 전면 광 고를 통해“뉴욕시 정부가 2020년 12월 31일부로 시행하고자 하는 팁크레딧 완전폐지 때문에 현재 네일업계는 심각한 존폐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법안 시행의 기본 취 지는 종업원에 대한 최저 시급 지

급을 통한 안정적 수입보장으로 종업원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점,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 다.” 고 말하고 그러나“인건비 비 중이 매우 높은 네일 업계의 특성 상, 법안 시행으로 인해 30-40%의 업소는 폐업을 피할 수 없고 나머 지 업소들도 생존을 위하여 극단 적인 직원수 감축, 직원 근무시간 단축, 직원에 대한 베니핏 폐지 등 의 자구책을 강구하지 않을 수 없 을 것이다. 결국 취지는 좋으나 그

뉴욕한인네일협회는 뉴욕 한인 일간지 에‘동포 여러분께 드리는 네일업계의 호소문’제하의 전면광고를 싣고 동포들 에게 팁크레딧 폐지 반대 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뉴욕일보 23일 자 A4면 네일협회 전면광고.

효과는 업주, 고객 뿐 아니라 종업 원에게도 부정적으로 나타날 법안 시행은 유보되어야 한다.” 고 주장 했다.

“사랑나눔으로 따뜻한 한인사회 만든다” 사랑의쌀나눔봉사회, 이웃돕기단체에 식료품 모아 전달 ‘사랑의 쌀 나눔 봉사회’ (공동 회장 최재복, 변남현)는 22일 오후 2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한인 봉사센터(KCS) 커뮤니티 회관 앞 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 다.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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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단체들을 돕기 위해 5년째 계속 하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이 자리에서 나눔의 집, 사랑의 집, 밀알장애인복지센터, 무지개 의 집, 싱글맘 미션, 선한이웃 어 린이 선교회, 거리식탁 선교회, 코 리언컬쳐센터, 싱글맘 미션, KCS 가정배달 식사서비스, 사랑방 경 로센터, 이웃돌봄이 등 12개 단체 에 쌀 220 포대, 김치 8통, 사과 10 박스, 김 12박스, 그로서리 품목, 과자 등 식료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눔 봉사회 최재복, 변남현 공동회장은“한인사회에 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

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향해 손 길을 내밀고 있는 각 봉사단체를 격려하고 돕기 위해 한인사회의 정성을 전하고 있다” 고 말했다. 사랑의 쌀 나눔 봉사회는 올해 행사를 위해 21희망재단, 퀸즈한 인회, 뉴욕구국동지회, 미동북부 한인회 연합회, 뉴욕한인제일교 회, 조일용한의원, jd스포츠, 르노 ‘사랑의쌀나눔봉사회’는 22일 오후 2시 베이사이드에 있는 뉴욕한인봉사센터 블 건축자재, 하나건설, MQ클럽 커뮤니티 회관 앞에서 사랑의 쌀 나눔행 회장, 벼룩시장, 무이건설, 월드허 사를 가졌다. 그파운데이션, 유한자동차정비, <사진제공=사랑의쌀나눔봉사회> 이용호, 사랑데이케어, 류제봉, 한 성식품, 한양식품, KCS긴급구호 은채네 가정, 뉴욕김치 등 30여개 기금, 한미헤리티지협회, 황기남, 개인과 단체에서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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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네일협회는 이에따라 뉴욕주정부에 소상인들의 어려움 을 알리는 이메일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네일협회는“이제 마지막 기회 가 남았다. 동포 여러분의 한통의 메일이 네일인은 물론이고 한인 사회를 살리는 길이다. 반드시 1월 24일 금요일까지 이메일을 보내달 라. 이 문제는 비단 네일업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업주와 그 가 족, 종업원들과 그 가족, 나아가 동포사회 가족 모두의 문제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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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동참해 주길 호소한다.” 고 말했다 이메일 내용은“팁 크레딧 폐 지는 소비자에게는 가격인상, 종 업원들에게는 팁 감소로 인한 수 입 급감, 업주들에게는 폐업의 결 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팁 크 레딧 폐지 유예 기한을 연장해 주 세요” 이다. 이메일은 한글이든, 영 문이든 상관 없이 보내기만 하면 된다. 보낼 이메일 주소는 comments@labor.ny.gov 이다. <송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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