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January 23, 2018
<제3880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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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셧다운 사흘만에 끝 의회, 임시예산안 처리로 봉합 “내달 초까지 다카 등 이민문제 다루자”공화 약속에 민주 선회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 지) 사태가 사흘 만에 막을 내렸다. 상원은 22일 낮 본회의를 열어 임시 예산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81표, 반대 18표로 가결 처리했다. 이번 예산안은 내달 8일이 기한인 초단기 임시 예산안 이다. ▶관련기사 A5(미국)면 예산안에는 어린이 건강보험 프로그 램(CHIP)에 대한 재정 지원을 6년 연장 하고, 다수의 건강보험 관련 세금을 낮 추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 공화당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 이어 하원도 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찬성 266표, 반대 150표로 통과시키고 도 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보냈다. (DACA·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를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명할 예정 비롯한 이민법 개정 논의가 급물살을 탈 이다. 이로써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인 수 있게 된 것이 해결의 밑거름이 됐다. 2013년 10월 이후 4년 3개월 만의 연방정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켄터키) 원내대 부 업무정지는 3일 만에 완전히 해소된 표는 여야 지도부와 백악관이 2월 8일까 다. 월요일인 이날 문을 닫았던 미 정부 지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그 이후 기관은 23일부터 다시 정상 가동할 것으 이민법에 대한 상원 표결을 허용하겠다 로 보인다. 고 밝혀 협상 물꼬를 텄다. 지난 20일 0시부터 시작된 이번 셧다 매코널 원내대표는“연방정부가 셧 운은 60여 시간에 불과한 데다 주말을 다운에서 벗어난다면 다카와 국경 치안 끼고 있어 상대적으로 피해가 미미했다 관련 안건을 다루는 (이민) 법안을 상정 고 외신들은 전했다. 워싱턴포스트 할 것” 이라며“이민 토론은 시작부터 공 (WP)에 따르면 주말 동안에는 국립공 평한 경쟁의 장을 가질 것이며 모든 측 원 쓰레기 청소나 예비군 훈련 계획이 면에서 공정한 개정 과정을 가질 것” 이 중단된 정도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만 라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척 슈머(뉴욕) 월요일인 이날에는 수십만 명의 공무원 상원 원내대표는 본회의 표결 직전 연설 이 출근을 하지 않아 핵심 연방기관에서 을 통해“우리는 오늘 연방정부 업무 재 도 업무 공백이 불가피했다. 개를 위한 투표를 하기로 했다” 고 화답 주말까지만 해도 가파르게 대치하던 했다. 공화당과 민주당이 전격적으로 교착 상 남은 3주 동안 협상에 실패하더라도 태를 풀고 셧다운 종료에 합의한 것은 ‘드리머’ (불법체류 청년) 보호를 위한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부 마비 입법을 고려할 수 있다는 공화당의 약속 사태에 대한 싸늘한 여론에 큰 부담을 에 다수의 민주당 상원의원들이 이날 예 느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산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결정적으로 최대 쟁점이던 다카 다만 매코널 원내대표의 약속이 이민 법 개정안의 하원 통과나 트럼프 대 통령의 수용까지 보장한 것은 아니 라는 점에서 이날 예산안 처리는 미 봉책에 불과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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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지 않다. 임시 예산안이 만료되는 내달 8 일 또다시 셧다운 위기가 재발할 수 있 다는 것이다. 실제로 공화당의‘이민법 처리’약속 을 받지 못한 하원의 경우 반대표가 적 지 않았다.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원 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의 하원 원내 지 도부와 2020년 차기 대선을 노리는 야권 잠룡들은 대다수 반대표를 던졌다. 트럼프 대통령도 셧다운 종료를 위한 예산안이 상·하원에서 통과된 직후 성 명을 내“의회의 민주당과 공화당이 이 제 정신을 차려서 기쁘다” 면서“우리는 그것이 우리나라를 위해 좋을 경우에만 이민 문제에 대한 장기 협상을 타결할 것” 이라고 언급, 민주당에 호락호락 양 보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공화당 상원 서열 3위인 존 튠(사우 스다코타) 의원은“의회가 3주 안에 최
종 예산안을 통과시킬 것 같지 않다. 아 마도 5번째 임시방편 조치(단기 예산안) 가 필요할 것 같다” 고 내다봤다. 드리머 보호 입법을 요구하는 민주당 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강경파 는 멕시코 국경장벽 건설과 미국 시민의 가족에 대한 비자 우선순위 부여를 없애 는 이민법 개정 등을 추진하고 있어 충 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공화당 2인자 인 존 코닌(텍사스) 상원의원과 이민 문 제 강경파인 톰 코튼(아칸소)·데이비 드 퍼듀(조지아) 상원의원을 만나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 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민주당에 서 중도파로 꼽히는 조 맨친(웨스트버지 니아)·덕 존스(앨라배마) 상원의원과 도 따로 만나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 졌다.
타임스퀘어에 文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지지자들, 자발적 광고 오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을 앞두고 축하 광고가 22일 뉴욕에 등장했 다. 22일 오전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문 대통령의 66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 가 2분30초 게재됐다. 영상에는‘문 대통령이 태어난 날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돼 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문 구가 실렸다. 문 대통령이 살아온 행적, 2012년과 지난해 대선출마 영 상도 담겼다. 문 대통령의 생일 당일인 23일 오전(한국시간 24일 새 벽)에는 5분씩 두 차례 본 광
뉴욕 타임스퀘어에 등장한 문재인 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고가 진행된다. 광고 비용은 문 대통령 지지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온라인에 광고비 결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제 내역을 공개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앞서 문 대통령 지지자들은 최근 서 울 시내 지하철역사에도 생일축하 광고 를 게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