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21, 2022
<제5091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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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1일 금요일
뉴저지, 초중고생 아시아계 이민역사 교육 의무화 필 머피 주지사, 재미차세대협의회 요청 받고 법안 서명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복의 날 제정을 성사시킨 한국계 고등학생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 (AAYC)’ 가 아시아계에 대한 미 국 학생들의 이해를 넓히는 법안 처리에 힘을 보탰다.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한 청소 년 단체 재미차세대협의회는 20일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공립학 교 정규 교과과정에 아시아계 미 국인들에 대한 역사 교육을 의무 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전했 다. 이에 따라 뉴저지의 초중고교 생들은 올해 가을에 시작하는 새 학기부터 아시아계 이민 역사 교 육을 받게 된다. 미국에서 아시아계 미국인 역 사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한 것은 일리노이에 이어 뉴저지가 두 번 째다. 뉴저지의 법 제정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아시아계에 대한 혐 오범죄가 급증한 것을 계기로 본 격화됐다. AAYC 소속 학생들은‘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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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금) 최고 25도 최저 15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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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토) 최고 29도 최저 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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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일) 최고 34도 최저 19도
1월 21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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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COVID-19 집계 : 1월 20일 오후 6시30분 현재 Worldometer 발표 >
지난해 선거를 앞두고 AAYC 회원들과 만난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사진 제공=재미차세대협의회]
아계에 대한 혐오와 차별의 근본 원인은 지식 부족이고, 교육을 통 해 무지에 대항해야 한다’ 고 뜻을
모으고, 아시아계 미국인의 이민 역사 교육을 의무화하자는 운동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해 8월에는 머
피 주지사에게 아시아계 미국인 이민역사 교육을 의무화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70,544,862 4,755,168
692,320 28,752
883,903 6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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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다. 지난해 11월 재선에 성공하는 과정에서 AAYC를 비롯한 아시 아 유권자의 지원을 받았던 머피 주지사는 결국 지난 18일 새 임기 가 시작되자마자 법안에 서명했
다. AAYC는 지난 2017년 뉴저지 의 버겐아카데미 고등학교에서 한 국계 학생에 대한 교사의 인종 차 별 행위에 대처하기 위해 자생적 으로 결성된 청소년 단체다.
美, 누적확진자 4분의1, 한달새 오미크론 감염 뉴욕·뉴저지·샌프란시스코 등‘정점 지났다’진단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 해 코로나19이 급속히 번지면서 최근 한 달 새 나온 확진자가 누적 확진자의 4분의 1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은 20일( 존 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날까지 집계된 미국의 코 로나19 누적 확진자 6천925만7천 여명 가운데 4분의 1이 넘는 1천 800만명이 최근 한 달간 발생했다 고 보도했다. 오미크론은 이 기간 내내 미국에서 우세종이었다. 지 난해 12월 1일 첫 오미크론 확진자 가 나온 뒤 채 3주가 못 된 12월 19 일 주간에 우세종으로 올라섰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 면 12월 19∼25일 오미크론 확진 자는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74%를 차지했다. 오미크론의 폭 발적인 전파력을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다. 다만 일부 대도시와 오 미크론이 처음 상륙한 지역인 북 동부에서는 오미크론 확산이 이 미 정점을 지나쳤다는 진단도 나 오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 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19일“뉴욕시와 뉴욕주, 뉴
‘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행사’ 에 떡국 떡 구입을 위한 기금 1만 달러를 기부한 키스사 전경.
뉴욕한인회 등 한인단체들“사랑 나누기” 29일‘설 명절 사랑의 나눔 행사’떡국떡 분배 뷰티서플라이 제조업체‘키스’사 1만 달러 성금 LA미션 칼리지의 백신 클리닉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어린이
저지주 지역은 (확진자가) 이미 정점에 도달했다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며“(이들 지역에서) 확진자 숫자가 극적으로 하락하 고 있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 리노이주 시카고,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등 다른 대도시에서 는 오미크론 변이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확진자 숫자 가 완만하게 줄어들 것으로 봤다. 미국의 첫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왔던 샌프란시스코에서도 확진
자가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하게 감 소하고 있다고 보건 관리들이 밝 혔다. 지난 9일에 7일간의 하루 평 균 확진자가 2천164명으로 최고치 에 도달한 뒤 최근엔 1천705명으 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런던 브리 드 샌프란시스코 시장은 20일 기 자회견에서“희소식은 사태가 정 체되기 시작했다는 것” 이라며“그 렇다고 우리가 아주 편안해져서 방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라 고 말했다.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를 포함해 한인단체들이 설(2월 1일) 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되돌아 보 는‘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눔 행 사’ 를 개최한다. 이에 한인 뷰티 서플라이 제조업체 키스사(대표 장용진)는 이 행사의 떡국 떡 구입 을 위한 기금으로 1만 달러를 뉴 욕한인회에 기부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어려 운 시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 도록 나눔에 동참해 준 키스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지난 해에도‘떡국’행사를 실 시한 뉴욕한인회는 올해는 한인
단체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한다. 현재 참여하기로 한 단체는 뉴욕 한인청과협회(회장 신정용), 뉴욕 한인수산인협회(회장 손영준). 뉴 욕한인네일협회(회장 이상호), 뉴 욕한인식품협회(회장 박광민) 등 이다. 이번‘설 명절 맞이 사랑의 나 눔 행사’ 는 코로나19 팬데믹 등으 로 경제적인 고통 받고 있는 동포 들께 명절을 맞아 작은 위로와 응 원을 전하는 자리로 저소득 및 취 약계층 1,000 가정을 대상으로 하 며, 1월 29일 오후 1시 퀸즈 플러싱 먹자골목에 위치한 머레이힐 광
장(150 St. & 41 Ave. Murray Hill, Flushing, NY 11354)에서 진 행된다. ◆ 퀸즈한인회, 2월 5일 떡국 떡 나누기 =퀸즈한인회(회장 존 안)는 2월 5일 오후 1시, 플러싱 노 던 156 스트리트에 있는 머레이 (Murray) 쇼핑몰 H마트와 KEB 하나은행 앞에서‘떡국떡 사랑 나 눔 설잔치’ 를 갖는다 퀸즈한인회는 이알 4~5백 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떡과 배즙, 손 세정제, 코로나 테스트 키트, 마스 크 등이 들어 있는‘설 선물 보따 리’ 를 나누어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