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January 15, 2025
<제5948호> www.newyorkilbo.com
THE KOREAN NEW YORK DAILY
제보·문의 대표전화 (718) 939-0900
2025년 1월 15일 수요일
윤석열 대통령 계엄 사태 43일만에 체포 공수처 도착 피의자 조사… 무장한 계엄군 국회 봉쇄·정치인 체포·구금 지시 혐의 윤대통령“유혈사태 막기 위해 일단 불법수사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A7(한국1)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가 발생 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을 곧장 조 사하고 체포 시한인 48시간 이내 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 33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에서 윤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집행하 고 신병을 확보했다. 공수처는 곧장 윤 대통령을 이 송했고, 윤 대통령이 탄 경호차량 은 오전 10시53분께 정부과천청사 에 도착했다. 공수처는 곧장 피의자 조사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수처는 신문을 위해 200여쪽의 질문지를 준비했다. 이대환·차정현 부장검 사가 직접 조사할 예정이다. 대통령 예우 차원에서 조사 전 오동운 공수처장이나 이재승 공수 처 차장이 윤 대통령과 만나 면담 할 가능성도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일 위헌
흐림
1월 15일(수) 최고 35도 최저 23도
흐림
1월 16일(목) 최고 32도 최저 26도
흐림
1월 17일(금) 최고 41도 최저 32도
1월 15일 오후 12시 기준(한국시각)
1,486.36
윤석열 대통령, 내란·직권남용 혐의로 공수처 출석…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출석하고 있다.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 헌 문란을 목적으로 일으킨 폭동 의 총책임자로 지목됐다. 윤 대통령은 김용현(구속기소) 전 국방부 장관 등과 공모해 비상 계엄 해제 의결을 막기 위해 무장 한 계엄군을 투입해 국회를 봉쇄 한 혐의를 받는다. 이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총 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서 끌어내라” 며 발포 명령을 내리 고,“해제됐다 하더라도 내가 2번, 3번 계엄령 선포하면 되니 계속 진 행하라” 며 추가 계엄을 언급한 것 으로 검찰의 김 전 장관 등 수사에 서 조사됐다. 사태 당시 투입된 군인이 동원 한 실탄의 양이 5만7천735발에 이 르는 것으로 검찰은 봤다. 윤 대통령은 영장 없이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등 주요 정치 인사 10여명과 중앙선 거관리위원회 직원을 체포하고 수 도방위사령부 벙커에 구금하려 한 혐의도 받는다. 윤 대통령은 경고성으로 계엄 령을 발령한 것이고, 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만 투입한 것이 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다.
1,435.24
1,475.10
윤 대통령은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의 체포영장 청구 자 체를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인 만 큼 조사에서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을 통해 미리 녹화해 발표한 영상메 시지에서도“불미스러운 유혈 사 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 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 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달 18 일, 25일, 29일 세 차례에 걸쳐 피 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
1,446.50
N/A
N/A
으라는 공수처 요구에 계속 응하 지 않았다. 이에 공수처는 지난달 30일 윤 대통령 조사를 위해 체포영장을 청구했고, 다음날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내란 수괴 혐의를 대표 혐의명으로 유 효기간 일주일의 체포영장을 발부 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 요구 에 응하지 않았고, 응하지 않을 우 려가 있으며 죄를 범했다고 의심 할 만한 상당한(타당한) 이유가 있다’ 는 게 법원 판단이었다.
한국인전용 취업비자(E-4), 복수국적 나이제한 철폐, 재외국민 우편투표제
“재미한인사회 존립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동북부지역 동포간담회서 중지 모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상 미 주총연) 제30대 서정일 총회장은 9 일, 뉴저지주 팰리세이즈 파크에 위치한 파인플라자 4층 대연회실 에서 동북부지역 동포간담회를 개 최했다. 간담회는 미주총연이 주 관하고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 이창무, 월드옥타 뉴욕), 뉴욕경제 단체협의회(의장 조동현), 한인단 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 등이 공 동으로 주최했고, 뉴욕한인회를 비롯한 여러 한인단체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미
주총연 30대 활동사항 경과보고에 화 모든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다 이어 한국인전용 취업비자(E-4) 각도로 후원하고 있다” 고 밝히고, 추진위원회 신규 개설, 복수국적 “동포사회 현안들도 미주총연과 나이 제한 철폐, 재외국민 우편투 동포단체들이 연합하여 동포사회 표제 등에 관한 미주총연의 추진 의 이익을 위해 함께 할 때에 가장 현황과 이에 따른 논의가 심도 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면서, 게 이루어졌다. 각 지역 단체들의 협조를 요청했 이날 서정일 총회장은“미주한 다 인회총연합회는 미주 270만 한인 특히, 이날 논의된 한국인 전용 동포들의 대표 단체로서 우리의 취업비자(E-4) 추진위원회 신설 후대 세대들이 미국에서 한국인의 은 2012년 한미 자유무역협정 정체성을 잃지 않고 주류사회의 (FTA) 체결로 FTA 체결 국가에 주인의식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 주어지는 별도의 취업비자 쿼터를 갈 수 있도록 정치· 경제· 사회· 문 확보하지 못했던 것을 재추진하고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1월 9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파인플라자 4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 동북부지역 동포간담회를 마 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했다. [사진 제공 =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있는 사안으로 미주총연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당부하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간담회에서 2014년부터 미국전 문취업비자(E-4) 추진위원회를 결성해 활동해 온 뉴욕경제인협회
이창무 회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추 대했다. [이여은 기자]